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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경찰, 北대사관 첫 진입…현광성 등 3명 2시간30분 조사 (종합) 2017-03-26 22:52:13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리지우 등 용의자 3명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이 그동안 자국인 3명을 보호하면서, 조사에 불응해온 터여서 말레이 수사당국이 직접 방문조사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 경찰관 4명은 이날 북한대사관에서 2시간 30분가량 조사를 한 뒤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北-말레이 공식회담 착수설…'김정남 암살' 갈등 귀추 주목 2017-03-25 21:46:34
김욱일, 리지우 등 용의자 3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김욱일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북한으로서는 해외에서 테러를 저질러 타국의 주권을 침해했다는 점, 대량살상무기인 신경작용제 VX를 타국 공공장소에서 사용했다는 점을 입증할 핵심 용의자가 수사를 진행 중인 국가에 발이 묶인 사실이 초조할...
"북한, 말레이서 김정남 암살사건 독자조사 착수했다" 2017-03-21 10:02:00
마사지사로 일하다, 북한인 리지우(30)에게 몰래카메라 출연을 제의받고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측은 지난달 13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김정남이 살해된 사실이 공개된 이후 국제적인 논란이 일자 말레이시아 경찰에 공동 수사를 요구했으나 일언지하에 거절당했다. 그런데도 북측이 독자적 조사에 나선...
말레이 경찰 "김정남 암살 용의자 더 있다…주요인사도 포함" 2017-03-19 18:28:33
서기관 현광성(44),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리지우(30) 등 3명은 치외법권인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에 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일하게 체포된 리정철(46)은 증거불충분으로 지난 3일 석방과 함께 추방됐다. 할릿 청장의 발언은 이들 외에도 김정남 암살에 연루된 북한 국적자가 더 있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정남 암살 용의자 또 있다…"응급실까지 미행, 동태도 살펴" 2017-03-18 09:55:57
북한인 용의자 리지우(30)가 이런 역할을 했다고 봐 왔지만, 실제로는 또 다른 인물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지난달 14일과 15일 잇따라 검거된 여성 피의자들은 범행 당일 리지우를 공항에서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릿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이와 관련한 물음에 "추가 용의자의...
NHK "오종길, 김정남 피살 후 캄보디아로 갔다" 2017-03-17 08:41:59
지원 그룹의 한명으로 추정되는 북한 국적 리지우(일명 제임스·30)와 같은 항공기 편으로 캄보디아에서 말레이시아로 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이번 사건 실행범으로 기소된 인도네시아인 시티 아이샤(25)도 이날 캄보디아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돼 같은 날 이들 3명이 일정 시간 캄보디아에 동시에 체류했던 것으로...
일언론 "김정남살해 캄보디아서도 연습…북,국가차원 범행 심증" 2017-03-14 09:50:28
이용한 연습을 거듭했으며 1월 중순 이후 리지우와 함께 캄보디아로 이동해 김정남이 살해된 후 국외로 도주한 홍송학(34)과 만나 프놈펜에서도 예행연습을 했다는 것이다. 리지우는 일본인, 홍송학은 "창"이라는 이름의 중국인 행세를 한 것으로 보인다. 시티 아이샤는 홍송학에 대해 "인도네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했다...
말레이 "북측과 수일내 공식회담"…'인질외교' 협상(종합2보) 2017-03-11 21:17:05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리지우(30)의 출국 보장을 요구할 것으로 보여 말레이시아가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이들 3명은 현재 치외법권 지역인 북한대사관에 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들의 수사 협조를 요구하며 김욱일에 대해서는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다. vivid@yna.co.kr (끝)...
[김정남 암살 한달] '짙은' 북한 소행…그러나 수사는 미완 2017-03-11 07:10:02
서기관, 북한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리지우(30) 등 3명이다. 말레이 경찰은 이들이 말레이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하고 신병 확보에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다. 그렇지만 수사는 벽에 가로막힌 상황이다. 이들이 북한대사관에 숨어있어 검거한 길이 없다. 김욱일에 대해서는 체포 영장까지 발부받아 압박 수위를 높였지만...
말레이, 리정철 내일 석방후 北으로 추방…"증거 못찾아"(종합) 2017-03-02 14:17:08
현광성(44),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리지우(일명 제임스, 30) 등은 아직 신병확보도 안 된 상태이며, 이 가운데 현광성은 면책특권을 가진 외교관 신분으로 사실상 말레이 당국이 조사할 수 없다. 한 현지 소식통은 "유일한 북한국적 용의자가 추방되면 북한의 배후를 밝히는 작업이 아주 어려워지고 시간도 오래 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