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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22년도 ESG Action days 개최' 2022-10-24 12:58:40
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ESG 기후박물관’도 운영한다. 지역상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친환경 플리마켓 및 기부행사’, 안전한 작업문화 정착을 위한 ‘ESG 안전 러닝메이트’, ‘나의 안전한 일상 공모전’, 인권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상상버스 스마트 장애 체험관’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천자칼럼] 카타르 '겨울 월드컵' 2022-10-18 17:56:16
투자의 정점이다. 국내 수입 액화천연가스(LNG)의 25%는 카타르산이다. 국내 조선 빅3는 2020년 카타르 국영석유기업과 LNG선 100척(23조원) 수주 계약을 맺었다. 현대건설이 지은 카타르 국립박물관은 사막의 장미를 형상화한 빼어난 외관으로 세계적 관광 명소가 됐다. 카타르 월드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
[천자 칼럼] 호화 여행 싹쓸이 하는 미국인들 2022-10-13 17:40:33
벌써 46명이 신청했다. 오는 26일부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과 리움미술관, 경주 불국사 등을 돌아보는 5박7일짜리 여행 상품도 항공권 외 가격이 1인당 9599달러(약 1370만원)에 이른다. 물론 미국에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해외 관광으로 신나는 한편에서는 수출 경쟁력 약화 때문에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유명 가전...
한국지엠, 2022년 임단협 교섭 조인식 가져 2022-09-23 08:36:48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6월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8 차례 교섭 끝에 지난 2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이어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가 6일과 7일 진행됐으며 투표 인원 대비 55.8% 찬성률로 가결된 바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항공 진로에 관심있는 청소년 모여라"...한국공항公, 포항 청소년 서울 초청 2022-09-15 16:41:43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비행기 조종·관제·기내훈련·항공레포츠 체험과 항공 역사를 관람하고, 야간 덕수궁 투어에 참여하는 등 서울 명소를 여행하기도 했다. 공사는 항공이나 공항에 관심있는 전국의 학생들이 항공진로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상품화해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인사] 국방부 ; 중소벤처기업부 ; 문화체육관광부 등 2022-08-30 18:20:53
박종택▷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강수상▷ 〃 학예연구실장 이수미▷ 〃 경주박물관장 함순섭▷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김근호▷국립한글박물관장 김영수 ◈부산항만공사▷경영본부장 진규호▷운영본부장 홍성준 ◈계명대▷경영부총장 윤광열▷계명인성교육원장 이삼빈▷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장 겸...
광복절 연휴 서울 도심 곳곳 집회·행사…교통 통제 2022-08-12 10:16:56
청와대부터 국립중앙박물관까지 효자로·세종대로·한강대로·서빙고로 등 일대 주요 도로의 교통이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구간별 통제 시간은 ▲ 효자로(청와대∼광화문) 양방향 오전 7시 30분∼오전 8시 30분 ▲ 세종대로(광화문→서울역) 진행 방향 전차로 오전 8시 15분∼오전 8시 55분 ▲ 한강대로(서울역→용산역 앞)...
[천자 칼럼] 한국인의 세공기술 2022-06-17 17:30:02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있는 국보 ‘정문경(精文鏡)’은 우리나라 초기 철기시대를 대표하는 청동 유물이다. 기원전 4~3세기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문경은 고조선 시대 유물이라는 점 외에 그 정교함에 가치가 있다. 지름 21.2㎝의 거울 뒷면을 대중소 3개 동심원 구역으로 나누고 거기에 1만3000여 개의 선과...
머리카락보다 가늘게 새긴 '신라 금박 유물' 공개 2022-06-16 17:50:47
혀를 내둘렀다. 문화재청은 2016년 11월 경주의 신라시대 궁궐 터 유적인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 발견한 금박 유물을 이날 처음으로 일반에 선보였다. 발견 당시 유물은 둘로 찢어져 각각 팥알 크기로 구겨져 있었다. 어창선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관은 “처음 유물을 발견했을 때는 그림이 있는 줄도 몰랐다”며 “보...
전 세계 두 대뿐인 '이 차'…1800억 '세계 최고가'에 팔렸다 2022-05-20 18:11:00
제작한 1955년형 경주용 자동차가 1800억원이 넘는 값에 팔렸다. 19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는 지난 5일 슈투트가르트 소재 벤츠 박물관에서 진행된 비공개 경매에서 1955년형 300 SLR 울렌하우트 쿠페가 1억3500만 유로(약 1812억원)에 낙찰돼 세계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낙찰자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