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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 유지하려면 성소수자 등 임원시켜야?"[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2-02 08:00:56
나설 계획입니다. 핵심은 소수자 배려입니다. 나스닥 상장사라면 이사진에 여성과 성소수자 등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하겠다는 것이죠. 새 규정에 따르면, 기업들은 최소 두 명의 이사를 소수자 계층에서 선임해야 합니다. 한 명은 여성으로 하고, 다른 한 명은 성소수자 또는 소수 인종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죠. 성소수자는...
코로나19 누적 확진 100만 목전 프랑스, 통금지역 무더기 확대(종합) 2020-10-23 01:28:32
이날 펠게이라스, 로자다, 파수스드페헤이라 등 북부 지방 자치단체 3곳에 봉쇄 조치를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해당 지자체에서는 23일부터 출퇴근, 등하교, 식료품과 의약품 구매와 같이 필수적인 용무를 제외하고는 외출할 수 없다. 인구가 1천만명을 살짝 웃도는 포르투갈의 이날까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코로나19 누적 확진 100만 목전 프랑스, 통금지역 무더기 확대 2020-10-23 00:01:26
대형 트리는 설치하겠지만 이전과 같은 분위기는 즐기지 못하게 됐다. 한편, 포르투갈 정부도 이날 펠게이라스, 로자다, 파수스드페헤이라 등 북부 지방 자치단체 3곳에 봉쇄 조치를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해당 지자체에서는 23일부터 출퇴근, 등하교, 식료품과 의약품 구매와 같이 필수적인 용무를 제외하고는...
이수문 화이트블럭 대표 "인공지능·가상현실을 아우르는 신개념 아트 선보일 것" 2020-10-20 16:09:12
아사리 게이타 씨를 만나 조언도 들었다. 밴드 연극 뮤지컬에 이어 신개념 아트에 도전하는 그는 “천안창작촌이 국내 예술애호가들은 물론 해외관광객들까지 모여드는 신개념의 예술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씨앗을 뿌리겠다”고 말했다. 김낙훈 한경글로벌강소기업연구원장 nhk@hankyung.com 설립; 2018년 위치; 천안시...
[톡톡일본] 코로나 난관 넘어 도쿄 무대에 선 '윤동주' 2020-09-27 11:03:17
시라이 게이타 씨는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윤동주 시인에 대해서도 전부터 잘 알고 있어서 언젠가 연극으로 다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별을 스치는 바람' 제작을 의뢰받아 원작을 읽기도 전에 승낙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동주 시인은 일본에서 매우 유명하므로 연극을 보러 오는 이들 가운데...
영화 '아가씨'로 본 관계재와 행동경제학 2020-08-07 16:29:18
자신이 게이임을 공개(커밍아웃)했다. 그는 여전히 애플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해외에선 이들을 위한 판결도 나오고 있다. 지난 6월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대법원은 ‘성별을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는 민권법 제7조가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에게도 적용된다’고 판결했다. 기업이 직원의 성적(性的)...
삼성의 관심 이제 자동차로…돈 되는 차량용 반도체 2020-07-30 07:41:02
니혼게이자신문은 "소니가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 팔지도 않을 전기차를 만들고, 홍보하는 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자동차에 들어가는 센서를 부각시키기 위함"이라고 분석했다.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CMOS 이미지 센서 시장과 달리 자동차용 센서 시장에서 점유율이 8.6%로 3위에 그치는 상황에서 오는 2025년까지 30%로...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기대감에 8일째 '상승' 2020-07-27 09:16:44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의 빌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개씩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5월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360만달러(약 44억원)...
‘제이미 뉴’ 조권-신주협-MJ-렌 완소 스타일링 2020-07-23 15:18:00
성 소수자가 설 자리는 여전히 비좁기만 하다. 하지만 이들의 삶을 다룬 젠더퀴어 뮤지컬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경계선도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으며 뜨거운 환호를 받은 ‘헤드윅’, ‘킹키부츠’에 이어 올여름 ‘제이미’가 그 빨간 물결을 이어간다. ‘제이미’는 아시아 초연작으로 이달 초 막을 올렸다. 17세 게이...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X윤현민X서지훈, 설렘 가득 직진 로맨스로 여심 흔들다 2020-07-15 11:21:00
서지훈(박도겸 역)이 황정음(서현주 역)에게 설렘 가득한 볼뽀뽀를 한 데 이어, 오랫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해 안방극장의 탄성을 자아냈다. 앞서 황지우(윤현민 분)가 게이라고 착각한 서현주(황정음 분)는 절친한 동생 박도겸(서지훈 분)을 위해 가짜 연인 행세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황지우는 서현주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