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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장모,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 등 징역1년 선고 2021-12-23 11:39:11
위조사문서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장모 최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위조한 잔고증명서의 액수가 거액이고 차명으로 부동산을 취득했다"면서도 "공소사실을 자백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다만 현재 보석 중인 상태를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윤석열 장모 오늘 1심 선고…통장잔고 347억원으로 위조한 혐의 2021-12-23 06:18:24
및 위조사문서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최씨는 2013년 4∼10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안모(59)씨와 공모해 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는 이 사건 말고도 요양병원 불법 개설과 요양급여 부정 수급...
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김현미 전 장관에 무혐의 처분 2021-12-14 10:32:02
경찰이 부패방지법,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 등을 받은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사진)과 그 가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농지법 및 부동산실명법,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김 전 장관과 남편, 동생들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등) 결정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김 전 장관 부부는 2012년...
경찰, 김현미 전 장관 '연천 농지 의혹'에 '혐의없음' 결론 2021-12-14 10:24:53
부동산실명법 위반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농지법 및 부동산실명법,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김 전 장관과 남편, 동생들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등) 결정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불법 임대·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농지 2필지 중 1필지는 김 전 장관의...
'투기 의혹' LH 직원, 첫 징역형…1년6개월 선고 2021-10-18 16:56:22
과정에서 2012년 전북 군산미장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체비지(도시개발 사업비를 충당할 목적으로 처분하는 토지) 410㎡(약 124평)를 직장 동료 명의로 약 6억원에 낙찰받아 분양계약을 체결, 동료에게 소유권을 이전한 혐의(부동산 실명법 위반)도 포착됐다. A씨는 법정에서 이 혐의는 인정했지만 내부 정보 이용에...
"직원만 접근 가능한 정보"…투기의혹 LH직원 징역 1년6개월 2021-10-18 15:00:35
판단했다. 수사 과정에서 2012년 군산미장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체비지(도시개발 사업비를 충당할 목적으로 처분하는 토지) 약 124평을 직장 동료 명의로 약 6억원에 낙찰받아 분양계약을 체결, 동료에게 소유권을 이전한 혐의(부동산 실명법 위반)도 포착됐다. A씨는 법정에 이르러 이 혐의는 인정하되 내부 정보...
'연천 부동산 의혹' 김현미 전 장관 가족…'7시간 소환조사' 2021-08-16 21:27:54
국토부 장관(사진) 부부의 연천군 장남면 부동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 전 장관의 가족 중 1명을 불러 소환조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경기북부경찰청은 전날 김 장관의 가족 중 1명을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지난 6월 농지법 및 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의 혐의로...
`연천 부동산 의혹` 김현미 전 장관 가족, 경찰 소환조사 2021-08-16 13:42:05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연천 부동산 의혹` 관련, 김 장관의 가족 중 1명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16일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전날 피고발인 중 해당 토지 명의 당사자인 김 전 장관의 가족 3명 중 1명을 조사했다"며 "남은 2명도 추가로 일정을 잡아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경찰은 먼저 이들 3명에...
전셋값 '꼼수 인상' 김상조 소환 조사 2021-07-08 17:56:51
이와 별개로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사준모가 김기표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과 그의 배우자를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김 전 비서관은 수십억원의 대출을 통해 90억원대 부동산을 매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관세청 산하...
특수본 "'전셋값 인상 의혹' 김상조 소환조사…법리검토 진행" 2021-07-08 11:23:15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과 그의 배우자 등을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김 전 비서관은 수십억원의 대출을 받아 90억원대 부동산을 매입하는 등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수본은 그동안 부동산 투기 피의자들이 부동산을 처분해 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32건·78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