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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84타…'부상 병동' 박인비 또 털썩 2016-05-27 17:54:06
찾아가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주면서 절친이 됐다.공동 3위 이민지(호주)와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등 한국계가 쭈타누깐을 뒤쫓고 있지만 3타 차 간격을 뒤집기가 쉽지 않다. 어려웠던 시기에 가까워진 두 절친이 우승컵을 놓고 다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50%...
`연장전 극장골+승부차기 드라마` FC 서울, 챔피언스리그 명승부 만들다 2016-05-26 11:40:50
데얀에게 밀어준 타이밍이 훌륭했다. 공교롭게도 하루 전 전주성에서 전북이 선취골을 넣은 시간(29분, 레오나르도 프리킥 골)과 같아서 K리그 클래식의 자존심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FC 서울의 추가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그만큼 우라와 레즈의 수비 조직력이 훌륭했다. 노련한 미드필더 아베 유키가 주장...
[Health] 김종진 '세계고혈압학회 서울 2016' 조직위 사무총장 "고혈압 관련 올림픽서 한국 위상 높이겠다" 2016-05-24 20:13:54
열린 제22차 세계고혈압학회에서 이번 대회 개최국으로 한국이 선정됐다. 한국은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중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경쟁국과의 경합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김 사무총장은 “당시 중국은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상황이었고 싱가포르는 국제회의 개최지로 인지도가 높은...
'잠 깬 괴물'…쭈타누깐, K골프 킬러로 뜨나 2016-05-23 18:03:33
오락가락하고 있다. 전날 9언더파 62타를 치며 3라운드 공동 2위에 올라 첫 승을 향해 질주하는 듯했다.하지만 마지막날엔 1오버파 72타를 치며 공동 10위로 주저앉았다. 하루 사이에 10타 차 롤러코스터를 탔다. 비바람이 부는 악조건에서 6타를 줄여 단독 2위에 오른 호주 동포 오수현(20)과 7타를 줄여 공동 5위에 오른...
제7차 세계수산회의 23~27일 벡스코서 개최 2016-05-03 15:34:14
제1회 행사가 개최된 이후 4년 마다 개최되는 수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2012년 영국 에덴버러에서 개최된 제6차 대회에서 미국, 호주, 남아공의 치열한 경합에서 이겨 ‘부산유치’를 성사시켰다. 행사 주최인 세계수산학회 협의회(wcfs)는 수산과학의 발전과 자원의 보전? 관리를...
[노정동의 빵집이야기] 농부가 만든 '우리밀' 빵집 2016-05-01 09:04:46
힘쓸 생각입니다.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선 생산량이 중요하거든요.” 맛 부분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게 반 사장의 생각이다. 그는 우선 더벨로에서 만드는 모든 빵을 저온발효 과정을 거쳐 생산한다. 보통 빵을 위한 밀가루 반죽은 27~32도 사이에서 1차 발효 과정을 진행한다. 습도도 50~80도가 일반적이다. 그는 발효...
장수연 '미국 롯데퀸' 정조준…전인지, 반전 일군 '이글샷' 2016-04-15 18:01:56
연속 선두를 달린 호주 동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에게는 3타 뒤져 있지만 3, 4라운드에서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는 차이다. 그는 바람에 강하다. 지난해 동계훈련을 하와이에서 했고, 생애 첫 승도 제주도의 강풍을 뚫고 얻어냈다. 장수연은 “바람이 강한 코스를 즐기는 편이다. 최종 라운드까지 기회를...
뒷심 빛난 윌렛, 역전우승…다잡은 그린재킷 넘겨준 스피스 2016-04-11 17:58:18
1달러를 걸면 500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필 미켈슨(미국)만이 그의 우승을 점쳤다. 그는 대회에 앞서 “올해 마스터스는 영국 선수의 강세가 예상된다. 특히 윌렛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커리어 그랜드슬램’(생애 통산 4대 메이저 우승)을 노리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오버파...
완벽한 스피스…'마스터스 2연패' 시동 2016-04-08 17:53:06
1라운드에서 그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내며 6언더파를 쳤다.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린 단독선두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그와 함께 ‘빅3’로 불리는 라이벌들이 보기와 트리플 보기를 오가며 롤러코스터를 탄 것과는 대조적인 성적이다. 매킬로이는 4언더파까지 치고...
북한 축구, 월드컵 최종 예선 아쉽게 탈락... 중국이 대신 웃었다 2016-03-30 19:48:40
2차 예선 H조 필리핀과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하며 12팀이 겨루는 최종 예선에 오르지 못했다. A~H 8개조 1위 팀과 각조 2위 중에서 상대적으로 성적이 좋은 4팀이 최종 예선에 오를 수 있었는데 이 경기 전까지 북한은 결코 불리한 입장이 아니었다. 아시아 축구의 변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필리핀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