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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아니면 맛보기 힘들어요"…창원수박축제 개막 2018-05-12 09:00:05
대산농협 경제사업소에서 막을 올렸다. 대산면은 낙동강이 지나는 곳이다. 이곳 주민들은 낙동강변 퇴적사질토 평야에서 수박을 재배한다. 긴 일조시간, 온화한 기후 조건 아래 자란 대산 수박은 당도가 뛰어나고 씹는 식감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설재배가 일반화된 요즘, 수박을 1년에 두 번 수확하는 곳이 많다....
창원 자동차부품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8-05-11 17:54:51
= 11일 오후 4시 13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1채 492㎡와 내부설비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카메라뉴스] 수령 250년 '천연기념물' 이팝나무 꽃 활짝 2018-05-11 11:00:51
고창군 대산면 목교마을의 천연기념물 제183호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피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령 250년의 이 이팝나무는 높이 10.5m, 둘레 2.68m의 노거수로 꽃이 풍성하고 나무 형태가 아름다워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생물학적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청·국립산림과학원·고창군이...
고창 양계장에서 불…닭 3만6천여 마리 폐사 2018-04-19 07:39:45
고창군 대산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닭 3만6천여 마리가 죽는 등 3억1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3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전북 고창소방서 제공][https://youtu.be/KoZiF_Y31cE]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카메라뉴스] 봄철 입맛 돋우는 '춘향골 취나물' 수확 한창 2018-02-23 14:58:02
전북 남원시 대산면 대곡마을에서 조명훈(69)씨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취나물을 수확하고 있다.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취나물은 보통 2월 중순부터 5월까지 수확한다. 취나물은 칼륨 함량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 염분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독특한 향기로 미각을 자극할 뿐 아니라...
'온 마을이 돌본다'…함안에 경남 1호 치매안심마을 2017-12-09 07:00:01
경남도 광역치매센터는 함안군 대산면 대암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해 최근 현판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원래 거주지에 살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변환경을 조성한 마을이다.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마을 공모에...
[카메라뉴스] 창원광역시 염원 유색벼 논그림 등장 2017-09-08 15:24:22
6월 초 의창구 대산면 가술리 일대 논 3㏊에 '가자 창원광역시!' 글자와 큰고니, 연꽃 형상으로 색깔 벼를 심었다. 시정목표로 세운 광역시 승격, 주남저수지를 찾는 대표 겨울 철새인 큰고니, 대표식물인 연을 색깔있는 벼로 표현했다. 가을에 접어들어 벼가 익어가면서 최근 글자와 그림이 선명해졌다. 벼 수확이...
[인사] 전북 남원시 2017-06-30 11:04:25
전보 ▲ 안전경제건설국장 박종주 ◇ 5급(사무관) 전보 ▲ 감사실장 김순기 ▲ 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 김재연 ▲ 환경과장 오진관 ▲ 안전재난과장 김재종 ▲ 시설사업소장 강병훈 ▲ 송동면장 양성모 ▲ 대산면장 최종열 ▲ 보절면장 직무대리 허관 ▲ 산동면장 직무대리 신경수 ▲ 왕정동장 유세환 (남원=연합뉴스) (끝)...
건물 신축 막은 법원 "기꺼이 철새의 편을 들기로 한다" 2017-06-21 11:01:25
동읍·대산면에 걸쳐 있는 주남저수지는 원래 농사용 물을 대는 습지였다. 그런데 매년 수만마리 철새가 찾으면서 생태 보존가치가 높아졌다. 주남저수지 인근 주민들이 원래 소유하던 논밭이나 임야가 외지인 소유로 넘어가면서 상업 건물을 신축하는 등 도시화가 빨라지는 추세다. 덩달아 건축승인을 둘러싼 분쟁은 매년...
"철새도래지 주변 사진미술관 건축 불허는 적법" 2017-06-20 17:49:38
손을 들어줬다. 창원시 외곽 동읍·대산면에 걸쳐 있는 주남저수지는 원래 농사용 물을 대는 습지였다. 그런데 매년 수만마리의 철새가 찾으면서 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아졌다. 주남저수지 인근 주민들이 원래 소유하던 논밭이나 임야가 외지인 소유로 넘어가면서 상업 건물을 신축하는 등 도시화가 빨라지는 추세다. 덩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