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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오창 민자고속道 적격성조사 통과…2027년 말 착공 예상 2024-06-04 16:37:44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민자 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도로는 충북 영동군에서 진천군(본선) 및 청주 오창읍(지선)을 잇는 총 70.3㎞(본선 63.9㎞, 지선 6.37㎞) 길이로, 국토부는 지난 2022년 2월 민간투자 사업 제안을 접수했다....
"불국사 앞 수학여행 성지도 폐허 전락"…경주에 무슨 일이?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5-23 06:00:02
위치하고 있음에도 장기간 민자유치가 되지 않아 방치됐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관광과 무관한 원자력연구단지로 변경돼 새로 조성 중입니다. 1975년 4월 지정된 국내 대표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의 경우 한때 신혼여행, 수학여행의 성지로 불리웠습니다. 최근 방문해보면 수학여행 성지였던 불국사 앞 숙박업소들은 모두...
대장홍대선, 심의 문턱 넘었다…내년 착공해 2031년 준공 2024-05-08 11:30:01
대장홍대선은 최초의 혼합형(BTO+BTL)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시설 사용자가 내는 사용료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BTO 방식과 국가 및 지자체가 지급하는 임대료 등 사용료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BTL 방식이 혼합한 것으로 중위험·중수익 특성을 갖는다. 이날 심의위에선 '광명·서울 고속도로 실시협약 변경안'도...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구간 확대…장거리 급행차로 도입검토 2024-04-24 11:00:06
재정-민자고속도로 분기점인 동탄JCT 등 3개소의 경우 정체 해소를 위한 용량 확보 사업을 내년에 착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속도로 내 오르막 차로 구간 정체 원인으로 지적된 저속-고속차로 간 합류 방식도 고속차로 간 합류 방식으로 변경하고, 용량 부족 등을 겪는 도로 구간에서는 소규모로 용량을 증대하는 사업을...
[르포] "고속도로가 확 바뀝니다"…지하화·하이패스IC로 정체 줄인다 2024-04-21 11:00:04
통행 방식 및 시설 개선 등 과제를 마련해 추진 중이다. 과제별 대표 사업으로는 고속도로 지하화와 휴게소형 하이패스IC가 있다. 경기 화성시 도로교통연구원 내 도로주행 시뮬레이터 실험센터는 고속도로 지하화에 관한 연구가 이뤄질 핵심 거점 중 하나다. 2019년부터 운영된 이곳은 가상현실 기법을 활용해 실제 주행...
"특례시 리모델링 간소화…반도체 고속도로 조속 추진" 2024-03-25 18:17:27
있는 처인을 관통한다. 민간자본 투자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국토부는 반도체 고속도로 사업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 전략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에 곧바로 들어갈 계획이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45호선’ 확장에도 나선다. 국토부는 2030년 말 반도체 공장 첫 가동 때...
삼성·SK 잇는 '반도체 고속도로' 뚫고 국도45호선 확장 추진 2024-03-25 11:29:04
SK하이닉스가 있는 처인을 관통한다. 민자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며, 지난해 11월부터 사업의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 민간 투자 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민자적격성 조사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반도체 고속도로 사업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면 전략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바로...
'인천~남양주' GTX-B, 투자심의위 통과…상반기 착공 2024-02-27 17:01:07
남양주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민자구간 건설계획이 정부 투자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4년도 제1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을 심의·의결했다. 인천대입구에서 출발해...
GTX-B 민자구간 실시협약안 심의 통과…"전 구간 착공기반 마련" 2024-02-27 17:00:28
중으로 사업시행자와 민자사업 구간 실시협약을 맺고 GTX-B 전 구간의 착공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GTX-B 노선은 '전 구간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4조2천894억원이다. 재정으로 건설되는 용산∼상봉 구간은 내달 초, 민자 구간은 올해 상반기 내 착공할 예정이다. 민자 구간은 민간...
정부, 속도감있는 GTX·철도지하화로 국민 체감도 높인다 2024-02-26 08:00:06
영상회의 방식의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교통 혁신 전략의 이행 현황 및 올해 상반기 계획 등을 점검했다. 지난달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교통 분야 혁신 전략'을 발표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 지자체·업계와 GTX 연장·지방철도 협의 정부는 GTX-A·B·C 노선의 차질 없는 개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