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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 원마운트 지분 일부 매각…디지털 플랫폼 사업 철수 [KVINA] 2022-04-05 08:26:08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빈그룹이 최근 원마운트그룹의 지분을 매각하며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철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들이 밝혔다. 매체들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은 지난 2019년 테크콤은행과 합자(빈그룹은 당시 한화 약 1,400억원 출자)로 설립한 디지털...
[우크라 침공] EU, VTB 등 러시아 7개 은행 SWIFT서 배제(종합) 2022-03-02 07:55:46
콤방크, 소브콤방크, VEB.RF, 기타 1곳 등 7곳이 지목됐다고 전했다. 이 조치는 밤새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는 다만 폴란드 등 일부 회원국은 더 많은 은행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으며, 공식 시행 전 제재 대상 명단이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러시아 최대 은행인 스베르방크와...
뉴욕증시, 우크라 전쟁 공포에 일제히 급락…나스닥 2.8%↓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2-02-18 06:53:11
빈그룹과 빈콤리테일, 빈홈즈 주가가 동반 상승했고, 대형주들의 강세가 상승장을 견인했다. 호찌민거래소는 225개 종목이 상승, 129개 종목이 하락했다. 하노이거래소는 126개 종목 상승, 93개 종목 하락을,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는 211개 종목 상승 그리고 103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베트남증시 17일 마감시황] VN지수 15.89p(1.06%) 상승, 1,507.99p `빈그룹·대형주 지수 견인 상승마감` [KVINA] 2022-02-17 22:52:09
5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빈그룹과 빈콤리테일, 빈홈즈 주가가 동반 상승했고, 대형주들의 강세로 상승장을 견인했다. 총 거래대금은 19조4천600억동(미화 8억5천400만달러)으로 전날 장에 비슷한 규모가 거래됐다. 호찌민거래소는 225개 종목이 상승, 129개 종목이 하락했다. 하노이거래소는 126개 종목 상승,...
[베트남증시 15일 마감시황] VN지수 20.79p(1.41%) 급등, 1,492.75p `빈그룹·은행주·부동산주, 지수견인 상승마감` [KVINA] 2022-02-15 19:44:17
찾아오며 VN지수는 다시 1500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장은 빈그룹과 빈콤리테일, 빈홈즈 등이 2.3~3%에 이르는 회복세를 보였고, 전날 급락한 은행주들도 약 2%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 총 거래대금은 19조1천700억동(미화 8억4천200만달러)으로 전날 장에 비해 26% 가량 줄었다. 호찌민거래소는 216개 종목이 상승...
`도핑 반대` 김연아 일침에…"여왕님 말이 옳다" 2022-02-15 14:31:53
출전한 최다빈(고려대) 역시 김연아의 영문 메시지를 공유하며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 출전한 이시형(고려대), 평창동계올림픽 페어에 출전한 김규은, 국가대표 이해인(세화여고)도 같은 방법으로 동참했다. 외신은 김연아의 메시지를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 미국 CNN, 러시아...
베트남 최대 은행 비엣콤뱅크, 지난해 세전이익 12억달러…전년비 19% 증가 [KVINA] 2022-02-09 09:32:00
12억500만달러)에 달했다. 2위를 기록한 테크콤은행의 세전이익은 47% 증가한 23조2천400억동(미화 10억3천만달러)으로 1위 비엣콤은행과는 약 4조동(미화 1억8천만달러) 이상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말 기준 비엣콤은행의 시총 규모는 미화 192억달러로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을 누르고 베트남증시 1위에 올라있다.
`베트남 빈그룹, 작년 7.5조동 순손실…상장 이후 첫 적자 [KVINA] 2022-01-30 18:37:48
계열사 빈콤리테일이 임대료 지원으로 약 2조동 이상의 매출이 감소한 것이 순손실의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빈그룹은 그룹의 전략적 지향성에 대해 △기술·산업 △상업·서비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자선활동 등 세 가지로 재정의했다고 밝히며 향후 빈그룹의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2021년 12월31일 기준...
"베트남 IT·부동산·은행株 40% 뛸 것" 2022-01-03 14:28:19
부동산, 빅테크, 은행주를 꼽았다. 은행주에서는 테크콤뱅크의 목표 주가를 7만동(약 3600원)으로 제시해 42.6%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베트남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빈홈스를 추천하며 목표 주가는 10만3563동으로 26%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베트남 최고 억만장자, 지난해 순자산 15% 증가 2022-01-02 10:27:32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베트남 최고 민간기업 빈그룹의 팜냣브엉 회장은 지난해 불려진 순자산 규모도 최고로 기록됐다. 브엉 회장의 순자산은 지난 한 해만 1억달러 이상 증가했고, 그의 총 자산은 모두 74억달러를 넘겼다. 브엉 회장의 자산은 지난 2013년 이후 약 5배 가량 늘었다. 이어 애칭이 '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