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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기지에 차량 22대·근로자 20명 들어가…공사 본격화 2018-04-25 10:37:32
이들을 도로 밖으로 밀어내 충돌은 없었다. 주민 10여명도 진밭교에서 700여m 떨어진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항의 시위를 했으나 경찰이 제지했다. 경찰은 이날 1천여명을 투입해 진밭교, 소성리 마을회관, 소성리 보건진료소 등에서 주민의 도로 차단을 막았다. 앞으로 사드기지 내 장병 생활환경 개선공사가 3개월간...
성주 사드기지에 공사 차량 10대 통행…주민과 충돌 없어 2018-04-24 10:18:57
경찰은 이날 1천여명을 투입해 진밭교, 소성리 마을회관, 소성리 보건진료소 등에서 주민의 도로 차단을 막았다. 소성리 사드철회성주주민대책위원회 등 6개 단체는 사드 발사대 배치 1년이 되는 오는 26일 청와대를 찾아 항의집회를 할 계획이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민중당·노동당 "사드 배치 중단하라…정부 폭력진압 규탄" 2018-04-23 18:25:21
"소성리 주민들은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 상황을 보고 시설 확장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는데 국방부가 거부했다"면서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의 대전환'과 사드배치 강행이 동시에 이뤄진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원외 정당 노동당도 이날 성명을 통해 "남북 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북한 핵·미사일 문제가...
사드 반대단체 "공사 3개월간 인력·자재 출입 저지한다" 2018-04-23 17:08:50
인력과 자재 출입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소성리 사드철회성주주민대책위원회 등 6개 단체는 입장문을 내고 "국방부는 한반도 평화정세에 역행해 사드부지 공사를 감행했지만 주민은 사드 못 박기를 철저히 막아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23일) 경찰의 강제진압으로 주민 28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며 "이에...
국방부, 성주 사드기지에 장비 실은 덤프트럭 등 22대 반입 2018-04-23 13:23:53
동원,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주민 200여명을 강제해산했다. 이 과정에서 격렬히 저항하는 주민과 사드 반대 단체와 충돌, 10여명이 부상했다.주민들은 경찰의 강제해산에 "폭력경찰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며 저항했다.국방부는 "현재 시급한 성주기지 근무 장병들의 생활여건 개선공사를 미룰...
국방부 성주 사드기지에 덤프트럭 등 22대 반입(종합2보) 2018-04-23 12:03:45
8시 12분부터 3천여명을 동원해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주민 200여명을 강제해산하며 이들과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 2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은 경찰이 강제해산에 들어가자 "폭력경찰 물러가라"고 외치며 저항했다. PVC(폴리염화 비닐) 관에 서로 팔을 넣어 연결한 후 "팔과 팔을 원형 통으로...
사드기지 반대 주민-경찰 충돌…강제해산 시도에 부상자 속출 2018-04-23 10:57:46
동원해 이날 오전 8시12분께부터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사드기지 진입로 확보에 반대하는 주민 200여명 강제해산에 나섰다.주민은 경찰의 강제해산 시도에 "폭력경찰 물러가라"며 저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서로의 팔을 관에 넣어 연결하거나 알루미늄 봉으로 만든 격자형 시위도구를 활용해 경...
사드기지 진밭교서 경찰 강제해산…주민 12명 부상·2명 병원행(종합) 2018-04-23 09:23:09
12분부터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에서 기지 내 공사 장비 반입을 반대하는 주민 200여명을 강제해산하며 주민과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10여명은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9시10분 현재 주민 20∼30여명이 차량 2대 안팎에서 경찰에 맞서고 있고, 나머지 170여명은...
`PVC관에 팔 넣어`..사드기지 반대 주민 강제해산 `충돌` 2018-04-23 08:56:59
팔을 원형 통으로 연결하고 있다. 강현욱 소성리종합상황실 대변인은 "이 사태로 몰고 간 것은 결국 국방부이고 앞으로 있을 모든 책임도 평화협정을 앞두고 무리하게 사드기지 공사를 강행하는 국방부에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 자료에서 "현재 시급한 성주 기지 근무 장병들의 생활 여건 개...
경찰, 사드기지 반대단체·주민 집회 해산 돌입 2018-04-23 08:35:48
8시12분께 3000여명을 동원,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 앞 진밭교에서 집회하던 사드 반대단체 회원 및 주민 200여명을 집회장 밖으로 끌어내고 있다.현장에는 고성과 함께 몸싸움이 오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22일 오후 6시40분께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 앞 진밭교에 촛불 문화제를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