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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접경 호시무역구 조성 속도…"대북 교역 내륙 확대" 2022-05-07 13:19:04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은 2020년 북중 내륙 접경인 지린성 안투현 솽무펑 통상구와 창바이산, 바이산 해관(세관)을 잇따라 개설하기도 했다. 호시무역은 중국의 접경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접경선을 드나들며 일정 규모 이하의 상품을 무관세로 거래하는 교역이다. 2010년 개정된 중국의 '변경주민 호시...
중국 단둥 면세 통상구, 북중 국경 폐쇄로 960억원 손실 2022-03-07 10:59:48
특파원 = 북한과 중국 접경 주민들의 무역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을 주는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 호시(互市)무역구가 작년 1월 폐쇄돼 960억원대의 경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민생신문망은 7일 랴오닝성 소속 천더(陳德)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위원이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北, 북중 국경 인근 자강도 회중리에 ICBM용 미사일 기지 운용" 2022-02-08 05:18:34
383㎞에 있고, 중국 국경과는 불과 25㎞ 떨어진 북중 접경 지역에 있다. 보고서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 기지는 북한의 ICBM 장비를 갖춘 연대급 부대를 수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이 부대가 배치됐다는 징후는 없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기지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을 가능성, 작전 투입이 가능한 ICBM 제조가...
북한, 중국 이어 러시아와도 '단계적 교역 회복' 논의 2022-02-03 11:40:08
가운데 공개된 것이기도 하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중 교역액은 전년 대비 41% 급감한 3억1천803만 달러(약 3천833억8천만원)였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의 11.4%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달 16일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 간 화물열차 운행이 약 1년...
중국, 북중 화물열차 운행 재개 단둥 방역요건 강화 2022-01-26 14:32:18
북중 화물열차 운행 재개 단둥 방역요건 강화 단둥역 소재 구역 인원 단둥 떠나려면 48시간 내 음성 판정 필요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북한과 중국의 화물열차 운행이 1년 6개월 만에 재개된 가운데 중국 당국이 단둥(丹東)역과 세관 소재 구역의 방역 요건을 강화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랴오닝(遼寧)성은...
[르포] 소문만 무성한 북·중 육로교역 재개…현실은 '냉랭' 2022-01-11 09:37:30
국경을 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북중이 화물 교류를 엄격히 통제하는 것은 중국 접경 지역에서 화물로 인한 집단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말 러시아 국경과 접한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만저우리(滿洲里)시에서는 러시아와 유럽에서 운송된 화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유입돼 400명이 넘는 코로나19...
중국 동북지역 코로나 잠잠…북중 육로무역 재개 기대감 솔솔 2022-01-04 11:55:55
코로나 잠잠…북중 육로무역 재개 기대감 솔솔 동북 3성 20여일째 확진자 안 나와…소식통들 "무역 재개 징후 아직 없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북한 접경인 중국 동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면서 북중 육로무역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북 소식통들은 그러나 별다른 징후가 포착되지 않고...
북중접경 단둥, 해상 위법행위 집중 단속 2021-10-26 11:19:04
북중접경 단둥, 해상 위법행위 집중 단속 "중국판 GPS 끄거나 가리는 행위 엄격 타격"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 당국이 해상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벌이면서 '베이더우'(北斗·북두칠성) 내비게이션 위성시스템 파손 행위를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중국 전력난으로 전세계 스태그플레이션 충격 우려" 2021-10-08 11:59:11
다가오고 있어 주민 우려가 여전한 상황이다. 북중 접경인 랴오닝성 단둥(丹東)은 평소 압록강변에 야간조명을 밝혀 상대적으로 어두운 북한과 대조를 이뤄왔는데,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달 말 이 조명이 꺼져 단둥이 북한보다 더 어두웠다고 전하기도 했다. 중국 각지의 전력난은 이어지고 있으며, 랴오닝성 당국은 8...
중국서 돌풍 '항미원조' 영화 봤더니…역사 미화 시도 2021-10-01 13:28:57
압록강 이북의 북중 접경 지역이 미군 폭격의 피해를 본 장면도 보여준다. 극 중에서 1950년 10월 5일 마오쩌둥(毛澤東)은 중국 인민지원군의 총사령관을 맡게 되는 펑더화이(彭德懷)에게 "수십 년, 100년의 평화를 위해 싸울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마오쩌둥은 회의에서 '순망치한'(脣亡齒寒·입술이 없으면 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