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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일 국무회의에서 총선 관련 입장 밝힐 듯 2024-04-15 11:57:54
등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관장할 가칭 '법률수석비서관실'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상무 전 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시민사회수석실은 기능을 축소해 통폐합하는 방안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안전공사, 윤리경영위원회 첫 개최 2024-03-05 16:57:13
평균(63.9점)을 웃도는 72.6점을 획득하였고, 전문기관이 수행한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윤리교육지수를 포함한 윤리투명경영지수가 3년 연속 상승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박지현 사장은 “윤리경영위원회 출범을 발판으로 임직원 공직기강 확립과 내부통제 강화에 힘써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단독] 권오현, 한동훈 '윤희숙 띄우기'에 반발 "기회 뺏어선 안 돼" 2024-01-29 15:55:49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은 이날 한경닷컴에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부추기는 소위 '내부 총질'처럼 보이고 싶진 않지만, 윤 전 의원을 내리꽂는 것처럼 비치는 상황에서 80·90 정치 신인들의 기회가 박탈되는 게 아쉽다"며 "기성 정치인이 재탕, 삼탕 되는 상황인데, 당에서 시스템 공천 원칙을...
한동훈, 尹心 질문에 "지금 당 이끄는 것은 나" 2024-01-11 14:01:07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내고 직전 총선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공관위원을 지낸 유일준 변호사가 합류한다. 윤승주 고려대 의대 교수,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회장, 전혜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 황형준 보스턴컨설팅그룹코리아 대표도 포함됐다. 공관위원 10명의 전체...
"청렴 강조하더니"…200억원 뇌물 챙겨 법정 선 중국 前선전시장 2023-12-29 12:30:08
척결과 청렴한 공직 기강 확립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는 2018년 5월 선전시 청렴 공작(업무) 회의를 개최, "최고 책임자들이 솔선수범해 모범을 보이면서 청렴과 규정 준수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2020년 9월 열린 청렴 공작 회의에서도 "정치적 기율과 규율 준수를 견지하며 충성과 청렴, 책임 있는 행동에 나서야...
대구광역시, 종합청렴도 '최상급 기관' 달성 2023-12-28 16:31:30
복무기강 확립을 강조하는 등 청렴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취약점이었던 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해 올해는 주요 업무·민원에 대한 클린콜 제도를 최초로 시행하고, 자체청렴도 측정 하위 부서, 주요 공사·용역담당 부서, 갑질 등 내부갈등 빈발 부서 등에 대해 감사위원장이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하는...
與 9 vs 野 50…출판기념회 '온도차' 심한 까닭은 2023-12-24 18:14:38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팀장 등 대통령실 출신부터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다”며 “이들을 놔두고 야당 의원만 기획수사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소문이 설득력을 얻을 정도로 출판기념회를 통한 모금은 불법과 합법의 경계에 있다. 2014년 대법원은 정치인 출판기념회에서 기업과 공공기관이 책값...
중기장관 후보자 "글로벌화에 전문성…배우자 주식 백지신탁"(종합) 2023-12-21 14:03:42
후보자로 지명된 데 배우자인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영향이 있었다는 지적에는 "인사권자에 관한 사항은 드릴 말씀이 없다.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35년간의 외교관 생활에서 언제나 저의 역량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2011년 민간인 사찰 폭로를 막기 위해 국정원...
중기장관 후보자 "중소기업 이해 있어…엑스포 책임 통감" 2023-12-21 11:53:30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영향이 있었을 수 있다는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는 "인사권자에 관한 사항은 드릴 말씀이 없다.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35년간의 외교관 생활에서 언제나 저의 역량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오 후보자는 외교부 2차관 시절 엑스포 유치...
중기장관 후보자 "전문성 우려 알아…외교관 전문성 살릴 것" 2023-12-19 16:45:38
공직기강비서관의 이력이 후보자 지명에 영향을 끼쳤다는 의혹이 있다는 지적에는 "각자 분야에서 부여된 책무를 성실히 이행했다"며 "그동안 (배우자가 아닌) 저의 역량에 따라 평가받아왔다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장 전 비서관은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서 전략·기획 담당으로 활동한 이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