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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대비 미디어 이슈 논의할 '국회 엔터테크 살롱' 개최 2024-08-21 10:22:28
= 국회 엔터테크포럼과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다이렉트미디어랩은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오는 29일 서울 중구 클럽806서울에서 미디어·콘텐츠 분야 이슈를 정리하는 '엔터테크 살롱: 22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바란다'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근혜·문재인 정부 시절...
거버넌스포럼 "삼성바이오 회계부정 인정…지정감사제 폐지 어불성설" 2024-08-16 11:14:26
거버넌스포럼 "삼성바이오 회계부정 인정…지정감사제 폐지 어불성설"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하 포럼)은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의 '사후적 짜맞추기' 회계를 인정한 법원 판결을 언급하며 지정감사제 폐지는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포럼은 이날 논평에서 "법원 판결의...
폭락장 등 터진 개미…이복현·정치권 줄줄이 '주주 보호' 토론회 2024-08-09 11:06:15
비롯해 삼일PWC거버넌스센터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측 임원들이 참여한다. 이 원장은 이들로부터 주주 충실의무 도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그는 올 들어 '상법 개정'을 강하게 주장했지만 경제계 반대로 목소리를 점차 줄여왔고 법 개정은 흐지부지된 양상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이 원장이 세미나...
'밸류업 vs 부스트업'…치열해진 증시 부양 정책 경쟁 [금융당국 포커스] 2024-07-31 06:30:02
닿아있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주주행동주의를 표방하는 주요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와 법조계, 학계 인사 100여명이 속해 있다. 포럼은 이어 "1400만 개인투자자와 2250만 국민연금 가입자들은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상관없이, 쥐를 잘 잡을 수 있으면 좋은...
"흔적 없어진 '밸류업'…점진 개선 아니라 부스터 필요" 2024-07-30 16:36:53
△감사 이사 분리 선출 단계적 확대 △대기업 집중투표제 확대 △소액주주 의결권 행사 확대 등 5대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포럼은 "야당이 밸류업의 핵심 이슈를 잘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프로젝트를 심화·발전시켜 흔들리지 말고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현재 자본시장 문제는 주식 투자만이 아니라...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취임, "경남 고등교육의 질 높일 것" 2024-07-22 13:47:25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가 통영수산전문대학, 경남과기대와 통합해 성장해온 점과 관련해 권 총장은 “30년 전 통영수대와 통합해 ‘통수 107년’의 역사를 품고 있고, 3년 반 전 다시 경남과기대 즉 진농과 한 식구가 되어 ‘진농 114년’의 역사를 품게 되었다”며 “3개의 강줄기가 합쳐져 거대한 강이...
금감원 "국내 회계법인, 해외보다 통합관리체계 미흡" 2024-07-22 12:00:03
상장회사 감사업무를 수행하는 회계법인에 대한 감사인 감리 결과를 비교해 이 같은 시사점을 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제회계감독자포럼이 회원국 회계감독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감사인감리에 대한 설문조사(41개국 134개 회계법인) 결과를 보면 감사인감리 6대 품질관리 요소 중 해외에서는 업무수행(33%),...
'어대트'에 태세전환 했나…"젤렌스키, 러와 종전 협상 첫 시사" 2024-07-21 18:32:09
대통령이 먼저 연락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며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서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고 수많은 생명과 무고한 가족을 파괴한 전쟁을 끝낼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양쪽(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이 함께 모여 폭력을 종식하고 번영으로 나아가는 길을 닦는 합의를 협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생존 앞에 우아한 조직은 없다…매일 변신해야" 2024-07-18 16:57:26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주하계포럼이 열린 제주 신라호텔. 청바지에 남색 재킷 차림의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강단에 올랐다. “매일유업은 매일이 사투입니다.” 대한상의 소속의 내로라하는 중견·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눈길이 일순 그에게 쏠렸다. 김 부회장은 다소 긴장한 듯 떨리는 목소리로 흰우유...
美공화 부통령후보 밴스 "동맹국 무임승차는 없다…부담 나눠야" 2024-07-18 13:34:01
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통령 후보직 수락 연설을 통해 "미국 납세자의 관대함을 배신하는 나라의 무임승차는 더 이상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 39세인 밴스 의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81)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59)을향해 "바이든은 내가 산 기간보다 오랫동안 워싱턴에서 정치인으로 있었으며 카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