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미크론 절정 도달하니 또 다른 변이 '델타크론' 우려 2022-03-30 00:02:04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SARS-CoV-2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다”며 “오는 5~6월쯤 새 변이가 등장해 다시 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고 했다. 김 교수는 “일반적으로 전염력은 빨라지고 중증도는 약화되는 방향으로 변이가 나왔지만, 델타처럼 전파력·중증도가 같이...
"코로나 완치자 일당 45만원 드립니다" 간병인 몸값 천정부지 2022-03-27 06:55:13
완벽하게 예방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돼 면역을 획득했다고 할지라도, 새로운 변이가 출몰했을 때 안 걸린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또 "델타 변이에 감염된 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례는 상당히 많다"며 "코로나19의 치사율은 0.01%며, 건강한...
성급한 방역완화, 먹는 약 품귀…코로나 사망률 OECD 2위 불명예 2022-03-23 17:24:31
있다”(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예측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발(發) 5차 대유행의 피해가 커진 1차적인 이유로 ‘확진자 억제 실패’를 꼽는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사망자가 느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는 설명이다.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22일 기준 국내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0만 명당...
싱어송라이터 김우주, 5개월 만 컴백…23일 새 싱글 `그날 밤` 발매 2022-02-23 10:50:08
직접 출연하며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완성했다. 김우주는 2018년 LG 소셜 챌린저, 대학생 아티스트 프로젝트 `더:대티스트` 우승자로 이름을 알리며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솔직한 노랫말과 진정성이 묻어나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2019년 싱글 앨범 `잔흔 (殘痕)`으로 데뷔한 뒤 싱글 `TEDDY DOG`, EP `그런...
"병원서 신속항원검사? 집에서 자가검사키트? 뭐가 다른가요?" 2022-02-19 09:00:02
수 있다. 김우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인후통이나 기침,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바이러스 배출이 많기 때문에 이때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며 "확진자와 접촉했는데 증상이 없는 상황이라면 음성이 나올 수도 있는 만큼 음성이 나와도 하루 이틀 뒤에 다시 검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자가진단키트 불신에 'PCR 직행 꼼수' 확산 2022-02-17 17:35:35
“친구의 키트 양성 사진을 보여주니 별다른 절차 없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이런 이유로 전문가 사이에선 “정확도가 높은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검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자가진단키트 검사는 24~36시간 간격을 두고 반복해서...
"CEO가 알아야할 융합학문, 최고 전문가들이 강의" 2022-02-13 17:48:17
“감염병 분야의 국내 대표 석학으로 꼽히는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 등을 포함해 강사진도 분야별 업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고 했다. 기술경영 AMP는 엄격한 학사관리를 강조한다. 출석 일수의 3분의 2에 미달하면 수료가 불가능하다. 기술경영 AMP는 지금까지 10기 동안 총 274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격리기준 완화로 이달말 확진 30만명 넘을 듯" 2022-02-08 17:19:08
규모는 정부 예상치의 두 배에 이를 수 있다”(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최근 방역정책을 바꿔 일반 감염 의심자에게 정확도가 떨어지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한 데다 격리 기준도 완화한 탓에 숨은 확진자가 대거 나올 것이란 이유에서다. 최지원 기자 jwchoi@hankyung.com
자가진단키트 가짜 양성 24%…정부 "가짜 음성 감수해야" 2022-02-07 15:51:23
옮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위음성인 상황에서 방역패스를 주게 되면 카페 등 다중시설을 이용하며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현재 정부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위음성 비율을 아예 계산하지 않고 있다. 임숙영 중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음성예측...
10代가 집단감염 고리 될라…'간단검사' 앞둔 학교 뒤숭숭 2022-02-04 17:37:19
교육 현장에서는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의료계에서도 가짜 음성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에게 코로나19를 옮길 수 있는 만큼 학교에 대한 신속항원검사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가짜 음성으로 나온 학생이 실제론 무증상 감염자일 경우 학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