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 탄핵안 표결 전 사퇴 가닥 2024-07-25 15:35:19
공석 때마다 직무대행을 수행해왔다. 그동안 주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과 보도전문채널 YTN[040300] 최대 주주 변경, KBS 수신료 분리 징수, 공영방송 이사회 재편 등 굵직한 의결 및 업무에 참여했다. 이 부위원장이 사퇴하면 방통위는 일시적으로 상임위원이 1명도 없는 초유의 사태를 맞는다. 이럴 경우 방통위는...
이진숙 "공영방송, 편향 논란 중심에 서…역할 재정립할 것" 2024-07-24 10:19:16
방송사 수장을 거치며 30년 넘게 방송 분야에 헌신해 왔다"며 "방송에 대한 애정, 지식과 경험이 방통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통위원장으로 직무를 수행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동안 방송인으로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방통위 조직을 조속히...
"공영방송 이사 선임해야"…與, 우원식 중재안 거부 2024-07-19 18:13:10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 작업 중단’에 대해 “문재인 정부 때도 집행돼 온 규정”이라며 반발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에서도 현행법에 따라 (방송사 이사가) 임명돼왔다”며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일정 중단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박찬욱·수미 테리가 왜 美 에미상에서 나와 2024-07-18 07:45:29
'더 베어'가 각각 20여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방송사나 스트리밍 플랫폼별로 보면 FX가 '쇼군'과 '더 베어'가 부문별 작품상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총 93개 후보에 오르며 압도적인 기세를 보였고, 넷플릭스는 '더 크라운'을 필두로 총 107개 후보를 배출해 수적인 우위를...
美서 기소된 대북전문가 수미 테리, 탈북 다큐로 에미상 후보(종합2보) 2024-07-18 07:07:31
올해 최다 지명된 작품으로 기록됐다. 이 드라마는 미국 방송사에서 제작하긴 했지만, 일본을 배경으로 일본 배우들이 다수 출연했으며 일본어 대사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인 기록을 썼다고 미 언론은 평가했다. CNN 방송은 "'쇼군'이 에미 역사를 썼다"며 "이 시리즈는 2022년 처음으로 에미상 드라마 시리...
'JTBC 앵커 출신' 이정헌 "언론 자유·책임 균형 맞춘 언론중재법 발의" [인터뷰] 2024-07-07 16:07:35
소감은 "JTBC를 비롯한 방송사 뉴스 앵커로 20년, 총 28년을 언론계에서 활동했다. 우리나라 역사 발전을 위해, 지속가능한 국정운영을 위해 법과 제도 시스템을 바꿔나가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다. 일하는 국회, 개혁 국회가 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제가 맡은 시대적 소명은 언론개혁이다" ▶상임위로 과방위를...
이진숙 지명에 공영방송 이사 선임 둘러싼 신경전 점화 2024-07-07 07:00:07
공영 방송사의 이사 임기가 끝나며, 마땅히 새 이사들을 선임해야 한다. 임기가 끝난 이사들을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분명히 한 바 있다. 특히 야권에서는 야 7당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송장악 국정조사'에도 이 후보자를 증인으로 채택하는 등 '강공'으로 임명...
방통위 7개월 만에 또 청문회 준비…이진숙 강공 모드 예고 2024-07-04 11:17:12
독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공영방송의 다수 구성원이 민주노총의 조직원"이라며 "(언론이) 정치권력, 상업권력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먼저 그 공영방송들이 노동권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독립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조만간 MBC, KBS, EBS 등 공영방송사의 이사 임기가...
7개월만에 또 수장 잃는 방통위…'탄핵-청문' 무한궤도 우려 2024-07-02 10:02:39
등 구조적 한계를 노출한 바 있다. 또한 방송사 재허가 및 재승인, 이동통신사 관련 이슈 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상당 부분 겹치는 부분이 많은 점도 조직 개편 필요성의 근거가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언론 독립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합의제의 취지는 유지하되 정치권의 입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장치...
[데스크 칼럼] 公營일 이유 없는 공영방송들 2024-06-30 17:37:41
시청권 제공이다. 하지만 현재 공영방송사 중 이런 역할을 하는 곳은 없다. 국민 대다수가 IPTV, 케이블TV 등 유료방송 플랫폼으로 방송을 보기 때문이다. 공영방송 사업자가 아닌 통신 사업자들이 보편적 시청권을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공영방송들은 오히려 유료 방송 시장도 침범해 방송의 다양성을 훼손하고 있다.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