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남포항에 대규모 새 구조물"…대형 군함 등 개발 정황? 2024-09-26 10:35:54
큰 무역항으로 소형 군함과 대형 민간 선박과 어선의 건조와 수리 시설을 갖추고 있다. 38노스는 지난해 9월 남포항 중앙에 자리 잡은 선박 수리 구역에서 건설 작업이 시작됐으며 지난해 11월 말에는 급경사 선로가 있는 수리 구역의 경사면 끝을 따라 방조제가 건설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월 말 부유식...
한화·LIG넥스원·KAI, 필리핀 방산전시회서 K-방산 역량 뽐내(종합2보) 2024-09-25 18:00:50
FA-50·KF-21·소형무장헬기 등 선봬…동남아 시장 공략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 방산 3사와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 방산업체들이 오는 27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리는 국제방산전시회 'ADAS 2024'에서 K-방산 역량을 선보인다....
[홍영식 칼럼] 욱일기 공세 펴면서 北 핵시설엔 침묵하는 野 2024-09-23 17:39:34
어렵다.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와 표준화에 성공했다는 게 우리 정보당국의 분석이다. 한국을 겨냥한 여덟 가지 전술핵 투발 수단을 배치했다. 고위력 전략핵부터 저위력 전술핵까지 두루 갖췄다. 북한은 핵탄두를 50기 이상 갖고 있다. 부품을 밀수해 만들던 HEU 원심분리기를 자체 제작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는...
"중력 없는 우주서 약품 제조 현실화 소형 로켓도 유망" 2024-09-11 18:10:45
모았다. 소형 우주 발사체 전문기업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김수환 재무이사는 “수많은 인공위성이 각기 다른 궤도로 발사된다”며 “소형 위성에 알맞은 소형 발사체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준궤도 시험 발사를 추진 중이다. 김 이사는 “발사체 무게 감축 기술과 재사용 발사체...
"경제적 소형 발사체로 우주 수송시장 선점" [KIW 2024] 2024-09-11 17:52:53
이같이 말했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소형 우주 발사체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준궤도 시험 발사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페이스 시대가 개막하면서 다수의 인공위성이 각기 다른 궤도로 올라가길 희망하면서 소형 발사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김 이사는 “소형 발사체 시장은 수요 대비 공급은 크게 적은 상황”...
“우주는 기회의 땅…위성·바이오·빅데이터 사업에 활용”[KIW 2024] 2024-09-11 17:13:45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소형 우주 발사체 전문기업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김수환 재무이사는 "수많은 인공위성이 각기 다른 궤도로 발사된다"며 "소형 위성에 알맞은 소형 발사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준궤도 시험 발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 이사는 "발사체...
LIG넥스원, '게임체인저' 무인수상정 사업 수주…주가 급등 2024-09-11 14:21:55
기술과 무인체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소형 무인수상정에 탑재 가능한 2.75인치 유도로켓(비궁) 발사대를 자체 개발해 해검 시리즈에서 테스트를 완료하기도 했다. 지난 7월 세계 최대 규모 해군 훈련인 림팩(RIMPAC)을 계기로 진행한 시험발사에서 비궁 6발을 모두 100% 명중시키는 배경이 됐다. 미래전...
"전기차 배터리 화재 막는 소재가 새 먹거리" 2024-09-09 18:22:39
“소형 전고체배터리 관련 프로토타입 장비 구입 등 시설 투자를 하기로 했다”며 “저궤도 위성 투자가 늘어나는 만큼 관련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이겠다”고 했다. 우길수 아톤 대표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망분리 규제가 완화될 전망”이라며 “이에 따른 인증 시장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아이엘사이언스 "전고체배터리 분야 시설 투자" 2024-09-09 16:00:02
"소형 전고체배터리 관련 프로토타입 장비 구입 등 시설투자를 천안공장에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고체배터리는 기존 액체 형태 전해질 대신 고체를 사용해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을 높여 '꿈의 배터리'라고 불린다. 아이엘사이언스와 가천대 배터리 공동 연구개발(R&D)센터는 최근 우주 위성체용 전원으로...
[르포] '페어링 분리' 성공…민간 소형 발사체 개발 현장 가보니 2024-09-09 14:11:15
있는 소형위성 고객들이 원하는 시점에 발사할 기회를 제공하는 게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발사 표준 단가는 한빛-나노가 1㎏당 3만3천 달러, 마이크로는 2만8천 달러이며 미니는 1만2천 달러를 표준 단가로 책정해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김 대표는 설명했다. 스페이스X와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로켓랩의 계약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