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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서울본부세관, '세관 체험 행사' 열어 2022-05-18 10:13:17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관 체험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재개되는 것으로 국립관세박물관 체험, 서울세관 소개, 관세행정 분야별 세관공무원과의 대화, 관복 착용 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서울세관 홈페이지에서 학교 단위로 하면 된다....
해상 봉쇄로 수출길 막힌 우크라…"경제난에 장기전은 힘들 듯" 2022-05-15 19:37:51
중에도 세금이 들어오고 연금과 공무원 월급도 계속 지급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기업이 정상 영업이 불가능한데도 아직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면서 급여세도 단 1%만 감소했다고 한다. 하지만 세계은행이 올해 우크라이나의 국내총생산(GDP)이 45%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고 우크라이나 정부도 44%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MC몽, '미신고' 7만 달러 들고 美 가려다 적발…"실수" [종합] 2022-04-14 09:38:57
싫어 일정을 미루기도 했다고 밝혔다. 세관에 신고하기 위해 환전 영수증을 챙겨 여권 옆에 붙여놨다고 거듭 강조한 그는 "실수를 피하거나 쏟아질 질책이 두려워 쓰는 글이 아니다. 잘못을 인정하니 확대 해석만큼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검찰은 조만간 MC몽을 소환조사한 뒤 사법 처리 수위를 결정할...
관세청·특허청 '외국 세관직원 대상 지식재산권 교육' 협력 2022-03-30 13:57:56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 세관 공무원의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외국인 세관 공무원 대상 교육 과정에 지식재산권과 관세행정 관련 과목을 편성하고 강사를 상호 파견하는 등 교육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공동 교육과정과 교재 개발 등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협력...
안현수, 우크라 침공에 러시아군 차출? 진실은… 2022-02-28 09:59:02
집행기관, 소방서, 세관, 시민 등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공무원은 징집 대상이 아니었다. 이외에도 항공 및 철도 운송 직원, 해상 및 선박 구성원도 징병에서 면제된다. 아울러 '해외에 체류하는 러시아 국적 모든 남성이 72시간 안에 러시아로 복귀해야 한다'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후 러시아 현지 매체는...
[특파원 시선] 중국 최장 56일 격리해보니…"다시는 못할 짓" 2022-02-05 13:05:48
도착하자 밤늦게까지 기다리다 맞이한 담당 공무원은 빠른 중국어로 자가격리 지침을 설명했다. 그는 28일간의 자가격리 기간 거주지 건물 밖을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매일 한 차례 체온 측정 결과와 위치 인증 사진을 찍어 보내고, 웨이신 위치 공유 앱을 통해 머무는 위치도 공유해야 한다고 했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관세인재개발원으로 이름 변경 2021-12-28 09:36:17
외국 관세 공무원에게 선진 관세행정 기법을 전수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항만 감시, 수출입 통관 지원 등의 역할을 하는 일선 세관 소속기관인 세관비즈니스센터는 지원센터로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관세청 인사 업무를 기획조정관 산하에서 운영지원과로 이관하고, 성과 관리·규제 개혁·혁신 업무를 담당할...
빅데이터로 마약우범자 선별…관세청, 빅데이터공모전 대상 수상 2021-12-14 09:26:00
주관하는 공공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에서 공무원 분야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마약 우범여행자 예측 모형'은 관세청이 보유한 여행자 관련 정보에 과거 마약 밀수 적발 이력 유형을 접목해 마약 우범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자동 선별하는 시스템이다. 우수상을 차지한 '수입...
"관세사·공시·사시 모두 합격…국내 최고 관세전문 변호사 될 것" 2021-11-21 18:14:24
국내에서 유일하게 관세사 자격증과 세관 실무 경력이 모두 있는 이력 덕분이다. 그는 전남대에 다니던 2001년 만 21세 나이로 관세사 시험에 최연소 합격했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는 인천공항에서 관세직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김 변호사는 “세관에서 실무경험을 쌓으면 향후 관세사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을...
문화재청·서해지방해경청·경상대 등 기록관리 평가 '최우수' 2021-10-19 10:00:09
꼽혔다. 서해지방해경청은 전·현직 공무원 개인이 소장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관련 역사기록물을 수집·정리했으며, 경상대는 경남과학기술대와의 통폐합에 따른 기록관과 박물관의 통합운영 방안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했다. 전체 기관의 기록관리 평가 평균 점수는 76.3점으로 최근 10년(2011∼2020년·평균 75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