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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INET 콘퍼런스가 빛난 이유 2013-04-10 17:02:26
설명했고 소로스는 모델의 원리는 뭔지, 지도교수는 누구였는지 등을 물으며 경청했다. 학생이 떠난 뒤에도 소로스는 한동안 자리를 지켰다. 세션 발표자였던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역사학 교수, 카테리나 피스트로 컬럼비아대 로스쿨 교수 등과 함께 자본주의와 법의 지배에 대해 의견을 더 나누기 위해서였다. 다음날...
윤후 먹방 본능, 김밥이 뭐길래…젓가락질도 포기 2013-04-08 20:15:17
차근차근 지도했다. 하지만 국에 든 미끌미끌한 버섯을 집어올리는 것은 성인도 힘든 일. 번번히 서툰 젓가락질에 버섯을 놓친 윤후는 몇 번의 시도 끝에 겨우 한 입을 먹을 수 있었다. 이어 젓가락으로 김을 집어 밥을 싸 먹는 법을 배우기도 했지만 결국 도전을 포기한 듯 젓가락을 내팽개치고 손으로 김밥을 싸먹어...
우리 나라 먼저알기 … 따라하기만 해도 지도가 머리속에? 2013-04-08 16:23:30
먼 거리는 지도에서도 멀게, 가까운 거리는 지도에서도 가깝게 그려야 하는 법. 사물을 줄여서 그려보고, 늘려서 그려보는 그림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축척의 개념을 익힐 수 있다. ★ 땅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등고선의 비밀 편평한 종이 위에 그리는 지도에도 땅의 높낮이를 표현할 수 있다. 색깔과 모양에 따라 땅의...
[한경데스크 ] 노조를 무서워하는 공권력 2013-04-07 17:09:05
19곳이나 된다. 엄정한 법 집행 필요 하지만 공권력은 농성자들의 눈치를 보며 법 집행을 계속 미루고 있다. 사내하도급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불법농성을 벌이고 있는 최병승 씨는 현대자동차가 사내하도급근로자 36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결정, 농성 명분이 사라졌는데도 170일째 철탑에서 내려오지...
[w위클리] 가요계 디싱시대, 가끔은 옛 추억이 그립다 2013-04-07 10:24:26
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스타들이 ‘무게감’ 혹은 ‘완성도’를 위해 정규 앨범을 고집하고 있다. 실제로 오랜 공백으로 팬들을 애태운 이효리는 컴백할 때마다 양 손 가득 한아름 새 곡을 안고 왔다. 이번에도 10곡 이상 실린 정규 앨범으로 나름의 고집을 표현할 예정이다. 힙합듀오 리쌍도...
[맞짱 토론] 알코올 도수 30도 이상 술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논란 2013-04-05 17:25:04
있다. 정리하면 국회가 추진 중인 이번 법안은 입법에 필요한 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는 판단이다. 추진되더라도 이해관계자들을 설득시키기 어려울 것이며, 국제적인 분쟁으로 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다. 법안 시행으로 어떤 효과가 나타날지도 불투명하다. 조성기 < 한국주류산업협회 연구본부장 > 읽을 만한 ...
<도시재생 본격 추진…2014년 선도사업 나온다> 2013-04-04 07:05:12
3차원 지도와 실내 공간정보를 구축해 민간에 무료로 공급하는 등 미래 유망산업인 공간정보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5년간 4만6천가구)도 본격 시행한다. ◇ 공공·민간 주택공급 축소 유도 국토부는 지난 1일 발표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과 보편적 주거복지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개성공단] 개성공단 역사 들여다 보니… 2013-04-03 11:09:14
=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존엄 훼손시 개성공단 폐쇄 발표 ▲2013.4.3 = 북한의 미동의로 개성공단 근로자 출경 지연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손에 못쥐면 이익 아냐" 대기업 배당판도 `흔들'> 2013-03-31 06:00:24
주주배당 급감…당국 `일관된 배당정책' 지도 금융감독원이 금융기관들에 중장기적인일관성을 고려한 배당정책을 수립하라고 `사전단속'에 나선 것은 올해부터 개정상법이 적용돼 대기업과 주요 금융기관의 배당 판도가 바뀌게 됐기 때문이다. 수중에 들어오지 않은 이익(미실현이익)은 배당액을 계산할...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나무에 미쳐 50년 山사람 생활…100만 그루쯤 심었죠" 2013-03-29 17:27:28
지도를 하다 보면 집에 들어갈 짬을 내기 힘들었거든요.”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75)은 1964년 산림조합에 입사해 50년째 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산사람’이다. 2004년 11월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에 올라 3대(9년)째 연임이다. 그가 맛있는 만남의 장소로 택한 식당도 중앙회 근처 ‘싸릿골 산채왕’이라는 산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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