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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 망할 수밖에"...'핵심기술' 들고 중국 회사 이직 2024-11-23 15:43:22
3∼4월 S사의 디스플레이 제조 자동화 기술 관련 영업비밀 자료 17개를 무단으로 촬영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중국 회사로 이직해 이 회사 임직원에게 이 자료 일부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17개는 모두 디스플레이 자동화 공장의 운영체제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기술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가운데 2개는 유출될...
[속보]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키로…日대표 야스쿠니 참배이력 문제 2024-11-23 15:22:43
23일 "우리 정부는 추도식 관련 제반 사정을 고려해 오는 24일 예정된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불참 결정 배경으로 "추도식을 둘러싼 양국 외교 당국 간 이견 조정에 필요한 시간이 충분치 않아 추도식 이전에 양국이 수용 가능한 합의에 이르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베트남, 전직 권력서열 4위 등 최고지도부 인사 이례적 징계 2024-11-23 15:15:50
관련 규정을 위반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당과 국가의 평판을 훼손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권력 서열 1∼4위인 공산당 서기장, 국가주석, 총리, 국회의장 등 4명은 '4대 기둥'으로 불리는 베트남 국가 최고지도부를 구성한다. 경고는 공산당 징계 규정상 두 번째로 가벼운 조치다. 하지만 그간 최고지도부 출신...
"쿠팡 출신이네"…트럼프 2기 안보부보좌관 알렉스 웡, 누구? 2024-11-23 14:48:37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웡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최근까지 한국 쿠팡 모회사인 미국 쿠팡Inc 워싱턴D.C 사무소에서 정책 관련 총괄 임원(Head of public affairs)으로 근무했다. 주로 미국 정부와 의회를 상대로 대관 업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로써 한국에 투자하고 사업하는 쿠팡의 특수한...
"개 짖는 소리 안 나게 해라…과태료 14만원" 2024-11-23 14:29:09
경우 소유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으로 관련 문구를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야권을 중심으로 권한남용 혐의 등에 대한 법적 처벌 가능성이 제기되자, 그는 전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그들은 우리를 통제할 수 없고 권력을 빼앗기고 있다는 생각에 (나를) 공격한다"고 적었다. (사진=연합뉴스)
트럼프 안보부보좌관 발탁 알렉스 웡 쿠팡 재직 이력 '눈길' 2024-11-23 14:25:12
관련 총괄 임원(Head of public affairs)으로 일했다. 주로 미국 정부와 의회를 상대로 대관 업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로서 한국에 투자하고 사업하는 쿠팡의 특수한 지위를 고려해 미국 상무부와 국무부에 대한(對韓) 투자·고용 정책을 설명하고 한국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하는...
'회장 피소' 印아다니 그룹, 자금조달 난항 등 후폭풍 우려 고조 2024-11-23 14:08:28
관련한 당국 조사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슈는 인도 국내 정치권에도 '뜨거운 감자'로 등장했다. 인도 서부 구자라트 출신인 아다니 회장이 동향 출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유착했다고 그간 주장해온 야권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세의 고삐를 죄기 시작했다.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는 아다니...
"대표가 강제 성추행"…메이딘 소속사 의혹 부인 2024-11-23 13:51:48
목소리가 나왔다. 이와 관련, 메이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메이딘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방송에서 언급된 멤버와 대표 사이에는 어떠한 성추행, 기타 위력에 의한 성적 접촉이 없었으며,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며 "해당 이슈는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했다. 메이딘은 9월...
1조4천억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가나 2024-11-23 13:41:12
반출한 광부들이 세관 서류 조작 등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브라질 정부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모리슨은 "투자자로서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통제할 수 없는 일은 어쩔 수 없다"면서도 항소 여부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국장 탈출하고 1000만원 벌었는데"…고민 빠진 서학개미 2024-11-23 12:54:49
공제를 받지 못하는 100만원 기준은 연 250만원 기본공제를 차감한 과세표준 금액이 아니라 차감 전 금액인 양도 차익 기준이다. 서학개미 열풍에 증권사들은 다양한 절세 관련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비과세 기준인 250만원을 초과하는 매매 차익이 발생했을 때 손실을 보고 있는 다른 해외 주식 종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