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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단일팀 링크 달굴 낭자들…"우리는 국가대표 치어리더!" 2018-02-07 15:30:06
단일팀이 훈련을 치른 강릉 관동하키센터. 링크 밖 본부석 부근에서도 또 다른 4명의 여자 '대표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관동하키센터의 흥을 돋울 '아프리카 치어리더팀(아프리카팀)' 소속 치어리더 김보라, 서가윤, 홍민혜, 이유나다. 관동하키센터,...
'타이거즈의 전설' 광주 무등야구장 리모델링 본격화 2018-01-16 17:02:15
필드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본부석에는 관리실과 함께 각종 편의시설과 클라이밍장을 설치한다. 내외야 관람석을 철거한 공간과 경기장 주변에는 풋살장, 다목적구장, 조깅트랙, 야외체육기구 등을 갖춘 체육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웰빙 지압길, 산책로, 친환경 어린이 테마파크, 보행광장, 바닥분수,...
풋볼경기장 등장한 트럼프…'환호 반, 야유 반' 2018-01-09 13:02:47
동안 꿈쩍도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본부석 박스에서 경기를 관전하다 스타디움을 떠났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의 과잉 의전 때문에 팬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애틀랜타 현지에는 경기 두 시간 전에 거센 비바람이 몰아쳤는데 팬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 있는 도중 트럼...
더 거세진 '필승 조선' 응원 속 北 여자축구 승리의 미소 2017-12-15 20:49:54
스포츠파크. 북한과 일본의 맞대결에선 본부석 기준 왼쪽 일본 응원단과 오른쪽 북한 응원단이 그라운드 위 못지않은 치열한 응원전을 펼쳤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일본 못지않은 응원단을 항상 몰고 다녔다. 도쿄에서 열리는 남자부 경기와 비교하면 찾아오는 관객이 적을 수밖에 없는 여자부 경기에도 매번 인공기와 붉은...
'재활' 김민재·몸살 났던 그란데 코치, 관중석서 남북대결 관전 2017-12-12 17:04:17
찾았다. 그는 본부석 기준 오른쪽 한국 대표팀 벤치 뒤의 관중석 1층에 자리 잡고 경기를 지켜봤다. 올해 K리그 클래식과 대표팀에서 맹활약한 그는 시즌 막바지인 10월 무릎 통증이 심해지면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하지만 신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경기에 뛸 엔트리 23명에 그를 포함해 24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대∼한민국'·'필승 조선' 뒤섞인 그라운드…막 오른 남북대결 2017-12-11 16:28:08
푸른색 옷을 차려입은 400여 명은 어김없이 본부석 기준 오른쪽 관중석을 메웠다. 선수 소개 때부터 환호를 아끼지 않은 이들은 막대 풍선을 두드리며 특유의 '필승 조선!' 구호를 외쳤다. 골대 뒤편에 자리한 한국의 '붉은 악마'는 10여 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일당백을 해냈다. 북소리와 함께 선수...
중국과 비긴 신태용호, 관중석서 북한·일본전 대비 '탐색' 2017-12-09 20:15:52
대표팀은 본부석 왼쪽 관중석 1층에 자리 잡고 두 팀의 전반전을 유심히 지켜봤다. 한국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2-1로 앞서던 후반전 중국에 동점 골을 내주고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회 2연패 도전의 첫 관문에서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아들면서 남은 두 경기 대비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北응원단, E-1 챔피언십 경기장서 열띤 응원 눈길 2017-12-08 16:35:22
한가운데 일부 좌석에만 듬성듬성 관중들이 앉아 있었다. 하지만 본부석 오른쪽에 붉은 옷을 맞춰 입고 자리 잡은 북한 응원단의 열기는 뜨거웠다. 북한 국기와 빨간 막대풍선을 준비한 약 200명의 북한 응원단은 쉴 새 없이 '필승 조선'을 외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공격전', '이겨라 조선',...
중견사, 잠실야구장 광고로 '홍보 홈런' 2017-12-04 17:12:57
송파구 잠실야구장 본부석 및 내·외야 펜스 광고다.올해 국내 건설회사 중 잠실야구장에 광고를 한 업체는 금강주택 반도건설 대방건설 힘찬건설 청광종합건설 라인건설 효성건설 등 일곱 곳이다. 이들 건설사는 주택사업 비중이 높은 게 공통점이다.올해 잠실야구장에서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홈경기당 평균...
'서포터스의 직원 폭행 사태'…인천 벌금 700만원-전남 500만원 2017-11-15 15:50:01
막아야 하는 안방 구단으로서 관리 책임을 못했다고 판단했다. 대규모 서포터스 원정 응원에도 평소 때와 동일한 안전 매뉴얼로 폭행 사태에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연맹은 아울러 그라운드에 난입한 인천 관중 2명과 본부석으로 가서 욕설한 인천 관중 1명에 대해서는 K리그 경기장 출입 금지를 결정했다. chil881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