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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부산시 신공항 추경안, 또 다른 갈등 유발 가능성" 2019-03-19 11:20:41
준공영제 운송손실 보전금 증액분, 백양·수정산터널 재정지원금 등으로 예산 증액 근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과다·중복예산으로 보인다는 게 부산경실련 판단이다. 신공항(관문 공항)은, 홍보·단체 지원 관련 예산이 4건으로 약 26억이다. 부산경실련은 이 예산이 공보담당관·뉴미디어 담당관·공항기획과로...
"부산시, 혈세 먹는 하마 민자터널 협약 개선 의지 없어" 2019-03-12 11:44:27
민자터널 협약 개선 의지 없어" 부산경실련 "백양·수정산터널 재정지원 129억원 1차 추경에 올려" "민자도로 재정부담 절감 매진 발표 두 달도 안 돼 지원예산 편성"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경실련은 12일 부산시가 1차 추가경정 예산에 백양·수정산터널 재정지원 예산을 편성한 것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공포의 내리막길' 부산 신모라교차로…안전시설 강화 2019-03-10 10:58:23
부산 백양터널∼신모라교차로 구간에 교통 안전시설물이 보강된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백양터널∼신모라교차로 구간에서 사고가 끊이지 않자 관계기관과 합동 컨설팅을 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합동 컨설팅에는 부산경찰청, 사상경찰서, 부산시, 사상구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5년간 26차례 쾅쾅…마의 도로 신모라교차로 잦은 사고, 원인은? 2019-03-06 18:55:55
들이받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백양터널 요금소에서 신모라 교차로까지 구간은 잦은 사고로 '마의 구간'으로 불린다. 사고는 백양터널이 완공된 1998년 이후 끊임없이 발생했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백양터널 요금소에서 신모라 교차로 방향 구간에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공포의 내리막길' 신모라 교차로 또 제동장치 이상 사고 '아찔'(종합) 2019-03-06 11:16:10
화물차는 백양터널을 지나 3차로로 직진 후 교차로에서 구포 방향으로 우회전을 했고 통학버스는 주례방향에서 구포 방향으로 직진을 하고 있었다. 화물차 운전사 A씨는 "내리막길을 내려왔는데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경찰관들, 터널 안 고장 차량 직접 밀어 귀경길 정체 해소 2019-02-05 16:51:16
경찰관들, 터널 안 고장 차량 직접 밀어 귀경길 정체 해소 "견인차 오려면 늦고, 도로 막힌다"…600m 이동 비상 주차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귀경길 차량이 몰린 터널에서 승용차 한 대가 고장으로 멈춰서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지만 출동한 경찰 도움으로 차량 정체가 해소됐다. 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길 잃었어요" 남해고속도로 걷던 50대 남성 구조 2019-02-03 10:22:15
남해고속도로 종점 백양터널 방향으로 걷고 있는 A(57)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김해공항 주변을 방문했다가 길을 잃는 바람에 고속도로에 들어가 한참을 헤맨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A씨를 목적지까지 순찰차로 이송했다. 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부산경실련 "유료도로 명절 통행료 유료화는 민심에 역행" 2019-02-01 16:03:55
무료통행 보전금으로 을숙도대교 2억4천400만원, 백양터널 4억1천만원, 수정산터널 2억8천만원, 부산항대교 2억3천200만원을 편성했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부산시의회가 관련 예산을 삭감한 백양터널·수정산터널을 제외한 나머지 도로는 2019년 예산에서 보전금이 있는 만큼 명절 무료통행을 계속 지원하는 것이 마땅...
"갈수록 눈덩이"…부산 명절 유료도로 무료화 "없던 일로" 2019-01-30 16:53:21
광안대로, 백양터널, 수정산터널, 을숙도대교, 부산항대교, 거가대로의 6개 유료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민자사업자 등에게 28억원을 지급했다. 시에서 운영하는 광안대로 통행료 손실비용 7억원까지 합하면 지난해에만 모두 32억원의 세금이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조치에 사용됐다. 문제는 부산에 유료도로가 갈수록...
'밑 빠진 독' 민자도로…협약변경·요금인하 목소리↑ 2019-01-24 07:11:12
이미 투자비 대비 2.5∼4.1배까지 수입을 거둬간 백양·수정산터널 민자사업자는 최소운영수익보장(MRG)만 고집하지 말고 협약변경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실제로 백양·수정산터널에 투입된 통행료 수입과 재정지원금은 2017년까지 3천708억원과 3천278억원으로 사업비 893억원과 1천280억원을 훨씬 초과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