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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실내 미디어파크에서 북극곰과 따뜻한 겨울을"…원더파크, '원더산타를 찾아라' 캠페인 2024-11-28 10:00:02
운영하며 평일 운영 시간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9시이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원더파크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매직플로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눈이 바퀴만큼"…폭설에 택배·배달 늦어지고 서비스 축소 2024-11-28 09:52:20
"눈이 쌓여 길이 너무 미끄럽다. 스노체인이 없으면 차를 움직일 수 없을 정도"라며 "다른 택배기사들도 모두 긴장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대형 물류센터인 허브와 지역 터미널 사이 배송을 담당하는 '간선 차량'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글도 다수다. 배달·택배 업체들은 운전기사와 라이더의 안전 운전을...
어도어 "하니 주장 신뢰"…'최후통첩 D-DAY' 뉴진스 선택은? 2024-11-28 09:25:42
가운데, 하니는 팬 플랫폼을 통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포닝 상태 메시지는 기존 "눈이 와~"에서 어도어의 입장 발표 이후 무표정 이모티콘으로 변경됐다. 이에 하니가 어도어의 입장에 여전히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이틀째 '눈폭탄'에 서울 28.6㎝ 쌓여…겨울 통틀어 '역대 3위' 2024-11-28 09:11:12
눈이 더 오겠다. 충청·호남·경북은 금요일인 29일에도 눈이 이어지겠으며, 호남서부와 제주는 30일 이른 새벽까지 눈이 오기도 하겠다. 또 경남서부내륙에 29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29일 오후와 밤 사이 지금보다 양은 적지만 또 한 차례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돈 더 준다는데 무섭다"…배달 폭주에 비상 걸린 라이더들 2024-11-28 08:04:22
아파트 주차장, 눈이 쌓인 골목길이나 도로변 등에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한 자영업자는 "눈앞에서 팔, 다리가 부러진 기사님들도 봤다"고 전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측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배달을 강행하는 기사들이 나오는 것에 "평상시 배달 운임이 너무 낮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돈으로...
용인서 집 앞 눈 치우던 60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 2024-11-28 08:03:15
발효 중인 경기 지역에서 한 시민이 집 앞 눈을 치우다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경기 용인시 백암면의 한 단독주택 앞에서 60대 A씨가 눈을 치우다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다. 사고는 A씨 머리 위로 눈이 쌓인 나무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발생했다. A씨는...
공포의 첫눈, 도로 위의 살인자 '블랙아이스' 주의보 2024-11-28 07:01:25
눈이 다시 얼면서 만들어진 얇고 투명한 빙판을 뜻하는데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겨울철 교통사고 10건 중 3건이 블랙 아이스 위에서 일어난 것으로 집계된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겨울 첫 강설이면서 야간에 많은 눈이 내린 만큼 제설작업을 철저히 해달라"며 "국민께서도 평소보다 감속하는 등...
오늘 올해 마지막 금통위…뉴욕증시, 추수감사절 휴장 앞두고 하락 [모닝브리핑] 2024-11-28 06:46:35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20㎜, 서울·인천·경기 북부·서해5도 5㎜ 안팎, 강원 북부 내륙·산지 5㎜ 안팎, 제주도 5∼30㎜입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오늘도 최대 10cm 폭설, 빙판길까지…교통대란 어쩌나 2024-11-28 06:44:03
월동 장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많은 눈으로 나무 쓰러짐 등 피해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은 감속 운행하고 보행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강원 원주서 53중 추돌사고…11명 부상, 3명 이송 2024-11-27 21:37:46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원주지역에 내린 눈이 녹으면서 빙판길이 생겼고, 잘 보이지 않는 블랙아이스로 차량이 제대로 정지하지 못하고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을 위해 사고 차량 블랙박스 등 수거해 사고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