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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비상계엄까지 '설상가상'…"경제 큰일났다" 초비상 2024-12-09 12:00:02
소비는 가전제품, 컴퓨터, 화장품 등 다수 품목에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고, 내수와 밀접한 서비스 소비도 숙박·음식점업 등 주요 업종을 중심으로 낮은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KDI는 "상품 소비의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사업자의 연체율 상승세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설투자도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1인가구 35.5%, 또 역대 최대…절반 이상은 연소득 3천만원 미만 2024-12-09 12:00:00
하는 정책은 주택 안정 지원이 37.9%로 가장 높았다. 돌봄 서비스 지원(13.9%), 심리 정서적 지원(10.3%)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까지는 주택 안정 지원이 가장 많았고, 70세 이상은 돌봄 서비스 지원을 가장 필요로 했다. 올해 기준 1인가구의 26.1%는 우리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엄 사태'에 뉴스 소비 증가…iMBC·YTN '급등' 2024-12-09 09:36:39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MBC의 인터넷 서비스 자회사 iMBC는 가격제한폭(985원·29.98%)까지 오른 427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YTN(26.26%)과 SBS(8.28%)도 급등하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후 국회가 계엄 해제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가결하면서...
멈출 줄 모르는 미국 증시 '트럼프 랠리' 언제까지[전예진의 마켓인사이트] 2024-12-09 09:26:54
연말 소비 증가율을 2018년 이후 최저치인 3.5%로 예상했던 것과 비교하면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미국 고용시장이 견고하고 물가가 안정화하면서 소비 심리가 뚜렷하게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기업 심리도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지난 10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하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中 블록버스터 시장 뚫고 '잭팟'…이틀새 주가 38% 뛴 기업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12-09 08:30:02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이 커지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산업이 있다. 바로 시각특수효과(VFX) 산업이다. OTT 콘텐츠는 TV드라마나 영화에 비해 해외 동시 방영이 수월해 해외 진출을 꿈꾸는 기업에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 M83은 이러한 흐름을 타고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 업체다....
[WOW 이제는 스타트업] 1인 미디어 '성지' 된 서울에 주목하라 2024-12-08 17:04:31
소비자 간 거래(B2C) 상품, 특히 젊은 세대의 소비가 중요한 상품이나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뷰티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 론칭 시 인플루언서를 이용한 마케팅이 옵션이 아니라 필수다. 인플루언서들이 제작하는 콘텐츠에 상품을 노출하게 하는 작업을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이라고 하는데 이...
인니 대통령 "내년 부가세율 1%p 인상은 사치품에만 적용" 2024-12-08 13:40:57
민간 소비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반대 목소리가 큰 상황이다. 그러자 의회를 중심으로 특정 주택과 자동차, 비행기, 요트 등 일명 사치세인 개별소비세를 물리는 제품을 중심으로 부가세를 올리고, 식재료나 중소기업 제품, 운송, 교육 및 보건, 금융서비스, 전기, 식수 등에는 지금처럼 부가세를 물리지 않는 방안을...
이마트 "자연주의 땅콩버터·사과 동시 구매하면 30% 할인" 2024-12-08 06:00:03
오는 12일까지 가치소비 자체 브랜드인 자연주의의 유기농 땅콩버터(510g)를 사과와 동시에 구매하면 30%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 감미료 등 다른 첨가물 없이 유기농 땅콩 100%로 만든 이 제품은 지난 8월 출시된 이래 초도 물량 4만개가 조기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국내외 유명 연예인들이 혈당 및...
넷플릭스 vs 디즈니+, 부진의 고리 누가 먼저 끊을까 [이슈+] 2024-12-07 08:10:01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빅2'로 꼽히는 넷플릭스와 디즈니가 연말부터 대작을 연달아 공개하며 맞대결에 나섰다. 넷플릭스와 디즈니+는 2023년만 해도 '더 글로리'와 '무빙'이라는 대박 작품을 내고 K+콘텐츠 제작의 선두를 이끌었으나 올해엔 아쉽기 그지없는 성과였다. 700억원을 쏟아부은...
[한경에세이] 옷을 뜯어먹는 염소 2024-12-06 18:19:03
지구를 생각하니 아찔했다. 소비자들이 바뀌지 않으면 산업계도 바뀌기 힘들다. 팔리지 않는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할 수는 없지 않나.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부터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가치소비를 할 수 있게 도우면 어떨까? 매년 생산한 의류의 21%가 폐기된다고 한다. 재고를 폐기하지 않고 변형해 새 제품으로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