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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결심 섰다" 25일 입장 발표…김기현·안철수와 3파전 2023-01-24 18:03:40
의원이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았다가 석 달 만에 해임당한 나 전 의원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해석됐다. 안 의원은 이날 북한 이탈 주민 초청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수도권에 정말 중요한 중도 표심과 2030세대 표심을 모을 수 있는 사람이 당대표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남 출신 김...
'장심'이 곧 '윤심'?…전당대회 앞두고 커지는 '장제원의 존재감' 2023-01-21 18:17:50
드러내는 역할을 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두고 나경원 전 의원과 대통령실의 갈등이 고조됐을 때는 나 전 의원 '저격수'로 직접 등판했다. 장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나 전 의원을 겨냥해 "대통령을 위하는 척 하며 반윤의 우두머리가 되겠다는 것", "너무나 통속적인 정치 신파극",...
나경원 "윤 대통령님께 깊이 사과"…출마 의지는 변함 없어 2023-01-20 19:14:44
자신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및 기후환경대사직 해임을 놓고 '윤석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관련된 논란으로 대통령님께 누(累)가 된 점, 윤 대통령님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입장문에서 "최근 저의 발언, 특히 저에 대한 해임 결정이 대통령님...
이준석, 윤핵관 공격받는 나경원 두고 "기시감 느낀다" 2023-01-20 16:18:47
의원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과 외교부 기후환경홍보대사직에서 해임했다. 당대표 불출마를 종용하는 ‘징계성 메시지’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당 내부 윤핵관들도 ‘나경원 때리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친윤’으로 꼽히는 김정재 의원은 지난 6일 “맡은 자리가 3개월이 안 됐는데 접어버리고 당대표를...
나경원 측 "여전히 전의에 불타…보수 상징서 출마 검토" 2023-01-20 14:19:27
“둘 간의 직접적인 교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수도권 필승론’ 등 가치나 방향에 대한 연대는 가능하다”며 “예선이 끝나고 결선에서 누구든 승자를 밀어주는 조건부 연대나 이합집산이 굉장히 활발할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나 전 의원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및...
뉴욕증시, 긴축·침체 우려에 하락…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눈앞 [모닝브리핑] 2023-01-20 07:07:53
나 전 의원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및 기후환경대사직에서 해임된 것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본의'를 놓고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었고, 이후 당내 친윤(친윤석열)계로부터 집중적인 공격을 받는 상황입니다. 나 전 의원은 "죽었다 깨어나도 반윤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 과거 발언에 대해선 "해당...
당 대표 출마 고심하는 나경원 "곧 생각 정리할 것" 2023-01-19 21:37:14
본의가 왜곡돼 전달됐다는 자신의 입장에 변화가 없는지, 최근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낸 집단성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묻자 "수고 많으십니다"라고만 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나 전 의원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및 기후환경대사직에서 해임된 것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본의'를 놓고...
'나경원 규탄 성명' 엄태영·장동혁, 與 선관위 사퇴 2023-01-18 15:45:42
의원이 자신의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해임이 윤석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고 주장한 데 대한 비판이다. 초선 의원들은 성명에서 "나 전 의원의 해임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 참모들의 왜곡된 보고 때문이라는 취지의 주장에 우리 초선들은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본인의 희망에 따라 맡겨진...
김태흠 "나경원, 장만 서면 얼굴 내미는 장돌뱅이냐" 2023-01-18 13:44:58
"장관급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은 지 두세 달 만에 대통령과 각을 세우며 당 대표로 출마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나 전 의원에 대해 "손에 든 떡보다 맛있는 떡이 보인다고 내팽개치는 사람이자, 몇 달 만에 자신의 이익을 좇아 자리를 선택하는 사람이다"면서 "한...
윤상현 "尹 비하한 나경원, 반윤 이미지만 강해졌다" 2023-01-18 10:13:45
것 같다”며 “저출산·고령화위원회 부위원장을 사직했을 때도 기후환경대사직은 사직서를 내지 않았다. 솔직히 (전당대회에) 나가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이어 “본인은 어느 정도 선에서 매듭을 지으려고 했을 건데 친윤계 의원들의 집단 린치 같은 게 있었고 나 전 의원의 반발 등이 있으면서 출마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