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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 러 대사 "북한, 석유공급 중단 전쟁선포로 받아들일 것"(종합2보) 2018-01-31 22:57:20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2397호)에 따라 허용된 쿼터에 따르면 북한으로 중국 송유관을 통해 연 약 54만t의 원유를 공급할 수 있으며 러시아와 중국, 다른 나라들로부터 6만t을 약간 상회하는 석유제품(휘발유, 경유 등)을 공급할 수 있다"면서 "2천500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나라에 6만t은 방울에 불과하며 더는 줄일...
주북 러 대사 "북한, 석유제품 중단 전쟁선포로 받아들일 것"(종합) 2018-01-31 21:33:20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에 따라 허용된 쿼터에 따르면 북한으로 중국 송유관을 통해 연 약 54만t의 원유를 공급할 수 있으며 러시아와 중국, 다른 나라들로부터 6만t을 약간 상회하는 석유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면서 "2천500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나라에 6만t은 한 방울에 불과하며...
남북대화 대화무드 속 중국의 고민…대북제재 이행 딜레마 2018-01-11 18:17:39
막고 있다. 아울러 올해 전체 대북 수출량이 50만 배럴을 초과하지 못한다는 결의에 따라 중국은 그와 관련한 정유제품 수출도 크게 줄였다. 중국은 그나마 북중 송유관을 차단하지 않은 채 대북 원유공급은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북한이 추가도발을 하고 미국 등 국제사회의 압력이 증대하면 원유 공급 중단도 배제할...
트럼프 "中, 북한에 석유 흘러가도록 허용해 매우 실망" 2017-12-29 07:38:12
위협에 맞서 최대의 제재를 가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내비친 것으로, 중국에 대한 압박 강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사전 포석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일각에선 중국의 대북 송유관 차단을 위해 중국에 대한 미국의 추가제재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트럼프 "중국, 北에 석유 계속 흘러들어가도록 해 매우 실망"(종합) 2017-12-29 07:21:20
위에 있음을 경고하면서 중국의 전적인 협력이 대북 제재의 성공을 위해 절실하다고 강조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익 센터'의 해리 카지아니스 국방연구소장은 그러나 로이터통신에 "중국은 결코 트럼프 대통령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제재를 하지 못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트위터로 트럼프 대통...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27 08:00:07
171227-0032 외신-0023 04:36 리비아서 송유관 폭발…"하루 최대 10만 배럴 타격" 171227-0033 외신-0024 04:41 러 수출입은행, 이란 정부 보증사업에 무제한 여신 171227-0034 외신-0025 04:56 국제유가, 리비아 송유관 폭발에 급등…WTI 2.6%↑ 171227-0035 외신-0039 05:00 유럽최빈국 코소보 총리실 밖에 넥타이 수백...
[주요 기사 1차 메모](23일ㆍ토) 2017-12-23 10:04:15
- 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정유제품 90% 차단·北노동자 송환(송고) - "이젠 원유만 남았다"…핵·ICBM 추가도발엔 '트리거 조항'(송고) - 美·中 안보리 제재협상 물밑조율 거듭…'송유관 카드' 밀당(송고) [스포츠] - KLPGA 버디 300개 클럽, 작년 11명에서 올해는 3명 (송고) - '빙속 전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23 08:00:07
15개 이사국 만장일치 찬성…北유류제재 강화(속보) 171223-0026 외신-0022 03:26 대북 정유제품 공급 90% 차단…北해외노동자 2년내 송환(속보) 171223-0027 외신-0023 03:44 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정유제품 90% 차단·北노동자 송환 171223-0028 외신-0024 03:47 유엔 안보리 '북핵·미사일 제재결의' 일지...
"이젠 원유만 남았다"…핵·ICBM 추가도발엔 '트리거 조항'(종합) 2017-12-23 05:34:12
'대북제재결의 2397호'는 유류(油類) 제재의 수위를 높이고 '달러벌이'를 옥죄는 게 핵심이다. 블랙리스트(제재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전방위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압박하면서 핵 개발의 의지를 꺾겠다는 취지다. 특히 휘발유·경유·등유를 아우르는 정유제품 공급량을 연간 50만...
美·中 안보리 제재협상 물밑조율 거듭…'송유관 카드' 밀당 2017-12-23 03:59:35
"대북제재가 그(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통할지 나도 모르지만 한번 해 보자"라고 추가 제재의 뉘앙스를 내비쳤지만, 전반적으로는 미국 독자제재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읽혔다. '송유관 차단' 등 특단의 제재는 중국의 협력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미국은 지난주에야 신규 제재결의안 초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