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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유관순 생가 방문…"여성 독립운동가 더 찾아내야" 2017-08-15 22:25:01
병천면에 있는 유관순 열사 생가와 아우내장터를 돌아보며 이같이 밝혔다. 아우내장터는 1919년 4월 1일 유관순 열사가 3천여 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벌였던 역사의 현장이다. 이 총리는 유관순 열사 생가를 먼저 찾아 천안시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과 독립운동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이총리, 유관순 생가 방문…"여성 독립운동가 더 찾아내야" 2017-08-15 15:18:40
천안 병천면에 있는 유관순 열사 생가와 아우내장터를 돌아보며 이같이 밝혔다. 아우내장터는 1919년 4월 1일 유관순 열사가 3천여 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벌였던 역사의 현장이다. 이 총리는 유관순 열사 생가를 먼저 찾아 천안시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과 독립운동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농협중앙회 임직원 천안서 수해복구활동…"복구지원 최선" 2017-08-02 15:03:27
본 충남 천안시 병천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했다. 농협 임직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피해 농업인과 무너진 논둑 쌓기, 침수 농작물 제거 작업 등을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중앙회와 계열사는 집중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괴산과 천안 일대에 1천400여 명의 인력을 지원,...
천안 폭우 피해액 216억…특별재난지역 선포로 복구 탄력 2017-07-27 15:43:44
따르면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지난 22∼26일 병천면을 비롯한 관내 수해현장을 직접 찾아 조사한 결과 피해액이 공공시설 5개 분야(163곳) 196억원, 사유시설 6개 분야(1천938건) 20억원 등 11개 분야 21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폭우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날 천안과 충북 청주, 괴산...
주말 잊은 수해복구 현장…천안서 1천300여명 구슬땀(종합) 2017-07-22 14:44:01
지역인 병천면 봉항리 일원 오이농장에 총출동했다. 이 지역은 불어난 물에 병천천 둑이 무너지고 범람하는 바람에 출하를 앞두고 농사를 망친 곳이다. 공무원들은 오이 재배 하우스에서 침수돼 말라버린 오이 줄기 등 작물을 걷어내면서 비지땀을 흘렸다. 서북구보건소 감염병 대응센터는 방역반을 편성, 물이 들어찼던...
'주말 잊은 수해복구 현장'…천안서 1천300여명 '구슬땀' 2017-07-22 11:25:18
들어찼던 병천면 일대 주택에서 가재도구 등을 걷어내고 밀려든 토사를 치우느라 비지땀을 흘렸다. 김부겸 행자부 장관은 이날 오전 병천면 수해현장을 방문, 시로부터 피해와 복구상황을 보고받고 수몰 농경지와 유실된 도로, 하천 등을 둘러봤다. 피해 지역 주민도 위로하고, 폭염 속에 복구작업에 여념이 없는 공무원과...
[부동산캘린더] 휴가철 분양시장 숨고르기…견본주택 9곳 오픈 2017-07-22 08:00:05
││충남 천안시 병천면 병천 │041)554-3460 │ ││부경타운하우스2단지 (~7/│ │ ││27) │ │ ├────────────┴────────────┴───────────┤ │ ◇ 7월26일(수) │ ├────────────┬────────────┬───────────┤ │ 청약 접수│서울...
"출하 앞둔 오이밭 덮친 폭우에 1년 농사 망쳤네요." 2017-07-19 15:42:17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원망스런 폭우는 병천면과 수신면을 가르는 병천천 부근 제방을 무너뜨리고 장산리 일대 농로와 논, 시설 하우스 전체를 덮쳤다. 오이 산지로 유명한 병천면과 수신면, 동면 등에서는 집중호우로 전체 335 농가 중 87%에 달하는 292 농가(경작면적 147㏊)가 침수피해를 봤다. 이곳에서는...
안희정 지사, 폭우 피해 입은 청주·천안 방문…우산 든 '착한 손' 눈길 2017-07-18 13:37:47
안희정 충남지사가 17일 천안시 병천면 폭우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안 지사는 자신의 sns에서도 "주말 사이 이웃 동네 청주를 비롯해천안 아산 등 충청지역에 폭우가 쏟아졌"면서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르포] "언제 복구가 될까"…수마로 실의에 빠진 천안주민 2017-07-18 12:09:26
천안시 병천면 병천8리에 사는 김선미(57·여)씨는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으며 공장 안을 바라봤다. 병천면은 지난 16일 200여㎜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충남에서 가장 큰 수해를 당한 지역이다. 김씨는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들면서 죽을 고비를 맞았는데, 천운으로 나무를 붙잡아 살아남았다"며 "이제 공장을 복구할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