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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내년 말까지 국민 90% 접종할 코로나19 백신 확보" 2020-10-14 07:01:33
화이자 백신 3천440만 도즈, 중국 칸시노 백신 3천500만 도즈를 공급받는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멕시코는 백신의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이하 코백스)에도 참여하고 있어 이를 통해서도 5억1천570만도즈를 공급받을 계획이다. 칸시노 백신을 제외한 나머지 백신은...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재개…만 13~18세 대상 2020-10-13 06:51:48
유지에 문제가 생긴 `신성약품` 유통 독감백신 539만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 가운데 백신의 효력이 떨어져 `맹물 백신`이 됐을 우려가 있는 48만도즈를 수거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별개로 `㈜한국백신`의 백신 `코박스플루4가PF주`의 일부 물량에서 흰색 침전물이 발생해 해당 백신 61만5천개를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
대우건설, 보츠와나-잠비아 접경 '카중굴라 교량' 준공 2020-10-08 10:12:11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엑스트라 도즈 교량으로 건설했다고 대우건설은 소개했다. 대우건설은 6개의 주탑이 연속으로 설치돼 외관이 뛰어난 카중굴라 교량이 남부 아프리카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뤄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내륙국가인 보츠와나와 잠비아는 풍부한 자원을...
정부 "`상온노출` 백신, 품질에 이상 없다"…12일 접종 재개 2020-10-06 17:58:44
밝혔다. 식약처는 상온에 노출된 품질변화 우려 제품 1,350 도즈(1회 접종분)를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상온 노출 독감백신 가운데 48만 도즈가 수거 조치를 당했다. 하지만 독감백신 접종자 중 554명이 수거 및 폐기 대상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당초 질병관리청은 백신 사용...
독감 백신 주차장 바닥에 방치…적정온도 미준수 196차례 2020-10-06 17:48:57
578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 중 539만도즈를 전국 17개 시도의 약 1만1808개 접종 기관에 공급했다. 해당 백신은 제조·수입사에서 신성약품과 신성약품의 컨소시엄 업체인 디엘팜으로 출하된 후 계약업체의 냉장창고에서 1t 냉장차로 접종 기관에 배송되거나 11t 냉장트럭으로 물류센터 등 거점으로 옮겨진 뒤 여기서 1t...
신뢰 깨진 독감 무료백신…정부, 오늘 검사결과 발표 2020-10-06 06:35:12
지역의 1천350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에 대한 샘플 품질검사를 식약처에 의뢰했다. 아울러 식약처,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신성약품이 백신을 보관하고 납품할 때 저온유통 상태를 유지했는지 여부 등도 조사해 왔다. 질병청은 이날 발표될 검사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자문 및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도, 내년 7월까지 2억5천만명에 코로나19 백신 맞힌다 2020-10-05 14:55:50
공개했다. 바르단 장관은 "내년 7월까지 4억∼5억 도즈(1회 접종분)를 확보해 2억∼2억5천만명이 백신을 맞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접종 인력 증원 작업을 시작했다"며 "각 주에 의료진 등 먼저 백신을 맞아야 할 사람들의 명단도 제출하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인도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상온노출 의심 독감백신 문제없나…질병청 내일 결과 발표 2020-10-05 12:12:37
제품 1천350도즈를 질병청으로부터 의뢰받아 품질 검사를 진행했다. 식약처는 현재 검사 진행 상황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중간 상황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질병청은 앞서 국가 조달 물량을 공급하는 업체인 `신성약품`이 백신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냉장차의 문을 열어놓거나 제품을...
"국가예방접종 사업 백신, 최근 3년간 4만5000명분 버렸다" 2020-10-05 07:14:09
4만5295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4만5295명분)가 폐기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7년에는 전체 구입물량 260만9155도즈 중 0.34%인 8766도즈, 2018년에는 146만8224도즈 중 1.09%인 1만5957도즈, 지난해에는 185만3996도즈 가운데 1.11%인 2만572도즈가 각각 폐기된 것으로 집계됐다. 폐기 비율로 보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트럼프, 렘데시비르 두번째 투약…주치의 "점차 호전 중" 2020-10-04 13:21:18
"1회분(도즈) 접종을 마치고 편안히 쉬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는 지난 5월 코로나19 치료제로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을 승인받았다. 주로 중증환자 치료에 사용되며 국내에서도 중증환자에게 투약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