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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시계·담배까지…짝퉁 '와르르' 2023-08-30 11:41:48
인천본부세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관세와 상표법 위반 등 혐의로 밀수 총책 중국인 A(60)씨를 구속하고, 국내 유통책 B(49)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 인천항을 통해 샤넬·에르메스·롤렉스 등 유명 명품브랜드를 도용한 중국산 짝퉁 핸드백·시계·의류 등...
명품 둔갑한 '짝퉁' 골프채…250억원어치 팔았다 2023-08-24 21:22:01
상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5)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는 2018년 4월부터 2019년 1월 사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골프'라는 상호를 내걸고 골프채 등을 판매하는 골프용품점을 운영하면서 유명 상표가 부착된...
'아이돌 굿즈' 잘 팔리네…BTS 사진 넣은 가짜 마스크팩 적발 2023-08-16 13:55:23
제작·유통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다. 인천본부세관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 A씨(56) 등 3명과 회사 법인 3곳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 등은 2020년 4월∼2021년 4월 인천 화장품 공장에서 포장지 앞뒷면에 BTS 사진과 상표를 무단으로 넣은 마스크팩 11만장(시가 3억원...
11만장이나 팔렸는데…가짜 BTS 마스크팩 적발 2023-08-16 13:31:06
유통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돼 검찰로 넘겨졌다. 인천본부세관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 A(56)씨 등 3명과 회사 법인 3곳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 등은 2020년 4월∼2021년 4월 인천 화장품 공장에서 포장지 앞뒷면에 BTS 사진과 상표를 무단으로 넣은 마스크팩 11만장(시...
외국인도 놀란 '오징어 1.2만원' 명동 바가지…결국 칼 빼들었다 2023-07-09 14:53:52
숙박업소, 상표법 위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명동이 관광객들 사이에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상인과 대화와 협의를 통해 관광객의 불편 사항을 지속해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명동 일부 점포에서는 붕어빵을 4개에 5000원, 오징어구이 1마리를 1만2000원 수준에 판매해...
명동 '바가지' 논란에…가격표시제 본격 추진 2023-07-09 09:46:54
등도 함께 단속한다.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행정 조치하고, 상인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도록 교육·캠페인을 진행한다. 구는 서울시와도 협력해 바가지요금, 불법 숙박업소, 상표법 위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명동이 관광객들 사이에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상인과...
[포토] 가짜 담배 꼼짝마~!! 2023-07-04 14:46:42
유통 중인 국산 담배와 위조 담배(오른쪽)를 비교·설명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으로부터 국산담배 위조품 12만 3천 갑, ‘중국산 담배’ 5만 5천 갑 등 총 18만여 갑(시가 12억 원 상당)을 밀수한 일당 10명을 검거하고 주범 A씨를 ‘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 임대철 기자
3만2천갑 이미 시중에 유통 2023-07-04 11:37:04
당국에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관세법과 상표법 위반 혐의로 밀수 총책 A(60)씨를 구속하고 통관책·운반책·화주 등 공범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 등은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인천항을 통해 중국산 담배 18만갑(시가 12억원 상당)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18만갑 가운데...
가짜담배 12만갑 밀수한 일당 10명 검거 2023-07-04 11:33:00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일당은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2022년 9월까지 국산 에세(ESSE) 담배를 위조한 ‘가짜 담배’ 12만 3000갑과 ‘중국산 담배’ 5만 5000갑(총 18만여 갑, 시가 12억원 상당)을 조직적으로 밀수했다. 이들은 6억여원 상당의 제세 및 부담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범...
"1억 벌었는데 10억 뱉으라뇨"…'짝퉁' 속여 판 업자의 최후 2023-07-01 13:41:46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상표법 위반 혐의를 받는 남모씨(40)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10억80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이 부장판사는 ▲ 유명 온라인 시장에서 다수 소비자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점 ▲ 장기간 다량의 위조품을 판매해 상당한 수익을 올린 점 ▲ 비슷한 범죄 전력 등을 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