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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앞 노상방뇨女…문 열리자 '화들짝' 2024-03-13 10:15:29
황급히 자리를 떴다. 해당 상가에서 가게를 운영한다고 밝힌 제보자는 "바로 옆에 어두운 골목이 있는데도 하필 엘리베이터 앞에서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게 황당하다"고 설명했다. 길거리나 공원 등 사람들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대소변을 보면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10만원 이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김영리...
"뉘예뉘예" 경찰 조롱한 남아공인 결국 2024-03-04 21:23:06
국적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 모욕, 사기, 업무방해 등 4개 혐의로 남성 A(43)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용산구 한 식당에서 두 차례에 걸쳐 9만6천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앞서 A씨는...
한국 경찰 "뉘예뉘예" 조롱…남아공 남성 구속영장 2024-03-04 18:02:34
A씨에 대해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18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의 범행이 상습적이고 주거가 일정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 모욕, 사기, 업무방해 등 4개에 해당한다. 한편 A씨는 회화지도(E-2 비자) 체류 자격을...
술 취해 "살인했다"…거짓 신고 60대 최후 2024-03-01 06:20:46
60대가 처벌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8)씨에게 벌금 5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11일 오후 10시 8분께 112에 "살인을 할 것 같은데요"라고 신고하는 등 30여분간 다섯 차례에 걸쳐 살인을 저지를 것처럼 거짓 신고한 ...
경범죄 범칙금, 오늘부터 온라인으로 조회·납부 가능하다 2024-02-05 11:30:08
그동안 경찰서를 방문해야만 경범죄 위반 내용을 할 수 있었던 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신용카드로 납부 서비스도 시행돼 과거 종이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를 통해서만 이뤄졌던 벌금 납부 방식이 개선된다. 경찰청은 벌금 납부 시기를 놓쳐 가산금이 부과되는 상황이 많다는 민원을 받아들였다. 지난해 경범죄 처벌법...
경범죄 범칙금, 온라인으로 납부 가능해진다 2024-02-05 06:11:36
있다. 기존에는 경범죄 처벌법을 위반한 경우 현장에서 경찰관으로부터 발부받은 범칙금 납부고지서를 들고 직접 은행에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를 통해 범칙금을 납부해야 했다. 또한 경범죄 처벌법 위반 내용 등은 경찰관서를 방문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절차가 다소 번거롭다 보니 범칙금 납부...
'먹튀' 또 '먹튀'…택시기사들 속앓이 2024-01-31 17:53:29
무임승차는 경범죄처벌법에 해당해 1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량이 약하고 비교적 소액이라 피해 기사들은 경찰에 잘 신고하지 않는다.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민사소송도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박미랑 한남대 경찰학과 교수는 "택시기사 개개인의 피해 금액은 비교적 소액이라고 하더라도 무임승차가...
"바닥에서 귀신소리가"...층간소음 보복에 '엄벌' 2024-01-31 16:22:51
부장판사)는 31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부부에게 각각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남편 A(4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벌금 10만원과 함께 보호관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부인 B(41)씨에 대해서는 B씨...
"너도 당해봐"…윗집 '층간소음 복수'하려다 '날벼락' 2024-01-31 16:20:17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부에게 각각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남편 A씨(41)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벌금 10만원과 함께 보호관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강의 수강도 명했다. 부인 B씨(41)에 대해서는 B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벌금형을 유지했다....
파란 페인트로 쓴 '바다남'…"액운 막으려고" 2024-01-24 13:53:34
낙서를 남긴 범인이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상 자연훼손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전망대 인근 바위에 파란색 수성페인트와 붓을 이용해 '바다남'이라고 적은 혐의를 받는다. 동구청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