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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기류 속 "DMZ에 외국인 모셔라" 관광상품 개발 2018-05-27 14:48:31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두루미관, 노동당사를 거쳐 DMZ 생태평화공원과 승리전망대를 둘러본다.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에 겨울 철새도래지 등 DMZ 자연생태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최적 코스다. 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화천·양구·인제 평화지역과 한류, 올림픽 개최지를 연계한 관광상품개발을 추진한다....
섹스피스톨스 글렌 매트록, 한반도 비무장지대에 뜬다 2018-05-24 08:34:19
플랫폼창동61, 철원군 고석정·노동당사·DMZ 월정리역 일대에서 펼쳐진다. 매트록은 축제 마지막 날인 6월 24일 무대에 올라 크라잉넛, 노브레인과 협연한다. 섹스피스톨스의 대표곡 '아나키 인 더 유케이'(Anarchy in the UK), 크라잉넛의 대표곡 '말 달리자' 등이 연주될 전망이다. 조직위에 따르면...
[ 사진 송고 LIST ] 2018-05-10 10:00:01
노동당사 05/10 08:01 서울 전수영 소이산 전망대 05/10 08:01 서울 전수영 솟대 05/10 08:01 서울 전수영 지뢰꽃길 05/10 08:01 서울 전수영 노동당사 05/10 08:01 서울 전수영 ‘지뢰꽃’ 시비(詩碑) 05/10 08:01 서울 전수영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05/10 08:01 서울 전수영 참호 05/10 08:01 서울...
[연합이매진]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2018-05-10 08:01:18
애환이 깃들어 있다. 5코스(노동당사∼지뢰꽃 시비∼소이산 정상∼노동당사, 4.8㎞)와 6코스(대교천생태공원∼학저수지∼개구리산∼철원학마을센터, 14㎞)는 이야기가 있는 생태탐방로다. 2012년 개통한 5코스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은 원점회귀형으로, 2시간이면 넉넉히 걸을 수 있다. 전체 구간은 지뢰지대로...
강원도, 민통선 축소·조정 추진…안보자원 관광 활용 2018-05-07 08:11:00
통일전망대, 금강산전망대, 철원은 북한 노동당사, 철원평화문화광장, 화천은 평화의 댐과 비목공원, 인제는 리빙스턴교, 안보전시관 등을 보유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7일 "판문점 선언에 따른 남북 평화 분위기 속에 지역 발전 및 국토의 효율적 활용 등 평화지역의 군사규제 완화 필요성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봄꽃의 향연' 축제장에 나들이객 북적…영동 초여름 날씨 2018-04-29 14:47:53
노동당사 등을 둘러봤다. 강원 고성군 동해안 최북단 통일전망대도 행락객들이 찾아와 정상회담을 계기로 재개될 비무장지대(DMZ) 내 동해선 육로와 철도를 바라보면서 한반도에 찾아온 봄기운을 느끼며 휴일을 보냈다.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일대에서는 올해 첫 'DMZ 자전거 투어' 행사가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 사진 송고 LIST ] 2018-04-28 17:00:00
이상학 철원 노동당사 앞 직거래장터 축하공연 04/28 15:48 지방 이희열 잔치가 끝난 뒤 04/28 15:50 서울 안정원 [판문점 선언] 환송공연 감상 남북 정상 보도한 조선중앙통신 04/28 15:53 서울 안정원 [판문점 선언] 남북정상 환영만찬 보도한 조선중앙통신 04/28 15:56 서울 진연수 학생참여 총장직선제...
'훈풍 부는 접경지 구경 왔어요'…강원 안보관광지 발길 '북적' 2018-04-28 15:06:07
눈에 띄게 늘었다. 썰렁하기만 했던 철원 옛 북한 노동당사는 이날 직거래장터가 열려 오랜만에 북적였다. '봄이 왔나 봄!'을 주제로 철원지역 40여 농가가 참여한 행사에 줄지어 찾은 관광객들은 청정 농특산물 구입과 함께 한국전쟁 당시 포탄과 총탄 자국이 고스란히 남은 노동당사를 둘러봤다. 동해안 최북...
[판문점 선언] 강원 접경지 침체 벗고 마침내 '기지개' 2018-04-28 10:31:01
노동당사는 오랜만에 발길이 몰렸다. 관광객은 한국전쟁 당시 포탄과 총탄 자국이 고스란히 남은 노동당사도 둘러보며 평화 분위기를 만끽했다. 녹슨 기차만 남아 있어 분단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옛 철원역과 월정리역에도 북한땅으로 이어질 경원선 열차를 꿈꾸는 관광객 발걸음으로 활기가 넘친다. 판문점 선언은...
[남북정상회담] 강원 접경지 "한민족 다 모일 날 얼마 남지 않았다" 2018-04-27 14:03:06
옛 북한노동당사 앞에서는 봄맞이 특별 이벤트가 열렸다. '봄이 왔나 봄!'을 주제로 철원지역 40여 농가가 참여한 직거래 장터에는 철원산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봄나물, 먹거리, 수공예품 등이 늘어섰다. 관광객들은 한국전쟁 당시 포탄과 총탄 자국이 고스란히 남은 노동당사도 둘러보고 봄꽃이 어우러진 장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