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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전히 우승할 수 있다"…'황제' 우즈, 그린재킷 정조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0 05:41:27
않았다. 올해 첫 출전이었던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즈는 2라운드 도중 독감 증세로 기권했고 마스터스 직전까지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그때는 제 몸과 경기력이 모두 경기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7월까지 매달 주요 챔피언십이 있는 만큼, 이제는 한 달에 한 번 반드시 대회에 나서야 한다"며 강...
"우즈 샷 보자" 구름관중…막 오른 '마스터스 위크' 2024-04-09 18:19:04
투어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도중 독감으로 인해 기권했고, 이후 투어에 출전하지 않으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이날 우즈의 컨디션은 상당히 좋아 보였다. 걸음걸이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작년 마스터스 때보다 훨씬 편안해 보였다....
'황제' 우즈의 공식연습으로 본격 막 올린 '마스터스 위크'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9 05:55:30
지난 2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도중 독감으로 인해 기권했고, 이후 투어에 출전하지 않으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이날 우즈의 컨디션은 상당히 좋아보였다. 걸음걸이는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작년 마스터스 때보다 훨씬 편안해보였다. 여러 홀에서 아이언 샷을...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세계 1위 웃고 울린 '기술 집약체' 퍼터 2024-04-07 18:47:44
말렛형으로 바꾼 직후 지난 2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피닉스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거머쥐었다. 간단한 것처럼 보이는 퍼터에 드라이버보다 많은 기술 특허가 들어 있다. 퍼터 변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은 카스텐 솔하임(1911~2000)과 스카티 카메론...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퍼터, 세계랭킹 1위의 플레이를 바꾸다 2024-04-07 11:57:3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피닉스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특급대회인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거머쥐었다. 이처럼 세계 최정상 선수들은 퍼팅에 문제를 겪을때 종종 퍼터를 바꾼다. 또 퍼팅에 문제가 없다면 평생 한가지 모델을 고수하기도 한다. AT&T페블비치...
'황제' 우즈, 26번째 마스터스 출전 '확정'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7 11:46:0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의 26번째 마스터스 출전이 확정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는 6일(현지시간) 대회 개막 전 인터뷰 일정을 발표했다. 리스트에 따르면 우즈는 9일 오전 11시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다. 우즈의 대회 출전이...
美 골프대회의 힘…실버 자원봉사자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4-01 18:03:12
자원봉사자 비표를 자랑스레 들어 보였다. 그가 처음 골프대회 자원봉사자로 나선 것은 현업에서 은퇴한 직후인 2012년, 리비에라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LA오픈(지금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었다. LA 근방에서는 PGA투어 1개, LPGA투어 2개 대회가 열리는데, 거의 모든 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1.5m 퍼트 때문에…셰플러, 3연승 대기록 놓쳤다 2024-04-01 17:58:55
그는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더스틴 존슨(미국) 이후 약 7년 만에 출전 대회 3개 연속 기록을 세울 기회였다. 하지만 그의 오랜 약점이었던 퍼팅이 다시 한번 그의 발목을 잡았다. 지난달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부터 말렛형 퍼터를 들고나온 그는 뛰어난...
"1.5m 퍼팅때문에"…'세계1위' 셰플러, 랭킹 71위에 잡혔다 2024-04-01 15:56:21
그는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더스틴 존슨(미국) 이후 약 7년만에 출전 대회 3개 연속 기록을 세울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그의 오랜 약점이었던 퍼팅이 다시 한번 그의 발목을 잡았다. 지난달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부터 말렛형 퍼터를 들고 나온 그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미국 골프대회의 힘, 자원봉사자 2024-04-01 14:52:37
직후인 2012년, 리비에라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LA오픈(지금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었다. 처음에는 갤러리로 갔다가 직장 동료의 소개로 자원봉사자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LA 근방에서는 PGA투어 1개, LPGA투어 2개 대회가 열리는데, 거의 모든 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