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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밀레이, 측근이 이끄는 인적자원부 부패의혹으로 곤혹 2024-06-03 02:36:17
뿐이고 페토벨로 장관이 전 정권의 각종 비리를 캐내고 있기 때문에 표적이 되었다면서 강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또한, 정부에 의해 형사고발 당한 델라토레 전 인적자원부 차관은 이번 사건은 인적자원부 내에 있는 전 정권 지지 직원들의 소행이라고 변명하면서 자신을 형사고발 한 밀레이 정부를 오히려 두둔하는 발언...
쌍둥이형 '대리 응시' 딱 걸린 형제…둘 다 재판행 2024-05-27 11:52:52
공문서 부정행사 혐의로 쌍둥이 형제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27일 밝혔다. 쌍둥이 형제 중 형인 A(35)씨는 2022년 9월 금감원 1차 필기시험을 동생 B씨의 주민등록증으로 대리 응시한 혐의다. 조사 결과 B씨는 한국은행과 금감원 직원 채용에 동시 지원했으나 1차 필기시험 날짜가 겹치자 외모가 유사한 형에게 응시하게 한...
김건희·김정숙 특검 공방…허은아 "여야 모두 정상 아냐" 2024-05-20 11:34:44
현 영부인 부정·비리에 대한 특검을, 다른 쪽에선 전 영부인의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수년간 우리 정치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외쳤다.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지난 정권의 비상을 바로잡겠다고 외치고 진보정권이 들어서면 다시 적폐 청산을 외쳤다"며...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부정부패 성역 없이 엄정 대응" 2024-05-16 16:38:59
"부정부패에는 어떠한 성역 없이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검장은 16일 오후 4시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이권을 독식하며 공정한 경쟁 질서를 저해하는 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검찰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검장은 "우리 사회에 '정치의 사법화' '사법의...
측근 내친 푸틴…새 국방장관은 '미필' 경제통 2024-05-13 20:57:53
국방부 계약·하청 과정의 비리가 드러났다. 러시아 정치학자 세르게이 마르코프는 13일 텔레그램에서 "벨로우소프의 첫 번째 임무는 부정부패 척결이고, 두 번째 임무는 되도록 빨리 러시아군의 혁신과 발전을 이끄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역시 "오늘날 전장에서는 '혁신'에...
측근 내치고 군복무 안한 경제통에 국방장관 맡긴 푸틴 2024-05-13 18:13:13
국방부 계약·하청 과정의 비리가 드러났다. 러시아 정치학자 세르게이 마르코프는 13일 텔레그램에서 "벨로우소프의 첫 번째 임무는 부정부패 척결이고, 두 번째 임무는 되도록 빨리 러시아군의 혁신과 발전을 이끄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역시 "오늘날 전장에서는 '혁신'에 더...
尹 지지율 24%…역대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준 최저 [갤럽] 2024-05-10 12:00:39
4%)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9%), '소통 미흡'(15%), '독단적/일방적'(7%), '외교'(5%), '전반적으로 잘못한다'(4%), '의대 정원 확대', '거부권 행사', '통합·협치 부족', '부정부패/비리', '경험·자질...
박종규 KSS해운 고문 "주인 없는 회사의 성공 비결은 주인 의식 심기" 2024-05-09 18:20:29
시작하면 부정과 비리가 싹틀 것이라 생각해 전부 없앴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기업의 조건으로 “직원이 주인인 회사”를 강조했다. 박 고문은 “사장과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주인이고 근로자”라며 “모두가 기업 발전, 나아가 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각자의 일에 임해야...
'세자' 불린 공무원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무슨 일 있었길래 2024-05-08 18:44:26
채용 비리를 조사한 감사원의 지난달 30일 발표 내용을 접한 한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의 말이다. 선관위가 시행한 167건의 경력직 채용마다 비리와 규정 위반이 발견됐고, 선관위 사무차장의 아들을 직원들이 ‘세자’로 부르며 특혜 채용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선관위의 전횡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독립된...
野 '선관위 방탄法' 발의…국회 견제기능 상실 우려 2024-05-08 18:42:17
관련 비리가 대거 밝혀진 최근 감사원 감사도 성사되지 않을 뻔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선관위 선거 업무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이라며 반대했기 때문이다. 일부 민주당 의원은 감사원의 선관위 감사를 원천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국회 관계자는 “의원들은 선관위에 밉보이지 않을까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