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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와사키와 2-2 무승부…미뤄진 ACL 16강 진출 2019-04-23 20:58:17
수비벽을 내리면서 역습으로 받아치는 전술을 구사했다. 동점골을 노리던 가와사키는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와타리 가주아키의 슛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부심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오르면서 무효가 됐다. 하지만 가와사키는 후반 37분 고바야시의 슛이 골키퍼에 막혀 흘러나온 볼을 지넨 게이가 밀어 넣어 극적인...
'인천 6백'에 고전한 박주영 "박스 안에만 수비 10명 있는 느낌" 2019-04-21 19:52:16
리그 5연패 탈출 의지를 불태운 인천의 수비벽을 끝내 뚫지 못하고 홈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3연승은 좌절됐고, 단독 선두 복귀도 실패했다. 인천과의 맞대결 연속 무승 기록은 6경기로 늘어났다. 박주영은 "승점 1점이 소중한 상황에 있는 인천이 지지 않는 경기를 하려고 나왔다"며 "그것도 축구기 때문에 그...
'육탄방어'로 따낸 무승부…인천 임중용 대행체제 '첫 승점'(종합) 2019-04-21 18:51:41
시작되면 양쪽 날개가 포백에 합류해 6명이 수비벽을 치는 극단적 수비 방식이었다. 김동민-부노자-김정호-곽해성이 호흡을 맞춘 포백 라인에 미드필더 임은수와 박세직을 더해 '6백'을 구성했다. 인천은 최근 리그에서 5연패에 빠지면서 에른 안데르센 감독을 경질하고 임중용 수석 코치의 대행체제로 나섰다. 임...
'육탄 방어'로 따낸 무승부…인천 임중용 대행체제 '첫 승점' 2019-04-21 18:25:28
양쪽 날개가 포백에 합류해 6명이 수비벽을 치는 극단적 수비 방식이었다. 김동민-부노자-김정호-곽해성이 호흡을 맞춘 포백 라인에 미드필더 임은수와 박세직을 더하며 '6백' 전술로 임했다. 인천은 최근 리그에서 5연패에 빠지면서 에른 안데르센 감독을 경질하고 임중용 수석 코치의 대행체제로 나섰다. 임 감독...
10명 혈투 강원, 제주에 4-2 대승…인천, 서울과 0-0 꼴찌 탈출(종합) 2019-04-21 17:59:59
'인해 전술' 수비벽을 세운 인천의 골문을 여는 데 애를 먹었다. 이에 맞선 인천은 간간이 역습으로 서울의 수비진을 괴롭히며 '지지 않기 전술'을 유지했다. 서울은 후반에도 밀집 수비를 풀지 않은 인천의 골문을 끝내 열지 못하고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horn90@yna.co.kr, trauma@yna.co.kr (끝)...
'3골 폭발' 대구, 10명 싸운 포항과 'TK 더비'서 3-0 대승 2019-04-20 15:55:00
받은 김대원이 살짝 공을 빼주자 골 지역 중앙으로 달려들며 오른발로 밀어 넣어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대구는 후반 들어서도 공세의 수위를 낮추지 않고 포항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포항은 10명의 수적 열세에도 강현무의 선방 속에 단단한 수비벽을 쳐 추가 실점을 막았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울산, FA컵 32강서 코레일에 완패…전북·인천도 반란 제물(종합) 2019-04-17 22:40:46
이관표가 수비벽 사이로 그림 같은 왼발 슈팅을 날려 울산 골문을 열었다. 울산은 후반 11분 역습 상황에서 믹스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결정적 찬스를 맞았지만 코레일 골키퍼 임형근의 선방에 걸렸다. 위기를 넘긴 코레일은 후반 15분 김정주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에 김진수가 골문 앞에서 논스톱...
K리그1 선두 울산, FA컵서 대전 코레일에 일격…시즌 첫 패 2019-04-17 21:02:51
이관표가 수비벽 사이로 그림 같은 왼발 슈팅을 날려 울산 골문을 열었다. 울산은 후반 11분 역습 상황에서 믹스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결정적 찬스를 맞았지만 코레일 골키퍼 임형근의 선방에 걸렸다. 위기를 넘긴 코레일은 후반 15분 김정주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에 김진수가 골문 앞에서 논스톱...
대구, ACL 3차전 원정서 히로시마에 덜미…2연승 후 첫 패 2019-04-10 21:02:27
나선 세징야의 슈팅이 수비벽에 막혔다. 안드레 대구 감독은 후반 들어 다리오를 빼고 에드가를 교체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세징야의 활발한 움직임을 앞세워 공격의 주도권을 잡은 대구는 파상공세로 추격 골을 노렸다. 후반 11분에는 세징야가 상대 진영 혼전 상황에서 공이 아크 정면 오른쪽으로 흐르자 강하게...
윤덕여호, 아이슬란드 평가전서 새 경기규칙 예행연습 2019-04-08 16:48:38
또 프리킥 상황에서 공격팀 선수는 수비벽으로부터 1m 이상 떨어져야 하며, 교체 아웃되는 선수는 중앙선 쪽이 아니라 자신이 있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터치라인 또는 골라인 밖으로 나가야 한다. 둘 다 경기 지연을 막기 위한 변화다. 또 볼이 심판의 몸에 맞은 후 소유팀이 바뀌거나 결정적인 움직임으로 연결될 경우...