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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같은 공격수 잃었다"…안민석, 최강욱 징계에 분노 2022-06-21 15:39:28
"최 의원 징계로 윤석열 정권의 최전방 공격수를 민주당이 스스로 제거하는 어리석은 짓을 범했다"며 "윤석열 정권의 아픈 이를 민주당이 알아서 뽑아줬으니 뻘짓도 이런 뻘짓이 없다"고 비난했다. 안 의원은 "작금의 시민 정서에서 진보 정치인의 '성희롱'이라는 낙인이 얼마나 치명적인가는 삼척동자도 안다"며...
박지현 "최강욱 징계 아쉽다"…고민정 "朴, 이제 일반인" 2022-06-21 11:09:13
의원은 성희롱 발언 의혹을 받는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징계를 놓고 재차 입장을 밝힌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에게 '신중한 행보'를 당부했다. 고 의원은 21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 인터뷰에서 박 전 위원장에 대해 "이제 저희 위원장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으로서 의견을 밝힐 수는...
김기현 "이재명, 내가 미웠을 것…징계안 배후 의심돼" 2022-05-20 19:45:35
점거하며 회의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징계안을 제출했다. 김 의원은 이날 표결에 앞서 진행된 신상 발언에서 "검수완박법이라는 꼼수 날치기 법안 처리에 야당 의원으로 저항권을 행사했을 뿐"이라며 "법적 징계요건에도 해당되지 않는 상황에서 얼토당토않은 징계를 하겠다는 민주당의 오만한 태도는 더 큰 국민적 심판에...
김용민, 이준석 '성상납 의혹' 징계 절차 개시에 "토사구팽" 2022-04-22 09:40:11
'나는 꼼수다(나꼼수)' 출신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성 상납 의혹'을 받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의결한 것을 두고 "토사구팽이 될 조짐"이라고 주장했다. 김 이사장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불공정의 화신'으로...
[취재수첩] 2주 동안 6명 얼굴 바뀐 '막장' 법사위 2022-04-21 17:16:49
개정안 처리를 목표로 각종 꼼수를 동원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사전 작업이 이뤄졌다. 안건조정위원회에 대비해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양향자 의원을 법사위에 집어넣었다. 안건조정위는 상임위에서 이견이 있는 법안 처리에 앞서 여야가 동수로 위원회를 구성해 최장 90일 동안 법안을 심의하는 소위원회다. 양 의원은...
4선 금지는 10년 뒤에나…정치개혁 한다는 민주당의 '꼼수' 2022-01-28 00:55:15
가능한 일을 법으로 바꾸려다 보니 꼼수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규정은 애초부터 헌법상 공무담임권을 침해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단독으로 열고 무소속 윤미향·이상직 의원과 국민의힘 박덕흠·성일종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하고 심의에 착수했다. 앞서 ...
"책임 통감" 사퇴한 정몽규…예비입주자 "명목상일 뿐, 꼼수"[식후땡 부동산] 2022-01-18 13:00:01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피하려는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몽규 회장은 회장 직위에서 실종자 구조를 책임지고 유가족 피해자 가족에 대한 사죄와 보상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영업 정지될까 이번 사태로 현대산업개발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사설] "방탄국회 없애겠다" 20년째 공약, 말만 말고 당장 실천하라 2022-01-13 17:27:20
국회 윤리특위를 상설화하며, 의원 징계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동일 지역구 4연임 금지’에 이은 두 번째 혁신안으로, ‘방탄국회’ 논란을 없애겠다는 취지라고 한다.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면책특권과 회기 중 불체포특권은 국회의원의 대표적 특권으로 꼽힌다. 의원들은...
금감원장 "종합검사 명칭변경·제재개정 검토"…폐지가능성 시사(종합2보) 2021-12-21 19:13:18
제재는 규정에 따라 상위 직급 두 단계까지 징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CEO인 함 부회장이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설명에도 시민단체는 서로 다른 금융 사태를 동일한 사안으로 보거나 최고경영자에게 불완전판매 책임을 묻지 않은 금감원의 결정을 비판하고 있다. 정 원장은 "취임하기 이전에 이미 법률...
금감원장 "종합검사 명칭변경·제재개정 검토"…폐지가능성 시사(종합) 2021-12-21 16:13:58
두 단계까지 징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CEO인 함 부회장이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설명에도 시민단체는 서로 다른 금융 사태를 동일한 사안으로 보거나 최고경영자에게 불완전판매 책임을 묻지 않은 금감원의 결정을 비판하고 있다. 정 원장은 "취임하기 이전에 이미 법률적 판단과 제재심의 결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