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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끝났는데 왜 돌아가지"…획기적 신기술 알고보니 2024-07-23 10:00:02
끝내고 통을 주기적으로 회전시켜 세탁·건조물의 구김을 줄여 주는 '종료 후 세탁물 케어' 기능이 대표적인 'UP가전 아이디어' 중 하나다. 반려동물 배설물이나 진흙, 잔디 등이 묻어 생긴 생활얼룩을 제거하는 '펫케어 코스'도 고객 아이디어에서 발전한 기능이다. UP가전을 출시하면서 LG 씽큐...
'55억 주택' 매입한 박나래도 당했다…사생활 피해 '충격' 2024-07-19 10:19:15
형법 제319조에 따르면 사람의 주거, 관리하는 건조물, 선박이나 항공기 또는 점유하는 방실에 침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만약 퇴거 요구를 받고 응하지 않아도 같은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김태희·비 부부 피해 사례처럼 반복적인 타인의 주거를 반복적으로 찾을 경우, 스토킹 혐...
보안업체서 ATM 키 탈취...대범한 범인 정체 2024-07-18 17:01:35
18일 특수강도와 감금,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 2년과 함께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5월 6일 오전 2시 52분께 원주시 학성동 모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침입해 직원 1명을 제압해 손발을 묶고 차량 1대와 마스터키를 탈취한...
돈잃고 강원랜드 호텔 불 지른 50대 중국인 구속 2024-07-05 17:20:30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청구된 50대 중국인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날 발부했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 30분께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호텔 14층 객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객실 내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김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경찰 조사 2024-07-04 11:27:06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한 보수 성향 단체가 최 목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이뤄졌다. 최 목사는 명품 가방 전달과 관련해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도 고발당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지난달 13일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24일엔 공직선거법 위반...
"카지노서 돈 잃고 분풀이"…강원랜드 호텔에 불지른 중국인 2024-07-04 09:42:33
내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6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같은 날 오전 8시께 50대 중국인 A씨를 인근 한 민박에서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돈을 많이 잃어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건...
강원랜드 호텔 불 지른 중국인 "돈 잃어서" 2024-07-04 09:21:05
다행히 객실 내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다. 하지만, 6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같은 날 오전 8시께 50대 중국인 A씨를 인근 한 민박에서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돈을 많이 잃어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옷 훔친 칠순 노인, 요양원에서 재판 받아 2024-07-03 17:28:00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기소되어 지난해 11월 14일 첫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소재도 불분명했다. 당국이 확인한 결과 A씨는 덕양구에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었고 뇌출혈로 인해 요양보호사 없이는 거동과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다. 상황을 감안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금보다 비싼데"...한우 정액 훔쳤다 '철창행' 2024-06-29 08:36:39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8일 오후 7시 34분께 장수군에 있는 한우 연구소에 침입해 빨대(스트로우) 252개 분량의 한우 정액을 훔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정액 변질을 막기 위해 휴대용 액화 질소 용기까지 준비할 정도로...
고백 거절한 여성 목 조르고 성폭행 한 20대男…항소심서 감형 2024-06-20 22:59:44
강간상해, 주거침입, 절도, 건조물침입, 재물손괴, 사기,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진 A씨(29)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등에 취업제한, 강간상해 범행에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