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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 되는 직무발명보상제도 2024-08-08 12:51:49
그렇다면 근무조건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중소기업에서 인력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까? 물론 대기업과 동급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소득 격차를 줄이고 전문 인력으로 능력을 향상할 방법은 있다. 바로 직무발명보상제도를 활용하는 것이다. 직무발명보상제도는...
[사설] '상속세율이 근로소득세율보다 높아야 한다'는 野 궤변 2024-07-28 18:01:52
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25일 자녀 1인당 공제 5억원으로 확대, 최고세율 40%로 인하 등을 골자로 한 세법 개정안을 발표하자 민주당의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부자 감세라며 정부안 모두를 거부한다는 성명서를 냈다. 진 의장은 다음날 “근로소득세 최고세율이 45%인데 상속세 최고세율을 40%로 낮추자고 하면...
한국식 '계속고용' 실험이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7-27 08:00:00
60세 이상 근로자의 재고용을 늘린 중소·중견기업의 세금을 더 깎아주는 내용의 통합고용세액공제 개편 방안을 담았습니다. 통합고용세제는 전년 대비 상시근로자 수가 늘어난 만큼 일정 기간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세액공제해주는 제도인데요. 현재 기간제, 단시간 근로자 등을 제외한 상시근로자만 대상인데, 기재부는...
결혼공제 통과 유력…상속세율 인하 진통 예고 2024-07-26 18:10:53
진 의장은 결혼세액공제 신설 및 자녀세액공제 확대 등에 대해선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중소·중견기업 대상 세제 지원 확대 및 일반 국민 대상 신용카드 소득공제 확대 등도 무리 없이 통과될 전망이다.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해 세액공제해주는 ‘K칩스법’의 일몰기한 3년 연장도 야당이 내놓은 대책과 거...
진성준 "금투세 예정대로 시행" 2024-07-26 13:39:36
일괄공제의 한도를 높이는 방향이 더 적절하다"고 제안했다.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내리기로 한 데 대해서는 "근로소득세 최고세율이 45%인데, 아무런 노력 없이 상속받은 재산에 대한 최고세율이 노동으로 인한 소득세보다 훨씬 더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 것이 합당한가"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진성준 "금투세 예정대로 시행…일부 손질은 필요해" 2024-07-26 12:01:49
전날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서 상속·증여세 자녀 공제를 1인당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높이기로 했다. 이에 대해 진 의장은 "집 한 채 가진 중산층들의 세 부담을 감안한다면 차라리 현재 5억원인 일괄공제의 한도를 높이는 방향이 더 적절하다"고 제언했다. 정부는 상속세 최고 세율도 50%에서 40%로 낮출 계획이다....
수영장·체단장 부담 낮춘다…경단'남'도 지원 [2024세법⑤] 2024-07-25 16:01:00
근로자들을 위한 세법 개정으로는 체육시설 이용료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 확대가 대표적이다. 맞벌이 가구의 소득기준을 올려 일하는 저소득 결혼가구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기획재정부가 25일 발표한 2024년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수영장과 체력단련장 시설 이용료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30%로 확대된다....
[2024세법] 전기차 개소세 감면연장…'바나나·초코향 막걸리'도 탁주 분류 2024-07-25 16:00:56
더 연장한다. 성과공유 중소기업의 법인세 공제·소득세 감면 적용 기한은 2027년 말까지로 3년 더 연장한다. 경영성과급을 지급한 중소기업에는 경영성과급의 15%를 세액공제해주고 이 기업의 근로자도 경영성과급에 대해 소득세 50%를 감면받는 제도다. 다만 법인세 공제율이 높은 편이고 기업과 근로자를 모두 지원하는 ...
[2024세법] 가상자산稅 2년 유예 '2027년부터'…직원할인 비과세 年240만원 2024-07-25 16:00:54
임대 수입·이자·배당소득이 매출액이 50% 이상이며 ▲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법인은 사실상 개인 유사 법인으로 판단해 최저 세율을 9%에서 19%로 올리겠다는 것이다. 성실사업자 등에 대한 의료비·교육비·월세 세액공제의 추징 요건인 과소신고 범위도 사업소득금액의 20%(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10%) 이상으로...
[2024세법] 2026년까지 3년간 혼인신고, 100만원 稅공제…'생애 1회' 혜택 2024-07-25 16:00:54
소득공제 및 이자소득 비과세 대상 확대도 추진한다. 현재 정부는 근로소득자인 무주택 세대주 중 총급여액 7천만원 이하인 사람에게 청약저축 납입액(300만원)의 40%를 소득공제해준다. 총급여액이 3천600만원 이하이거나 종합소득이 2천600만원 아래인 무주택 세대주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자소득에 비과세(500만원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