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이천 시범경기 우천 취소 2019-03-15 14:31:08

합의로 경기를 취소했다. 비가 내리는 데다가 날씨마저 추워 선수들의 부상을 우려한 양 팀 사령탑이 경기를 끝내기로 했다. KIA의 거물 루키 김기훈은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아내고 무실점으로 던졌다. LG의 4선발 투수로 낙점된 배재준은 4이닝을 1실점(비자책점)으로 막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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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광주이천 #경기 #LG #우천

LG 스프링캠프 종료…"3루수와 4·5선발 찾기 성과" 2019-03-09 11:31:15

류 감독은 배재준과 김대현, 정우영을 선발 후보로 꼽았다. LG는 스프링캠프 기간 중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지난 2월 초 LG 일부 선수가 호주 전지훈련 중 카지노 테이블에 앉았다가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윤대영은 호주에서 귀국한 뒤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수차례 사과하며 스프링캠프를 이어간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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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스프링캠프 #LG #스프링캠프 #성과

LG 심수창·이동현, 첫날부터 불펜피칭…김현욱 코치 흐뭇 2019-02-01 11:10:06

후배 임찬규, 진해수, 여건욱, 문광은, 최동환, 배재준 등과 불펜피칭을 했다. 김현욱 LG 트레이닝 코치는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어왔다. 기술훈련을 시작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며 "훈련 첫날부터 투수들은 불펜 피칭을 시작했는데 역대 캠프 중에 가장 이른 것 같다. 이제 선수들의 겨울 자율훈련은 어느 정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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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심수창이동현 #LG #첫날 #투수진

kt, 승률 0.003 차로 NC 추격…'탈꼴찌' 포기없다 2018-09-26 18:02:03

한화 이글스와의 승차를 2.5게임으로 유지했다. 김광현과 배재준의 선발 대결은 SK의 우위가 예상됐지만, 종반까지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다. SK는 5회말 1사 후 나주환이 볼넷을 고르자 노수광과 한동민이 연속 2루타를 쳐 2-0으로 앞섰다. LG는 6회초 김광현을 상대로 2사 2, 3루에서 채은성이 2타점 우전안타를 날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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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승률 #SK #홈런 #LG #승률 #2점홈런 #적시타 #한화

나주환 결승 3점포…SK, 이틀 연속 LG 제압 2018-09-26 16:54:44

이글스가 승리하더라도 2.5게임 차를 유지한다. 김광현과 배재준의 선발 대결은 SK의 우위가 예상됐지만, 종반까지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다. SK는 5회말 1사 후 나주환이 볼넷을 고르자 노수광과 한동민이 연속 2루타를 쳐 2-0으로 앞섰다. LG는 6회초 김광현을 상대로 2사 2, 3루에서 채은성이 2타점 우전안타를 날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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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환 결승 #LG #SK #나주환 #연속

'천적' 두산, LG 상대 14연승 달리고 매직넘버 '5' 2018-09-20 22:10:41

연속 2루타를 쳐내 두산은 4-2로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LG는 4회말 정상호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두산은 5회초 2점을 추가하며 LG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6회초에는 박건우가 바뀐 투수 배재준을 좌월 투런포로 두들겨 팀에 쐐기점을 안겼다. 두산은 9회초 허경민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더하고 LG의 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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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적 두산 #두산 #LG

SK 김재현 10회 끝내기·LG 임훈 9회 결승타 '역전 드라마'(종합) 2018-09-05 23:10:08

LG 선발 배재준은 2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1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흔들렸으나, 타선 도움으로 시즌 첫 패배는 면했다. LG는 이날 NC에 5-3으로 승리하고 3연승을 달린 삼성 라이온즈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0.0002가 앞서 5위를 지켰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선두 두산 베어스가 좌완 선발 유희관의 역투와 좌타 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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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김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