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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 Z로 돌아본 2023년…생성 AI 상용화, 한일관계 복원, 이스라엘-하마스戰 2023-12-27 19:11:11
민영화…하림에 매각HMM -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이 선정됐다. 2016년 출자 전환으로 산업은행이 HMM의 최대주주가 된 지 7년 만이다.I 인플레와의 전쟁…'빵 서기관' 등장Inflation - 올해도 물가 안정이 화두였다. 정부가 물가관리전담자를 지정하면서 이명박 정부 시절 ‘빵...
아르헨 대통령 "300개 규제 철폐"…대규모 시위 벌어졌다 2023-12-22 12:50:00
법 개정을 통해 임대료 제한을 없애고, 항공, 의료, 제약, 관광 산업을 중심으로 경쟁 촉진을 위한 일련의 규정 변경이 이뤄진다. 공기업 민영화도 포함돼 있다. 대상 기업이 특정되진 않았지만, 밀레이 대통령이 과거 민영화에 찬성한다고 밝혔던 국영 에너지 기업 YPF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노동법 현대화도 주요 추진...
경제개혁에 뿔난 아르헨 시민들, 심야에 "밀레이 퇴진" 냄비시위 2023-12-21 17:35:37
이 법안 패키지에는 국영기업의 민영화 방지 규제와 임대료 제한의 폐지 외에도 축구 클럽의 유한회사 전환 허용, 국영 아르헨티나 항공 지분의 매도 허용 등이 포함된다고 EFE는 전했다. 기업의 생산·판매 활동에 대해 정부가 전반적인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공급법'과 슈퍼마켓이 중소기업 제조 제품을...
철산법 개정안, 국토위 교통소위 상정 불발…사실상 폐기 수순 2023-12-19 06:00:03
철도 안전체계 개선 용역에서도 '철산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 바 있다. 이런 용역 결과 등을 바탕으로 국토부도 개정을 추진해 왔다. 다만 국회 국토위에서는 야당을 중심으로 철산법 개정 여부를 두고 이해관계자인 코레일과 철도공단, 철도노조의 견해차가 큰 상황에서 사안 처리에 신중해야 한다는...
[사설] 철도 유지보수 독점 타파가 민영화 수순이라는 노조의 억지 2023-12-15 17:36:24
일치시키는 법안 개정이 추진된 것이다. 철도노조는 “민영화 수순”이라며 법안 통과 시 총파업을 불사하겠다고 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철도노조의 반대는 논리가 빈약한 억지다. 정부는 유지·보수 업무를 민간에 개방하는 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 한정할 방침이다. 철산법 제정 때 철도노조가 내세운 논리에...
20년 된 '코레일 철도 유지보수 독점' 구조, 이번에는 깨질까 2023-12-14 15:09:31
철산법 개정안에서 단서 조항을 삭제하되, 철산법 시행령에 '코레일이 운영하는 구간은 코레일에 유지보수를 계속 맡긴다'는 규정을 포함하는 '절충안'을 국회에 제안했다. 오는 19일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교통소위)에 상정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철산법 개정안의 국회...
정부, 코레일 독점 깬다…"운영구간만 유지보수" 2023-12-14 13:55:22
의원 등이 해당 단서 조항을 삭제한 철산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철도노조 측은 "유지보수 업무 민영화로 다단계 하청 구조가 우려되고, 철도 민영화 흐름이 가속될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코레일의 독점조항은 보장하는 대신 코레일 운영 구간은 코레일이, 그 외의 구간은 해당...
국토부, '철도 유지보수 코레일 독점' 규정 개정 추진 2023-12-14 12:00:02
컨설팅 진단…"시설관리 파편화, 철도사고 근원…법 개정 필요" 국회·철도노조 설득 관건…국토부 "민영화 절대 아냐…유지보수 공공기관에 한정" (세종=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철도 시설 유지보수'를 독점적으로 맡긴 현행 철도산업발전기본법(철산법)의 개정을 추진한다...
추경호 "대주주 양도세 완화, 구체적 검토하지 않아" 2023-12-12 16:30:00
기자간담회…與일각 양도세 완화론 선긋기 "서비스발전법, '의료민영화 우려 불식' 부칙 신설"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송정은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대주주 주식양도세 완화' 방안에 대해 "고액 투자자에 대한 양도세 기준을 완화하는 것과 관련해 여러 보도들이 있는데 현재...
추경호 양보에도 논의조차 안돼…올해도 표류하는 '서발법' 2023-12-08 14:56:27
안건을 처리했는데, 서발법 안건은 가장 마지막 순서였다. 아예 논의조차 되지 않은 셈이다. 서발법은 의료, 관광, 콘텐츠 등 유망 서비스 산업에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고 세제 혜택을 주기 위해 2011년 정부 입법으로 처음 발의됐다. 하지만 의료계 등에서 서발법이 의료 민영화로 이어지며 의료 공공성을 침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