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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이차전지 자동화 설비를 제작하는 기업 ‘금오기술’ 2024-10-16 21:26:22
대기업을 위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국내 배터리 최대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해당 전시회를 통해 금오기술의 기술력을 전하고 있다. “주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국내 법인뿐만이 아니라, 해외 법인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2024년에는 수출...
스타벅스 간편결제 도입한 국민은행 2024-10-16 17:41:20
통해 기업고객그룹에 임베디드영업본부를 신설하고 사업 확대에 나섰다. 지난 6월 삼성금융네트웍스(생명·화재·카드·증권)와 업무협약을 맺은 게 대표적이다. 국민은행은 회원 수가 1000만 명에 달하는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 전용 수시입출식 통장(파킹통장)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더 라이프이스트-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왜 인사 제도를 개편해야 하는가 2024-10-14 10:11:05
수 없다. 판매망도 국내 중심이며,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에 일부 수출을 하고 있는데 미미한 수준이다. 국내 경쟁이 갈수록 심화하고 중저가의 부가가치 제품이기 때문에 중국과 인도 등 후발국에게 조만간 따라 잡힐 상황이었다. 경영층과 중간 관리자들은 매일 결론 없는 회의로 힘들어 하고 책임지지 않는 문화, 타...
소진공, '광주호남 글로컬 소상공인 품평회·구매상담회' 열어 2024-10-11 15:14:33
등 해외 및 국내 대형 유통사 MD 20명과 광주호남지역 소재 소상공인 40개사 간 1:1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행사장에는 공단 사업 안내를 위한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해 참여업체 대상 소상공인 수출지원 사업,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을 안내했으며, 판로 지원에 대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아울러...
번개 맞는 전기차 충전기…LG전자의 10조 목표 시험 2024-10-10 17:00:23
본부의 성장률 8%를 토대로 2030년이면 연매출 10조 원 달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영업이익률도 2030년 LG전자 전사 목표인 7%에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전기차 충전기와 더불어 차세대 마이크로 LED를 활용한 ID패널과 의료용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 ID(정보디스플레이) 사업은 LG전자 BS사업본부의...
iM증권, iM뱅크와 시너지 강화 등 재도약 비전 수립 2024-10-10 16:07:52
현장 소개영업을 강화하고 IB본부와 협업해 수익성 좋은 사업에 대해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영업 직원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 연금 등 4가지 분야의 ‘대고객 맞춤 제안서 작성’ 경진 대회도 개최했다. 우수 지점의 컨설팅 노하우를 공유해 영업에 즉시 활용하고, 컨설팅 제안서를...
초일류 선진국으로 가는 대한민국…기업들은 변화와 혁신에 올인 2024-10-09 16:34:26
국내 최초로 오픈소스 방식의 ‘엑사원 3.0’을 공개했다. 한국형 AI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AI산업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포석이다. 바이오와 클린테크 분야 육성에도 힘을 싣고 있다. LG의 바이오 사업을 이끄는 LG화학 생명과학본부는 지난해 사상 최초로 연 매출 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클린테크 분야에선 바이오...
코오롱그룹, 복합 R&D 거점 구축…디지털 전환 속도 높여 2024-10-09 16:19:50
사의 R&D, 영업, 지원 기능이 한곳에 모여 지식 융합의 허브 역할을 한다. 주력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평균 설비투자 규모(2614억원)의 41%인 1076억원을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썼다. 이 투자를 통해 지난해 말 주력 사업인 아라미드 국내 1위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지난 5월 차별화...
은행권 새 블루오션은 '외국인금융'...전용점포에 특화카드까지 2024-10-04 18:13:15
국내 거주중인 260만 외국인이 은행권의 핵심 고객층으로 부상했다. 전용 체크카드와 지점을 대거 신설하는 한편, 일부 은행들은 아예 외국인을 전담하는 본부까지 신설하며 충성 고객 확보에 나섰다. 은행들이 지점을 폐쇄하며 대면 영업을 축소하고 있는 전체적 기조에도 수익성이 높고, 특정 지역에 밀집된 외국인...
"카카오T, 경쟁사에 횡포" vs "이용자 편의 위한 조치" 2024-10-02 18:05:00
올랐다. 공정위의 이번 제재는 경쟁사에 영업비밀을 요구하고, 이를 자사 영업전략에 이용한 것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판단한 첫 사례다. 한 위원장은 “유럽연합(EU)과 영국이 아마존과 메타를 제재하는 등 해외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T “시장 이해 없이 과징금 부과”카카오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