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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신뢰 내팽개쳐"…여성단체, 손정우 풀어준 법원 규탄 2020-07-07 14:18:53
"그동안 한국엔 몰카(몰래카메라), 리벤지 포르노, 아동·청소년 성착취 영상물이 공공연히 유포·판매됐다"며 "인터넷을 통해 그루밍, 성폭력·성매매 피해 등 범죄가 끊이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수사기관은 성범죄자를 찾으려는 의지가 없었고, 기소됐어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는 점이 가장 문제라고 센터...
최종범, 법정 구속…故 구하라 오빠 "하늘에서 그나마 만족할 것" [종합] 2020-07-02 17:12:50
법정구속했다. 최씨가 고 구하라에게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한 점에 대해서 "피해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정신적 상처를 주고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며 "피고인은 피해자가 유명 연예인으로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될 때 예상된 피해 정도를 인식하고 이를 악용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백악관 무역국장 "볼턴 책 출간은 '리벤지 포르노'" 2020-06-19 09:53:55
'리벤지 포르노'(헤어진 연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유포하는 동영상이나 사진)라 비유하며 강력 비판했다. 18일(현지시간) 현지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며 나바로 국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볼턴은 돈을 위해 이러는 게 틀림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볼턴은 백악관 재직 시절을 활용해 이득을 꾀하려는 불만에...
최종범 항소심 재개…故 구하라 오빠 "강력 처벌 촉구" 2020-05-21 09:43:28
故 구하라에게 데이트폭력, 리벤지 포르노 관련 협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최종범(28)의 항소심이 오늘(21일) 재개된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김재영 부장판사)는 상해, 협박, 강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재물손괴 등 5개 혐의를 받는 최종범의 항소심 1차 공판을 연다....
故 구하라 오빠 "반성없는 최종범, 파렴치해" [전문] 2020-04-06 17:34:13
'리벤지 포르노'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종범은 대부분의 혐의는 부인하고, 재물 손괴만 인정했다. 재판부는 불법촬영은 무죄, 폭행과 협박에 대해서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고, 솜방망이 처벌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종범 사건을 담당했던 오덕식 판사는 'n번방 사건' 담당 사건도...
[법알못] 오덕식 판사, '자격박탈' 청원에 판결 포기…사법권 신뢰 스스로 저버려 2020-03-31 10:54:45
최모 씨로부터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당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오 부장판사는 8월 구하라 불법촬영 혐의에 대해 연인이었던 최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나머지 재물손괴, 상해, 협박, 강요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 과정에서는 "영상의 내용이 중요한 것으로...
법알못ㅣ헤어진 남자친구가 현관에 '몰카' 사진을 붙이고 갔어요 2020-02-15 08:35:02
물론 리벤지 포르노를 일삼았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A 씨 전 남자친구의 행동에 대해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법알못(법을 알지 못하다) 자문단 승재현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아듀 2019] 사회를 발칵 뒤집은 10대 사건 … 연쇄살인범 이춘재부터 토막살인 고유정까지 (下) 2019-12-31 10:24:59
법정 공방과 리벤지 포르노 피해 등에 시달리며 수많은 악플들을 마주해야 했다. 이들의 비극적 소식에 많은 이들이 무분별한 인터넷 악플 문화에 대한 사회적 성찰을 하기도 했다. 특히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다음은 지난 10월 연예 기사 내 댓글 창 폐지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이제는 '이춘재...
혜화역서 `페미사이드` 철폐 시위… 설리·구하라 `사회적 타살` 규탄 2019-12-28 21:39:16
`리벤지포르노(사이버성폭력)`,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여성 대상 강력범죄 등의 기사가 매일 쏟아지는 나라"라면서 "더는 한 명의 여성도 여성 혐오로 잃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25), 고(故) 구하라 씨(28)가 여성혐오로 인해 사회적으로 타살당한 것에 분노한 익명의 여성들로부터...
다시 열린 '혜화역 시위'…"설리·구하라 여자라서 죽었다" 2019-12-28 17:52:53
리벤지포르노(사이버 성폭력)',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여성 대상 강력범죄 등의 기사가 매일 쏟아지는 나라"라면서 "더는 한 명의 여성도 여성 혐오로 잃을 수 없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참가자들은 빨간색 물감을 손바닥에 묻히고 "페미사이드 스톱(Stop)"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