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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 공군부사관 245기 44명 최종 합격자 배출 2023-02-02 14:32:57
최종 합격해 기쁘다. 후배들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교수님들을 믿고 따라간다면 졸업 전 국가공무원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인하항공은 현재 2023학년도 고교위탁과정과 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고교위탁과정은 교육비 전액 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면허과정은 국토교통부 지정...
안영명 "추신수야말로 진짜 선배" 지지 글…여론 뭇매에 삭제 2023-01-24 14:40:37
투수로 성장한 안우진은 기량과 별도로 과거 고교 시절 학교 폭력(학폭) 가해 이력 때문에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방송에서 추신수는 안우진이 과거 잘못을 반성하고 관련 징계를 받았는데도 국가대표로 뛸 수 없다면서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안우진처럼 불합리한 처우를 받는 후배를 위...
'학폭' 안우진 감싼 추신수…"누가 누굴 용서" 팬들도 분노 2023-01-24 09:31:00
성장한 안우진은 기량과 별도로 과거 고교 시절 학교 폭력(학폭) 가해 이력 때문에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안우진은 피해자들과 합의하고 진심으로 반성한다며 팬들에게 과거 잘못의 용서를 구했지만, 이강철 대표팀 감독과 WBC 기술위원회는 야구 외적인 문제로 대표팀이 흔들릴 가능성을 원천 배제하고자 고심 끝에...
이찬 교수 "국영수처럼…초중고 교실에서 창의성 가르쳐야" 2023-01-17 18:38:14
수 있다”며 “선배는 의사결정권자가 아니라 후배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코치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에서 리더의 미션을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을 뽑고, 후배에게 세부 지시를 하지 않도록 정한 것도 이런 맥락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입사자...
'유망주→조폭' 야구선수의 몰락…여성 추행하다 '감옥행' 2023-01-12 14:45:14
후배 조직원을 노래방 마이크로 여러 차례 가격해 치아 4개를 부러뜨렸다. 지난해 1월 16일에는 또 다른 후배 조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상해를 가하고, 같은해 5월에는 후배 조직원과 시비가 붙어 흉기를 들고 도로에서 활보했다. 이때 출동한 경찰관에게는 욕설을 퍼부어 모욕 혐의 등이 적용됐다. A씨는 한때 부산의 야구...
‘치얼업’ 류현경, 청춘들 사이서 밝게 빛난 ‘어른의 매력’ 2022-12-14 14:10:06
극에 활기를 더했으며 테이아 후배들을 챙기고 어우러지는 등의 면모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응원단 내에서 벌어진 상해사건과 관련해 충격을 받은 단원들이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돕는 모습은 든든한 지원군 그 자체였다. 그런가 하면, 류현경은 응원단의 또 다른 조력자 배영웅(양동근 분)과 톡톡 튀는...
"잘 보고 올게요"…응원전 대신 가족들 따뜻한 포옹 2022-11-17 10:02:59
"학교에서 얼마나 충실히 학습했는지 평가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자 했다"며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함으로써 고교 교육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수능의 난도 수준에 대해 "지난해부터 EBS (연계) 비중이 축소된 것이 '불수능'...
로스쿨 나온 청년, CEO 출신 중년…그들은 왜 창업에 나섰나 [긱스] 2022-10-27 08:52:23
꿈은 처음부터 있었던 셈입니다. 고교 시절 미국에서 열린 공학 경진대회 수상을 계기로 입학한 대학은 그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줬습니다. 뱁슨의 수업은 독특하기로 유명합니다. ‘창업 금융’ 수업은 황 씨가 꼽은 가장 인상 깊은 수업입니다. 팀별로 회사와 VC 역할을 맡아 협상하고 투자계약을 체결하는 훈련을...
목수 일 하던 '물리 천재'…창업으로 세상을 바꾸는 꿈 꾼다 [긱스] 2022-08-05 10:25:08
있었다. 고교 진학하던 그해 입시부터 서울과학고가 서울영재고로 전환되면서 내신 반영 비율이 낮아진 덕도 봤다. 고1 때 한국 올림피아드에서 전국 10등 안에 들어 금상을 받았다. 5위 이내로 들어가는 데는 실패해서 국제올림피아드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는데 이 사람이 경험한 드문 실패 중 하나였다. 자신이 잘하는...
[한경에세이] 꿈과 멘토 2022-07-26 17:47:08
한 A라는 청년은 학교 폭력으로 힘들게 고교를 졸업했고, 한때 심리치료를 받기도 했다. 조리사의 꿈을 꾸게 됐지만 방법을 몰라 고민할 때 꿈키움 아카데미를 만났다고 했다. 이 청년은 교육 수료 후 병원 조리사로 취업했는데, 올해 승진도 했다고 한다. 직장에서 힘든 점을 물었더니 “연세가 많은 조리실 여사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