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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일본 '만비키 가족'…버닝은 수상 불발 2018-05-20 10:51:07
레바논 출신 나딘 라바키 감독의 '가버나움'이 수상했다. 빈민가에 사는 12살 소년 자인을 통해 마약과 인신매매 등 범죄와 가난에 무방비로 노출된 거리 아이들의 비참한 삶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폴란드 출신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은 1950년대 냉전 시기에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두...
비평가들 극찬 이창동 `버닝`…황금종려상은 놓쳤다 2018-05-20 10:01:59
`가버나움`이 수상했다. 빈민가에 사는 12살 소년 자인을 통해 마약과 인신매매 등 범죄와 가난에 무방비로 노출된 거리 아이들의 비참한 삶을 사실적으로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여우주연상은 카자흐스탄 출신 세르게이 드보르체보이 감독의 영화 `아이카`에서 주연을 맡은 사말 예슬리야모바가 탔다. 이 영화는 직업도...
[칸영화제] 여성 화두로 시작해 여성으로 막 내리다 2018-05-20 06:41:15
가버나움'(심사위원상)과 이탈리아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의 '라자로 펠리체'(각본상) 2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심사위원과 작품, 수상작들을 볼 때 올해 칸영화제는 여성으로 시작해 여성에 대한 지지로 끝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사회적 메시지가 강한 작품들도 심사위원들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日 고레에다…'버닝' 수상 불발(종합) 2018-05-20 05:38:26
심사위원상은 레바논 출신 나딘 라바키 감독의 '가버나움'이 수상했다. 빈민가에 사는 12살 소년 자인을 통해 마약과 인신매매 등 범죄와 가난에 무방비로 노출된 거리 아이들의 비참한 삶을 사실적으로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폴란드 출신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은 1950년대 냉전 시기에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日 고레에다…'버닝'은 수상 불발 2018-05-20 03:40:38
레바논 출신 나딘 라바키 감독의 '가버나움'이 수상했다. 빈민가에 사는 12살 소년 자인을 통해 마약과 인신매매 등 범죄와 가난에 무방비로 노출된 거리 아이들의 비참한 삶을 사실적으로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폴란드 출신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은 1950년대 냉전시기에 서로 다른 배경의 두 사람의 이뤄질 수...
이창동 '버닝' 등 21편, 황금종려상 놓고 본격 각축 2018-05-07 17:20:52
‘걸스 오브 더 선’, 나딘 라바키(레바논)의 ‘가버나움’, 알리체 로르바케르(이탈리아)의 ‘라자로 펠리체’ 등이다. 1993년 ‘피아노’의 제인 캠피온 감독 이후 25년 만에 황금종려상 여성 감독 수상자가 나올지 주목된다.유재혁 대중문화전문기자 yoojh@hankyung.com
올 칸영화제 관전 포인트 셋 2018-05-06 13:23:50
'가버나움', 알리체 로르바케르(이탈리아)의 '라자로 펠리체'다. 1993년 '피아노'의 제인 캠피온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받은 이후 25년 만에 여성 황금종려상 수상자가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올해 칸영화제에는 지금까지 칸이 사랑한 감독과 신인급 혹은 처음 칸에 초대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