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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열기 필리핀에선] 유력 후보도 K팝 팬…"한류 확산 기대" 2022-04-29 14:00:02
사라 부통령 후보, BTS 음악·소주 즐겨 대선 주자 로브레도 부통령은 '닥터스' 등 한국 드라마 애청 임영아 문화원장 "한류 인기 지속되도록 문화 교류 증대" (마닐라=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다음달 9일로 예정된 필리핀 정·부통령 선거에 출마한 유력 후보들이 K팝과 한국 드라마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 선거...
[백광엽 칼럼] 한국 경제가 망하는 유일한 길 2022-04-14 17:31:49
게 시작이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선 5년 내내 소주성이라는 이름의 ‘대중경제학’ 처방이 노골화됐다. 하지만 성적표는 초라하다. 평균 경제성장률만 해도 연 2.1%로 박근혜 정부(3.0%)보다 크게 부진하다. 2019년 성장률이 2.2%로 쪼그라든 데서 보듯 코로나 탓만도 아니다. 1인당 총소득(GNI) 증가율도 연 1.1%로 박...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文대통령 '지지율 50%'의 허상 2022-04-05 17:31:20
대선 후보로 변신해 ‘ABM’(Anything But Moon·문재인만 아니면 된다) 구호로 당선됐는데도 말이다. 갈라치기로 끝까지 높은 지지율정치 전문가들조차 미스터리라고 하지만, 짐작 가는 바가 없지 않다. 문 대통령은 한 번도 국민들에게 불편한 얼굴을 보여준 적이 없다. 태극기 부대와 촛불 시위대로 나라가 반쪽이 났을...
민주 "尹, 레임덕 아닌 취임덕" vs 국힘 "집무실 이전은 文 공약" 2022-03-21 16:26:30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광화문 대통령 공약'을 제시했던 부분을 상기하면서 민주당의 비판에 반박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퇴근길 남대문 시장에 들러 '시민과 소주 한 잔 나눌 수 있으면서 소통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라며...
[백광엽 칼럼] 꼭 기억해야 할 경제학자 171명 2022-03-17 17:22:13
있다. 이정우·장지상 교수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정책자문그룹으로 뛰었다. 기본소득제를 총괄한 강남훈 교수, ‘기본 시리즈 공약’을 관장한 최배근 교수, 이 후보의 싱크탱크 격인 경기연구원 임수강 연구원도 반대성명파다. 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 책사였던 이우진 고려대 교수 역시 반대성명에 이름을 올렸다. FTA...
[비바라비다] '소주 한잔 하실래요?' 멕시코서 한국 알리는 라디오 PD 2022-03-15 07:22:00
소주 한잔'은 K팝이나 K드라마 등 한국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한국의 사회상, 역사, 여행지 등을 폭넓게 소개한다. 멘데스가 그랬듯 K팝과 K드라마를 '입구' 삼아 한국 문화에 입문한 이들에게 그 너머의 한국을 알려준다는 취지다. 가령 설날 부근엔 한국의 전통 명절과 풍습을 설명했고, 가장 최근 방송인...
"치킨 배달 겨우 시켰다"…'초박빙 대선'에 때아닌 특수 2022-03-10 22:00:03
가장 많이 찾았으며 양주(26.2%) 막걸리(25.5%) 소주(18.2%) 등 전체 주종이 고르게 늘었다. 편의점 안주류 판매도 동반 상승했다. GS25의 '쏜살치킨'은 판매가 103.9%, 마른 안주 등 안주류 매출도 56% 증가했다. 신선과일은 31.8%, 스낵류도 26.8% 늘었다. CU 역시 안주류, 간식류, 간편식 등의 매출이 평균 20%...
임기전 다 뒤집고 가라 [여기는 논설실] 2022-03-02 08:58:45
된 소주성(소득주도성장) 공약 역시 일찍 포기한 게 나라를 위해서나, 현 정부를 위해 잘한 일이다. 일자리 참사, 가계소득·분배 악화 같은 부작용을 갖가지 통계 분식으로 틀어막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는 것은 정부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공약은 아니지만 정부가 지난 2년간 고집했던 K방역을 포기한 것도...
원전이 주력 전원이라는 文…퇴임후 알리바이 만들기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2-02-28 09:39:14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의 재추진에 이어 소주성(소득주도성장)과 함께 양대 정책 기조인 탈원전의 전환도 시사했다. 흡사 교리처럼 떠 받들던 정책 기조를 손바닥 뒤집듯 바꾼 것인데, 뒤늦은 깨달음인지, 선거용 립서비스인지, 면피용 출구전략인지 엇갈린 해석들을 낳게 하고 있다. 탈원전 정책은 애시당초 잘못된 데이터와...
전기·가스부터 철도까지…공공요금 줄줄이 오른다 2022-02-24 17:36:06
커지고, 인건비가 오르고 있어서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각종 요금의 인상 요인이 발생했을 때 차례로 요금을 올렸어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인상 시기를 분산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참이슬 등 소주 가격이 7.9% 인상되는 등 식품 물가가 크게 오르는 가운데 대선 이후 각종 공공요금까지 일제히 뛰면 서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