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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세계 석학들이 권고하는 대한민국 저성장 해법, "정부 주도 성장 끝났다…기업가정신 깨워라" 2017-05-15 09:02:11
같은 선진국조차 마찬가지라는 지적을 받았다.허버트 그루벨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명예교수는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버락 오바마 등 역대 미국 대통령 모두 대대적인 규제 철폐를 약속했지만 당선 후 이를 지키지 못했다”며 “정치인과 대중의 선호에 따라 수많은 규제가 생겨나고 유지된다”...
[몽펠르랭소사이어티 서울총회 개막] 클라우스 "테러보다 대량이민이 유럽 파괴"vs슈워츠 "자유무역·이민 막는 건 큰 실수" 2017-05-08 19:02:42
다른 국가로 이주할 필요성이 사라진다”고도 했다.허버트 그루벨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명예교수는 “대규모 이민보다는 제한적 이민 제도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해당 국가의 평균 소득보다 높은 소득을 올릴 가능성이 있는 사람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루벨 교수는 “우...
[몽펠르랭소사이어티 서울총회 개막] "복지국가 되면 모든 게 해결?…정치인들 장밋빛 약속 믿지 말아야" 2017-05-08 19:00:43
연사로 나선 허버트 그루벨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명예교수는 “규제가 혁신을 가로막는다”며 “경제성장이 둔화한 원인은 규제”라고 역설했다. 그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창고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창고에서 시작하려 해도 각종 서류를 갖춰서 제출해야...
(닷컴.MPS)닐스 칼슨 "자유주의 개혁 절차를 다시 시작해야" 2017-05-08 18:05:02
대해서 얘기하겠다. 허버트 그루벨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명예교수도 앞서 설명했듯이 복잡한 이해관계, 이념, 여론 등 경제 개혁을 가로 막는 다양한 장벽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세금을 낮추고 규제를 없애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특정 이익단체에 이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 이익을 주기 때문이다. 제도...
[사설] '자유와 번영의 길' 모색하는 몽펠르랭 서울총회 2017-05-08 18:02:18
늘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허버트 그루벨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명예교수도 정치적인 목적의 규제들이 기업 혁신과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며 자유주의 회귀를 주문했다. 국민의 개별적 자유를 지켜주지 않는 정부와 학계를 비판한 야론 브룩 미국 에인랜드연구소장의 지적도 새겨들을 만하다. 정부가 규제와 보조금 등으로...
"자유경제가 성장의 해법"…몽펠르랭 총회 개막 2017-05-08 17:24:27
열쇠로 꼽았습니다. 허버트 그루벨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명예교수는 규제가 성장과 혁신을 저해하고 있다며 규제 타파를 역설했습니다. ‘경제적 자유,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통한 성장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최근 전세계적으로 대두되고...
허버트 그루벨 "미국 연방법에는 해야한다, 하지말라(Shall, must, may not) 등 다섯 개 단어가 110만 번 나온다" 2017-05-08 17:21:10
개막일 세션1 발표 ▶허버트 그루벨(저명한 호주 싱크탱크, 정치인 출신)=규제는 전 세계적으로 개인의 자유, 경제적 자유를 침해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개인은 이에 관심 없고 자신의 비용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 정치인들도 이런 개인들의 시각에 관심을 갖는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규제를 없애겠다고 말한다....
[몽펠르랭소사이어티] "극단주의·반시장 문제…자유주의로 풀 수 있을 것" 2017-05-07 20:06:28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민주적으로 지도자를 뽑는 시점에 한국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1일 입국한 허버트 그루벨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명예교수는 한국 주요 대선후보의 복지정책에 관해 “정치인들은 재정을 확보하는 문제, 복지를 확대한 뒤의 여파에는 책임지지 않으려 한다”고...
[몽펠르랭소사이어티] "좋은 정치인은 '정책 불확실성' 줄이는 사람" 2017-05-07 18:40:10
도착한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민주적으로 지도자를 뽑는 시점에 한국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1일 입국한 허버트 그루벨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명예교수는 한국 주요 대선후보의 복지정책에 관해 “재정을 확보하는 문제, 복지를 확대한 뒤의 여파에는 책임지지 않으려 한다”고...
[몽펠르랭소사이어티 서울총회 D-1] "흙수저·금수저론, 위험한 발상…부의 계층은 계속 이동" 2017-05-05 19:40:26
서울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허버트 그루벨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명예교수(83·사진)는 지난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루벨 교수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자유주의 경제학자로 꼽힌다. 캐나다의 이민정책과 상속세 인하의 경제적 효과, 기업 규제 완화 등을 연구해왔다. 199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