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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문구점이 '온라인 교구社'로…교육 사업 도전장 2024-06-30 18:25:03
회사는 승승장구했다.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999년 빅드림으로 법인 전환을 한 것은 이 때문이다. ‘크다(big)’는 의미에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싶어 ‘빅(vic)’으로 정한 회사 이름대로 빅드림은 2000년대까지 미국 월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 문구를 납품하며 사세를 넓혀나갔다. ‘온라인 유통’으로...
LGU+,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S1·2도 보고서도 공개 2024-06-28 17:29:40
관련 정보의 양을 늘린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기후 변화,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등을 주제로 다른 ‘지속가능성 관련 IFRS S1·S2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통신사는 2013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내놓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연결기준 이중 중대성 평가 프로세스’에 따라...
신동주 회장 "롯데 위기 묵과 못해"...신유열 이사 선임 반대 2024-06-24 11:07:22
이와 함께 롯데그룹의 지속되는 경영 악화에 대한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책임과 입장을 묻는 사전 질의서도 제출했다. 질의서에는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역할 및 책임 ▲시가총액 감소에 따른 기업가치 훼손에 대한 책임 ▲한국 롯데그룹 재무 건전성 악화에 대한 책임 ▲한국 롯데그룹 주요 업종 성장 전략에 대한 책임...
한국경영개발원, 무상정책금융 활용 노하우 전수…43만6000여 제조기업 성장 지원 2024-06-19 16:02:47
실사례 중심의 업종 및 품목별 맞춤형 지도 방법을 제공한다. 또 일회성으로 지도를 끝내지 않고 기업이 자생력으로 매년 무상정책금융을 조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종규 한국경영개발원장은 “현재 기업들은 주 52시간제, 진입·영업 규제, 중대재해처벌법, 기업지원...
LG엔솔, 고객가치 활동강화로 '캐즘' 위기 극복한다 2024-06-12 12:16:44
업종의 빠른 성장 및 트렌드 변화 속도에 맞춰 고객의 니즈(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기업 간 거래(B2B) 특성상 고객의 불만이나 어려움이 즉각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설문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고객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고객가치를...
‘S자형 커브’ 이론으로 본 엔비디아…얼마나 더 오를까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6-03 07:25:06
경영계획에서 이들 업종의 투자 비중이 높은 점이 뒷받침해 준다. S자형 투자이론으로 빅 마켓으로 떠올라 큰돈을 벌 수 있는 또 다른 한 곳을 더 들면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즉 ‘BOP(business of the economic pyramid)’ 업종이다. BOP는 1998년 미국 미시간대의 프라할라드(C.K. Prahalad) 교수와 코넬대의...
140년 '시장경제 파수꾼'…든든한 기업의 조력자 2024-06-02 18:45:16
회장 등이 수장을 맡았다. 대한상의는 1960년대 경영 상담, 실무강좌, 정책설명회 등 기업 경영과 관련한 진흥사업에 역점을 뒀다. 수출 부흥기이던 1970년대에는 국제 사업을 활발하게 벌였다. 1980년대 이후엔 시장 주도 경제를 주창하며 ‘시장경제 파수꾼’ 역할을 했다. 지금도 규제 개혁은 대한상의가 가장 역점을 ...
“M&A 시장 반등에 사모대출 활약 커질 것” 골럽캐피털 2024-05-16 09:57:23
IT, 헬스케어, 소비재, 금융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EBITDA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1억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에 투자한다. 하방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장세 강한 기업에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캐시먼 공동대표는 “지난 30년간 여러 위기를 겪으면서도 꾸준히 수익성을 유지한...
"폐업·부도 늘고 신규진입 감소…건설업 쇠퇴기 전조현상 우려" 2024-05-08 06:15:00
지방 업체의 경영 현황이 더 좋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난해 폐업 신고 건수를 봐도 수도권(1천500건)은 2020년에 비해 30.7% 늘어난 데 비해 지방(2천62건)은 61.3% 증가하는 등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를 보였다. 폐업과 부도는 늘고 있지만 건설업에 새로 진입하는 업체는 감소하는 추세다. 작년 건설업 신규등록은...
정운찬 전 총리 "초과이익공유제, 비정상적 양극화 해결할 방안" 2024-05-07 17:18:08
코엑스에서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주관한 '건설경영CEO과정' 특별강연에서 '동반성장은 시대정신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전 총리는 "동반성장은 대한민국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면서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나눌 때 진정한 사회통합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