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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이 남긴 4대 궁금증…전문가 분석은 2021-05-24 17:36:45
예우한 것이란 분석이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미국 입장에선 한국이 투자했으니 백신을 줘야 한다는 논리는 성립되지 않는다”며 “동맹으로서 ‘프렌들리한 제스처’ 정도만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의가 진행 중이던 내용을 미리 공포한 한국 정부의 잘못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
백신 받고 쿼드 참여?…'첫 대면' 文-바이든 앞에 놓인 4대 의제 2021-05-18 17:37:08
북한 합작사업 등도 논의될 수 있겠지만 공동성명 등에 들어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관측했다. (4) 반중국 전선 참여 요구할까미국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반(反)중국 전선이다. 이 때문에 백신, 북한 등 사안에서 한국 측 의견을 반영하면서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 안보협의체) 등 반중국 전선에 참여를...
"한미동맹, 북핵 넘어 우주·환경 등 새 영역으로 확대해야" 2021-04-01 09:00:03
등 북한의 위협과 중국과의 갈등에 대응하기 위해선 한미 동맹이 더 굳건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토론은 김종훈 전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과 최석영 법무법인 광장 고문, 빅터 차 CSIS 한국 석좌, 매튜 굿맨 CSIS 부소장, 캐슬린 스티븐스 한미경제연구소 소장이 참여했다. 안호영...
北, 1년만에 미사일 발사… 軍, 발표 않고 '도발' 규정도 안해 2021-03-24 11:01:53
“(북한 정권이)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북한을 비판한 것과 상반된다. 군의 이같은 반응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다.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발사 장소는 어디이고 언제 어떤 상황에 무슨 목적을 갖고 북이 도발한 것인지 국민 앞에 소상히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엽...
한양사이버대학교, 학생 수 최다·공학대학원 신설…1000명 동시 화상세미나 가능 2020-11-25 15:34:04
‘2021학년도 전기 석사 신입생’을 모집한다. 6개 대학원 12개 전공에서 440명을 선발한다. 이 중 한양사이버대 미래융합공학대학원에선 90명을 뽑는다. 전공은 기계IT융합공학과 도시건축공학으로 나뉜다. 1차 전형은 서류 전형으로 자기소개 및 연구 계획서(40점)와 학부 성적(10점)을 본다. 2차 전형은 1차 서류전형...
연평도 10주기에…이인영 "평양 대표부 설치해야" 2020-11-23 10:58:55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은 “앞으로 협의기구를 다시 재가동한다면 개성 공동연락사무소가 아니라 한 차원 격상된 서울·평양 상주대표부 형식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택광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실장도 “가장 바람직한 방안은 연락사무소를 격상해 서울·평양 상주대표부를 신설하는 것”이라며 “북한은...
"바이든도 안보·통상 연계…기존 무역장벽 낮추지는 않을 것" 2020-11-05 17:31:06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전 주미대사), 최석영 대사, 폴 공 애틀랜틱카운슬 선임연구원, 윤여준 팀장이 토론과 발제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바이든이 ‘다자주의에 기반한 미국 우선주의’ 경제·통상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최 대사는 “바이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합의한 ‘1단계...
"미 대통령 누가 되든 자국우선주의 유지…종합적 대응 필요"(종합) 2020-11-05 12:03:52
통상교섭본부장 사회로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최석영 외교부 경제통상대사, 폴 공 미국 아틀란틱 카운슬 선임연구원이 참여한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최 대사는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도 국가안보와 통상을 연계하는 미국 정책은 비슷할 것"이라면서 "바이든이 201조와 232조에 반대한다고 했지만, 대안을 제시 안...
"미 대통령 누가 되든 자국우선주의 기조 유지…한국 대비해야" 2020-11-05 10:00:03
강조했다. 이날 좌담회에선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최석영 외교부 경제통상대사, 폴 공 미국 아틀란틱 카운슬 선임연구원이 참여한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공 선임연구원은 이번 대선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대선으로, 이후 혼란이 상당 기간 계속될 가능성이 있어 국제무대에서 미국...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금연법' 채택…애연가 김정은은? 2020-11-05 09:54:17
풀렸다고 전했다. 이번 금연법은 북한이 앞서 2005년 제정한 ‘금연통제법’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갔다. 금연법은 공공장소에서 흡연 등 금연 통제를 강화한 금연통제법에 비해 범위나 처벌 강도 등이 한층 강화됐다. 양무진 북한대학원 대학교 교수는 “북한은 흡연인구가 상당하다”며 “시민의식과 건강권의 개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