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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형병원 전공의 1만여명 동참" 정부 "휴진 시 엄벌…면허취소 병행" 2014-03-07 20:52:13
높다.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오세인 검사장)는 이날 긴급공안대책회의를 열고 의협의 집단 휴진을 불법으로 규정, 강력 엄벌하기로 했다. 의사들이 집단 휴진에 들어갈 경우 복지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고, 이에 불응하는 의료인에 대해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소속 병원과 대학에도 업무방해죄를...
검찰, '간첩사건 위조의혹 조사' 수사로 공식 전환(상보) 2014-03-07 11:50:57
윤갑근 대검찰청 강력부장(검사장)이 중앙지검으로 일시 파견돼 사건을 총괄하게 된다. 다만 수사팀에 대한 직접 지휘는 차장검사급인 부산지검 권정훈 형사1부장이 맡는다. 수사팀 사무실은 서울고검에 마련될 전망이다. 사법연수원 24기인 권 부장은 법무부 검찰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등 중요 보직을 맡은...
檢 "'간첩사건 증거위조', 이인철 영사 조사 중" 2014-02-28 16:36:33
강력부장(검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윤 부장은 "간첩 사건 피고인 유우성씨의 출입경 기록과 관련해 중국의 삼합변방검사참에서 온 두 개의 문건의 도장(관인)이 서로 다르다. 동일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해당 문건은 검찰 측이 삼합변방검사참에서 발급받았다는 유우성씨의 출입경...
검찰, '증거위조 의혹' 관련 선양총영사 조사 2014-02-23 14:00:07
23일 밝혔다. 윤갑근 대검찰청 강력부장(검사장)이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진상조사 실무팀은 전날인 22일 오전 10시께 조 총영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오후 11시까지 약 13시간 동안 조사했다. 검찰은 조 총영사가 지난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답변한 내용을 포함, 선양 영사관 관련 내용과 간첩사건 피고인...
"과거사 재심 `무죄구형` 임은정 검사 징계 과해"<서울행정법원> 2014-02-21 16:05:38
지난해 2월 정직 4개월을 결정했다. 임 검사는 이후 "무죄 구형이 적법하다고 믿어 직무이전명령을 따르지 않은 것이고, 백지 구형은 법적 근거도 없다"며 소송을 냈었다. 임 검사는 "검찰청법상 직무 이전 지시는 검찰총장, 각급 검찰청 검사장, 지청장의 고유권한으로 봐야 하므로 담당 부장검사의 명령은 무효"라고...
공직자윤리위원장에 김희옥 동국대 총장… "퇴직 공직자 전관예우 없앤다" 2014-02-12 14:31:44
"공직자윤리법 취지에 맞게 법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 고치겠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고시(18회) 합격 후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차관, 헌법재판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국대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윤리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서울고검 직접수사로 첫 구속 2014-02-11 20:45:03
브리프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검사장 김오수)는 2012년 4월 경매에 넘어간 마트 매매계약서 등을 위조, 시설금 등 6억8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고검이 일선 지검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항고 사건 중 재수사가 필요한 경우 직접 수사토록 한 ‘직접경정(更正) 전담검사실’을...
[개인정보 '돈벌이'에 악용] 개인정보 불법유통땐 '법정 최고형' 2014-01-27 20:42:56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조은석 검사장)는 이날 오후 서울 반포대로 청사에서 전국 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부장 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불법 유통·활용 범죄를 무기한 집중 수사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벌하기로 했다. 검찰이 구형할 수 있는 최고 형량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정보보호법이나 개인정보보호법...
검찰 '개인정보 불법유통' 구속 수사…최고형량 구형 엄벌 2014-01-27 15:06:04
구형해 엄벌하기로 했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조은석 검사장)는 27일 오후 서초동 청사에서 전국 '서민생활 침해사범 합동수사부장 회의'를 개최, 관련 사범을 무기한 집중단속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벌하기로 했다. 대검은 전국 58개 지검·지청에 편성된 서민생활 침해사범 합수부(반)의 수사력을...
카드정보 유출 '2차 피해' 아직 없지만…檢 악용행위 '엄단' 천명 2014-01-21 15:41:36
입장이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조은석 검사장)는 21일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 대검찰청 특별조치' 발표를 통해 이같이 현재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유출된 개인 정보가 인터넷에 떠돌거나 특정 개인 또는 전문 유통업자의 손에 들어간 사실은 없다는 뜻이다. 검찰은 다만 향후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유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