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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 변경없다"...후반기 경제정책 '가속도' 2020-04-16 17:40:02
정리해고 요건을 강화하고, 명예퇴직 시 법적으로 근로자 대표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인터뷰>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고 교수 “현재 그 정책기조를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볼 수 있고…코로나 사태 때무에 고용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늘리기 위해서 (정책 드라이브를 걸...
"타다 세운 與 1호공약이 혁신?…野 건보료 낮추며 보장 확대는 모순" 2020-03-25 17:14:06
있습니다.”(이준기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미래통합당은 법인세 인하를 내걸면서도 노인복지 확대 등 재정 지출을 늘리는 모순을 보이고 있습니다.”(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민간 싱크탱크 ‘FROM 100’(대표 정갑영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전문가들이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
"코로나 불황, 금융위기로 번질 수 있다" 2020-03-01 17:49:47
경제학과 교수는 “부채가 많은 항공업체와 자영업자가 쓰러지면 실물·금융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을 우려가 있다”며 “한계에 내몰린 기업과 자영업자에 더 구체적이고 강력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갑영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 “최선의 경기부양 대책은 지역감염 확산을 막는 것”이라며 “방역대책에...
민동준 그랜드챌린지委 위원장 "미래 사회 예측하는 대담한 상상력 필요하죠" 2020-02-06 18:14:22
민 교수는 세계적인 재료공학자다. 연세대에서 금속공학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친 뒤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대에서 금속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행정·대외부총장, 미국 카네기멜론대 연구원, 도쿄대 특임교수, 대한금속재료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파이넥스 공정 개발 등 공로로 작년 일본철강협회 명예회원에...
박병원 건배사는 '건·배·사'…한경 필하모닉 공연도 2019-12-17 21:42:52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정갑영 연세대 명예특임교수(전 연세대 총장) 등 산업계 금융계 학계 인사들이 고루 참석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차기 한국경제학회장으로 선출된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참석해 회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이 교수는 게임이론과 산업조직론...
"문재인 정부 4차 산업혁명 無대책…글로벌 기업 육성에 집중해야" 2019-12-04 17:38:06
못하고 있습니다.”(이경전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 민간 싱크탱크 ‘FROM 100’(대표 정갑영 연세대 명예특임교수)과 한국경제신문사가 4일 서울 새문안로 한국생산성본부에서 ‘혁신성장 어떻게 집행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경전 교수는 “삼성전자는 3차...
정갑영 전 총장 "이대로 가면 필연적 장기침체…경제 생태계 전환해야" 2019-11-22 15:19:38
연세대 총장(명예특임교수·사진)은 22일 “이대로 가면 우리 경제는 필연적으로 장기침체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전 총장은 이날 서울 삼일대로 라이온스빌딩에서 열린 안민정책포럼 세미나에서 “소득주도성장 정책과 늘어나는 규제로 노동 투입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데다...
정갑영 전 총장 초청 세미나 2019-11-20 18:05:25
안민정책포럼(이사장 백용호)은 22일 서울 삼일대로 안민정책포럼 위공세미나실에서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명예특임교수·사진)을 초청해 ‘한국경제, 혼돈의 성찰’을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연다. 사회는 정태용 안민정책포럼 회장(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이 맡는다.
[오형규 칼럼] 경제학원론과 싸우지 맙시다 2019-10-17 17:38:47
든다”(정갑영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 비판까지 듣기에 이르렀다. 경제학이 240여 년간 발견하고 축적한 세상의 진실은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따르고, 사람은 경제적 유인(인센티브)에 반응하며, 정부가 커질수록 민간은 위축된다는 것이다. 수요·공급법칙, 대리인 문제, 래퍼곡선, 거래비용, 정보비대칭 등의...
'지한파'日 원로학자 오코노기 교수의'쓴소리'…"한·일 정부, 선거 이용하려 惡手만 주고받아" 2019-10-09 17:56:35
일본의 대표적 ‘지한파’인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74)는 “한·일 갈등이 양국 집권여당에 유리한 정치수단으로 활용되면서 악수(惡手)만 주고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간 싱크탱크 ‘FROM100’(대표 정갑영 연세대 명예특임교수)과 한국경제신문사는 최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