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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모범국 호주의 200만 도시, 1명 감염에 6일간 '봉쇄' 2021-02-01 16:51:29
맥고완 서호주주(州)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많은 서부 호주인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올 조치이지만, 우리는 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빨리 퍼지고 파괴력이 얼마나 강한지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호주는 지난해 3월부터 엄격히 출입국을 통제해왔다. 이와 함께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적어도...
호주 '영국 코로나 변이 확산 막아라'…국제선 도착 규제 강화 2021-01-08 15:36:47
1천 500명, 서호주주(州)와 퀸즐랜드주는 500명까지 해외로부터 입국이 허용된다. 모리슨 총리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호주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전국 내각 회의에서 다루지는 않았지만, 보건 당국은 호주로 도착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을 중단하는 방안까지 고려했다"고 털어 놓았다. 전날...
호주 낙농업체, 야생 낙타유(乳)로 분유생산 2020-11-11 11:02:21
나선다. 11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서호주주(州) 퍼스에서 북쪽으로 160km 떨어진 단다라간에 농장을 소유한 굿어스 낙농은 야생 낙타젖으로 분유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단다라간 농장에는 야생 낙타 80마리가 주당 350리터의 젖을 생산하고 있다. 굿어스의 마르셀 스틴지어서 CE...
호주 빅토리아주,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 14명…3개월래 최소 2020-09-21 08:49:05
집계됐다. 주별로는 빅토리아주가 2만 42명으로 가장 많고, 뉴사우스웨일스(NSW)주와 퀸즐랜드주가 각각 4천 200명과 1천 152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날 호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빅토리아주·NSW주·퀸즐랜드주·서호주주(州)에서 각각 14명·2명·2명·1명이 발생했다. dcj@yna.co.kr (끝) <저작권자(c)...
호주, 코로나 격리 위반 20대에 징역 6월 철퇴…"중죄 저질렀다" 2020-08-26 10:22:22
25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서호주주(州) 퍼스에 거주하는 애셔 페이 밴더샌든(28)은 최근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인근 빅토리아주에서 돌아온 후 자가격리 조치를 어긴 혐의로 체포됐다. 밴더샌든은 당초 호텔에서 14일간 자비 자가격리 조건으로 항공편을 통한 퍼스 귀환이 허용됐으나 트럭을 이용해 몰래 주...
호주 코로나19 사망자 300명 돌파…빅토리아주 229명 최다 2020-08-10 12:12:07
서호주주(州) 퍼스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한 후 78일만에 100명을 넘겼다. 다시 75일만인 지난 1일 200명을 넘기고 불과 9일 만에 300명을 상회한 것이다. 이는 지난 7월 동남부 빅토리아주에서 시작된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매일 사망자가 꾸준히 누적된 결과이다. 주별 사망자는 빅토리아주가 229명으로 최다이고, 이어...
호주법원, 화장실에 신생아 유기해 숨지게 한 여성에 징역형 2020-07-07 13:16:48
서호주주(州) 퍼스 아동법원이 25년 만에 영아살해 혐의를 적용해 징역형을 선고했다. 6일(현지시간)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이 여성은 14세이던 1995년 7월께 계부의 성폭행으로 임신한 아이를 퍼스에서 동쪽으로 600km 떨어진 캄발다의 캐러밴 파크 화장실에서 출산했다. 여성은 우는 남자 신생아의 입을 화장실...
호주 빅토리아주 신규 확진자 최고치…사실상 '2차 유행' 2020-07-06 16:16:52
남호주주(州)는 주 경계 봉쇄 또는 여행자들에 대한 검역·격리를 강화하고 있다. 마이클 키드 호주 연방 부수석 의료관은 "빅토리아주의 바이러스 확산은 이미 국가적 문제"라면서 "코로나19는 여전히 모든 호주인에게 위험으로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빅토리아주를 제외한 호주 전체 코로나19 신규...
호주서 "식민지 시대 떠올리게 한다" 회사명 변경 요구 2020-06-17 14:22:24
서부의 서호주주(州)와 남부의 빅토리아주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콜로니얼 양조는 회사 이름에 인종 차별적 의미가 있다는 비판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로렌스 다우드 사장은 "콜로니얼 이라는 이름은 회사를 창업할 때 포도주 생산 지역을 수제 맥주로 정복해 '식민화' 하자는 뜻이 갖고 있다"면서...
호주 서부 해안 사이클론 강타…폭우·강풍 피해 속출 2020-05-25 11:55:27
이상 폭우가 쏟아졌다. 강풍과 폭우로 서호주주(州) 전역에서 가정집·사업체 6만개 이상이 정전되고, 곳곳에 전신주와 가로수가 쓰려져 교통이 통제됐다. 건물·가옥 피해도 1만 3천건 이상 보고됐다. 퍼스에서는 신호등 수십 개가 정전으로 작동이 중단되기도 했다. 서호주 전기회사 웨스트파워는 손상된 전선망을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