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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동생이자 캐디인 오스틴도 계단에서 부상 2019-03-21 10:14:25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를 마친 뒤 숙소 계단에서 미끄러져 왼쪽 손목을 다쳤다. 골프채널은 "오스틴이 이번 주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을 앞두고 왼쪽 손목에 깁스를 하고 나왔다"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형인 더스틴 역시 2년 전 4월 마스터스를 앞두고 숙소 계단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허리를 다쳐 결국 그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19 08:00:06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출격 190319-0099 체육-000906:15 ◇오늘의 경기(19일) 190319-0100 체육-001006:16 ◇내일의 경기(20일) 190319-0102 체육-000506:20 [스페셜올림픽] 지적장애 배구선수 권성민 "형 몫까지 할게요" 190319-0104 체육-000606:21 강정호, 개막전 선발 출전 확정…단장 "파워는 위협적" 190319-0124...
안병훈, 세계 랭킹 51위…'50위를 지켜라' 마스터스행 특명 2019-03-19 07:27:18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26위에 오른 안병훈은 이날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0위보다 한 칸 밀린 51위가 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55위 김시우(24)보다 앞선 가장 높은 순위지만 4월 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 나가려면 아쉬운 순위다. 안병훈이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하려면 4월 1일 자...
최경주·임성재,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출격 2019-03-19 06:03:01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출격 21∼24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막…우즈·매킬로이 불참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의 큰형님 최경주(49)와 막내 임성재(21)가 나란히 발스파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총상금 670만 달러(약 75억8천만원)이 걸린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은 오는...
우즈, 27일 개막 매치플레이 대회 출전…발스파 대회는 불참 2019-03-17 11:22:51
출전…발스파 대회는 불참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타이거 우즈(44·미국)가 27일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1천25만 달러)에 출전한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에서 끝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타이거 우즈 "다음번 출전할 대회? 나도 몰라" 2019-03-15 04:05:01
초미의 관심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열리는 발스파 챔피언십 출전 여부다. 이 대회는 '보통' 대회였지만 지난해 우즈가 출전하면서 '특급'이 됐다. 지난해 우즈는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부활의 전주곡을 울렸다. 게다가 발스파 챔피언십이 열리는 이니스브룩 리조트의 코퍼헤드 코스는...
타이거 우즈 "이제 목 아프지 않아…마스터스까지 OK" 2019-03-13 08:56:31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세계랭킹 15위 안에 돌아오는 등 부활에 성공했다. 그러나 부상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우즈는 지난해 여름 브리티시 오픈에서 처음 목이 아팠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기간에도 통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목 통증은 지난달 제네시스 오픈에서 다시 도졌고,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톱10' 이경훈 "자신감도 부족함도 많이 찾았다" 2019-03-04 10:21:34
보기로 흔들리다 뒷심을 발휘했다. 이경훈은 "초반에 그 친구가 더 안 좋았는데 끝에 가서 점점 버디를 많이 잡고 후반에 잘하는 것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며 "결국 끝에 잘하는 선수가 우승하는 것 같다. 진짜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후 2주간 쉬어가는 이경훈은 "그동안 샷도 가다듬고 다시 연습을...
PGA 투어 악명 높은 베어 트랩 '올해도 어렵기는 하지만…' 2019-03-01 10:35:23
홀인 '아멘 코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TPC 소그래스의 16∼18번 홀, 발스파 챔피언십의 16∼18번 홀을 일컫는 '스네이크 피트', 웰스 파고 챔피언십의 16∼18번 홀인 '그린 마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1일 열린 올해 혼다 클래식 1라운드에서도 여지없이 '베어 트랩'의...
'베어 트랩' 악명높은 혼다 클래식 28일 개막…안병훈 등 출격 2019-02-26 06:18:24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의 '스네이크 피트'처럼 어려운 3개 홀이 나란히 늘어선 곳 중에서도 손꼽히는 '난 코스'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지난해 PGA 투어에서 가장 어려웠던 홀 10곳을 꼽았는데 17번 홀(파3)이 3위, 15번 홀(파3)은 9위에 올랐을 정도다. 179야드 15번 홀은 그렇게 길지 않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