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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박사방 가담자 공범 간주…전원 수사" 2020-03-24 17:34:28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날 조씨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에서 “박사방의 조력자, 영상 제작자, 성 착취물 영상을 소지·유포한 자 등 가담자 전원을 공범으로 보고 수사할 것”이라며 “불법행위자에 대한 신상 공개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도...
靑, `n번방` 청원 답변 "소지·유포자도 공범…철저히 수사" 2020-03-24 17:31:00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다. 민갑룡 경찰청장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답했다. 민 청장은 "`박사방` 사건은 아동·청소년과 여성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잔인하고 충격적인 범죄"라며 "국민의 평온한 삶을 수호해야 하는 경찰청장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우려와 분노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책임을 통감한다"며...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시 손배소" 2020-03-09 18:03:43
등 민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9일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도 이날 대구 거주 사실을 숨기고 서울백병원에 입원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에 대해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엄정 사법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자가격리 조치 위반사실이 국가의 손해를 유발할...
경찰청장 "거주지 숨긴 백병원 환자, 불법 확인시 사법처리" 2020-03-09 17:13:15
민갑룡 경찰청장은 대구 거주 사실을 숨긴 채 서울백병원에 입원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된 환자와 관련해 9일 "불법행위 확인 시 신속·엄정하게 사법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민 청장은 이날 코로나19 전파 우려로 서면으로 대체된 기자 간담회에서 "서울백병원을 관할하는 서울...
민갑룡 경찰청장 "대구 거주 숨긴 백병원 환자 불법 확인시 사법처리" 2020-03-09 14:41:44
확인되면 엄정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서울백병원을 관할하는 중부경찰서에서 내사에 착수했다"며 "진료과정에서 환자가 허위진술을 했는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78세 여성인 이 환자는 지난달 말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왔고,...
자가격리 관리 앱 가동…지정장소 이탈하면 `삐익-` 2020-03-07 08:06:44
있다고 보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지난 4일 회의에서 "앱 시행 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청은 ▲ 자가격리 담당 공무원이 대상자 이탈을 확인해 경찰 출동을 요청할 경우 즉시 지원 ▲ 112상황실은 위치추적·수색 지령 ▲ 소재지...
[인터뷰] 신천지 전 신도 "그들이 주는 명단 믿어선 안돼…" 2020-02-25 11:29:24
신도 상당수가 연락두절 상태인 것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24일 "신천지 교인 242명을 추적하기 위해 대구지방경찰청 경찰 618명을 투입했다. 그 결과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221명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신천지는 다단계 방식이다. 신도 10명을 관리하는 팀장이...
경찰 "연락두절된 대구 신천지 교인 3명 남았다" 2020-02-24 16:02:17
신천지’들이 코로나19의 전파 통로로 지목되고 있어서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24일 “연락 두절 상태인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 242명을 추적하기 위해 대구지방경찰청 내 경찰 618명을 투입했다”며 “이틀 만에 239명과 연락이 닿았고,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해 남은 3명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경찰, 소재불명 신천지 교인 추적…"221명 소재 파악" 2020-02-24 13:54:26
위해 앞장섰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면으로 대체된 기자단 간담회에서 "신천지 교인 242명을 추적하기 위해 대구지방경찰청 경찰 618명을 투입했다"며 "그 결과 이날 오전 9시 기준 221명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코로나19 위기...
`한강서 투신자 수색 중 순직` 유재국 경위...아내 임신, 안타까움 더해 2020-02-16 19:16:45
대통령의 조전은 민갑룡 경찰청장이 대독했다. 빈소를 찾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 청장은 유 경위에게 경위 특진 임명장과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유가족은 민 청장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고, 민 청장은 "전반적으로 다시 점검하겠다"며 "경찰과 소방관들이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